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통보한 바에 따라 2023년 월정수당을 인상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월정수당 지급액을 2022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1.4%)을 적용해 2022년 3백5만2330원에서 2023년 3백9만5060원으로 4만2730원을 인상했다. 안치용 의원은 "의회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시민을 대변해 주어진 책임을 다 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보호와 공공의 안녕질서 유지를 위해 용인시에서 열리는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순간 최대 500명 이상 1000명 미만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옥외행사 대상 ▲시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계획 수립·시행 ▲옥외행사를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자는 재난 및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개최 14일 전까지 옥외행사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안전관리계획 신고 ▲질서유지와 교통안전이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장 등에게 안전관리 지원 요청 등이다. 이교우 의원은 "조례를 통해 각종 공연, 축제 등 옥외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됨으로써 용인시의 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반도체산업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 조례안」이 2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산업에 종사를 원하는 용인시 관내 청년 미취업자의 취업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반도체산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등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사업 시행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등에 청년 미취업자 우선 고용 권고 ▲실태조사 결과 청년 미취업자 고용률이 높은 기업에 인센티브 지급 등이다. '반도체산업'이란 반도체집적회로 설계·제작 및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의 제조와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 및 이와 관련된 기술개발·인력양성 등을 말한다. '청년 미취업자'란 입사지원일 현재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사람으로 근로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사람을 말한다. 박병민 의원은 "요즘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고, 조례를 통해 시가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등에 관내 청년을 우선 고용하게 독려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이고 근로 의사가 있는 청년의 만족도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의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효율성 확보 및 예산낭비를 방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시민의 예산낭비 신고 및 시정요구와 그 조치결과 사례 등 공개대상 명시 ▲공개대상 사례를 용인시 홈페이지에 매년 공개, 공개된 사례를 모아 사례집 발간 등 공개방법 명시 ▲용인시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등이다. 김병민 의원은 "용인시의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를 공개함으로써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예산에 대한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이 외대사거리에 주민 쉼터와 용인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2m 높이의 조아용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평소에 불법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던 외대사거리 버스정류장 뒤편 여유 공간에 조성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도 함께 설치했다. 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아용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지역 주민은 물론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조아용 포토존이 모현읍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이 관내 버스정류장에 어르신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방풍막을 시범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삼면은 지역 특성상 버스 배차간격이 길고 정류소 주위에 추위를 피할 곳이 없어 노약자들이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면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때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25개소에 방풍막을 설치했다. 방풍막은 버스 운전기사가 승객을 식별하고 이용자들의 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한 재질로 제작했다. 면 관계자는 “방풍막 효과를 살펴 추가적으로 설치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저예산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들을 고안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2023년 구정 운영 방향을 '시민만족 쑥쑥 생활행정 업그레이드'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는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2023년 기흥구 생활시설 유지관리 예산은 22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생활시설 유지관리 예산인 171억원보다 57억원(33.33%) 늘어난 규모다. 구는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제초 횟수를 늘리고, 청소 주기도 줄인다. 제초 작업은 연 3회에서 내년부터는 4~5회로 늘린다. 버스 승강장 청소도 2개월에 1번에서 2주에 1번으로 간격이 줄어든다. 관리공백 없는 유지보수를 위해 계약 체결도 앞당긴다. 교통, 도로, 하천 산책로, 등산로 등 4개 시설물은 유지관리 업체가 새해 1일부터 바로 관리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이달 안에 연간 단가 계약을 체결한다. 각종 공사는 동절기 이후 바로 착공할 수 있도록 1~2월에는 설계 등을 발주해 미리 준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과 환경정화를 통해 유지보수 시설물이 있는지도 수시로 살필 예정이다. 이창호 기흥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용인특례시는 오는 3월까지 '우리 동네 눈 치우기'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우리 동네 눈 치우기'는 제설 장비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등에 쌓인 눈들을 빠르게 정리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 방법은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용인시 자원봉사활성화시스템'에 제설 활동 전후 사진을 전송해야 한다. 인증 사진은 시간 기록이 가능한 사진찍기 앱인 '타임스탬프'를 사용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 청소년의 경우 자신의 소속 학교에 자원봉사활동 인정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눈 치우기 전에 1365 자원봉사포털에 소속센터가 용인으로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만 제설 작업 중 사고 발생시 상해 실비보험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동네 눈 치우기 봉사활동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폭설 시 장비와 인력이 부족해 제설이 어려운 주택가 이면도로 등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우리 동네 눈 치우기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해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까지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
용인특례시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5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위촉하고 표찰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함과 동시에 깨끗한 위생상태에서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시는 지역 평균 가격 이하 여부, 위생, 품질 서비스, 원산지 표시제 준수 여부, 옥외가격과 실제 가격 일치여부 등을 평가ㆍ심사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한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곳은 올레분식, 부성사, 돈호원, 성산고을, 배밭갈비 등 5곳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가게 입구에 부착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홍보 외에도 반기별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50L) 50매, 손소독제 등 물품을 지원한다. 이번에 5곳이 새로 위촉되면서 용인시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12곳이 됐다. 시는 내년에 착한가격업소 13곳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원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사업자는 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자재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
용인특례시가 오는 30일까지 신고되지 않은 옥외 풋살장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신고 옥외 풋살장은 안전 및 소음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지만, 시설 현황 파악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시는 민원이 집중 발생한 비신고 옥외 풋살장과 신고업으로 등록된 축구장·풋살장 등 총 33곳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일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소음·심야 조명 등 시민 민원 사항과 시설 운영 안전관리 실태 및 시설물(건축), 소방과 화재 대응 방안, 응급상황 대비 방안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비신고 옥외 풋살장은 우후죽순 생겨나고 안전 우려 등 시민 불만이 가중되고 있지만, 일괄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일제 점검을 통해 비신고 옥외 풋살장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행 신고 체육시설업과 같이 시설 안전 기준을 준수해 운영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법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은 보호아동의 자립을 돕는 주민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15명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경제 및 가치 존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총 10명의 강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재능 나눔의 형식으로 관내 9개 아동돌봄기관에서 60명의 아이들과 만나, 아이들이 사회 적응력을 기르고 경제 관념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금융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고 돈 관리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경제교육을 흥미 위주의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1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공모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한 뮤코협동조합과 강사, 아동돌봄기관 관계자 등 22명이 함께 했다. 임정윤 강사는 “첫 수업에서는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및 적응이 어려웠지만,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교육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주리 영광의지역아동센터장은 “보호아동을 위해 심리교육을 지원해주는 곳은 있으나,
용인특례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의복과 책가방 등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다니는 아동들에게 외출용 의복을 지원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드림스타트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는 아동에겐 중학교 입학 선물로 책가방을 선물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116명으로 아동통합사례리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실태를 조사한 뒤 사례 회의를 해 선정했다.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다니거나 겨울용 외투가 필요한 아동 21명에게는 방한용 패딩점퍼를 지원했고, 형제·자매가 많아 새 옷을 사입을 수 없는 아동 60명에게는 겨울용 플리스 점퍼를 전달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둬 더 이상 드림스타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 35명에게는 책가방을 선물했다. 의복과 가방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또 중학교 입학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의복과 가방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
내년부터 용인특례시 행복택시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용인시 행복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택시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와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시가 이용금액의 일부를 부담하는 사업이다. 현재 이동읍·원삼면·백암면·양지면의 22개 마을 주민 816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에는 행복택시로 대상마을에서 해당 읍·면·동 내로 이동할 때 이용요금을 종전 1500원(시내버스 기본요금)에서 1000원으로 인하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대상마을 선정기준을 ▲마을중심지에서 인접한 버스정류장까지 도보거리가 500미터 이상 떨어져있는 마을 ▲마음중심지에서 가장 인접한 버스정류장의 버스 1일 운행횟수가 5회 이하인 마을로 확대했다. 기존엔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했지만 내년부턴 둘 중 하나만 충족해도 선정될 수 있다. 다만 마을에서 해당 읍·면·동 이외의 용인시 관내로 이동할 때 시가 택시 기본요금(3800원)을 대신 부담하는 조항은 그대로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대
용인특례시는 22일 관내 기업과 민간단체 3곳에서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과 쌀, 화분 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골프존카운티 서주원 중부사업부장과 관계자들이 이상일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020년에도 성금 1000만원을, 2021년에는 18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 1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주원 부장은 “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삼친환경쌀작목회 회원들도 이상일 시장실을 찾아와 직접 재배한 350만원 상당의 친환경 쌀 10kg짜리 100포를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쌀 10kg짜리 95포를 기탁했다. 박종환 작목회장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 작목회의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시화훼연합회 회원들도 2천만원 상당의 포인세치아, 고무나무, 다육식물 등 화훼 3종을 기탁했다. 이들은
용인특례시는 22일 시청 4층 접견실에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제3차 본협의회를 열고, 노사상생 발전 유공자 10명에 표창을 전달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용인시와 지역 노사, 주민대표, 노동관청 등이 모여 노사협력과 관련한 주요사항,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심의ㆍ협의하는 기구다. 본협의회와 표창 수여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강금식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이상원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완봉 이동읍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 이진헌 삼성웰스토리 노동조합 위원장, 김동일 다온사회적협동조합 이사, 박혜경 미래잡연구소 대표, 임원석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근로감독관, 권민정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차장, 김용호 건영캐스빌 입주자대표회장, 김나경 세계지성교육계발원 원장, 정봉근 성복롯데캐슬 입주자대표회의 총무이사, 이용선 현대성우3차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용인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노사상생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열린 마음으로 애써주셨다. 노사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신 유공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용인특례시도 노동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