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각급 기관 및 학교의 보안업무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안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2023년 정기보안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정기보안감사는 보안업무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교직원들의 보안의식 및 보안기강을 확립하고, 해킹·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침해사고와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여 각종 보안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초‧중‧고‧각종‧특수학교 및 각급 기관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국가보안,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올해 보안감사는 전년도 지적사항과 기존 감사사항 뿐만 아니라 한층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하여 계획수립 및 교육실시 여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여부와 개인정보의 수집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제4차산업 기술이 물리ㆍ관리적 보안영역에 폭넓게 활용되기 시작하고, 해킹 기술들이 더욱 지능화되어 예상치 못한 보안취약점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안 사각지대가 없도록 국가보안 및 정보보안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감사 시 지적사항 및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교직원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는 정관지역 학교의 과밀 해소 및 교육 균형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정관지역의 숙원과제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 초등학교의 경우 모듈러교실 설치와 교실재배치를 통해 2년 내 과밀학급을 완전히 해소한다. 중학교의 경우 신정중(8학급), 정관중(5학급) 증축과 2027년 ‘(가칭) 정관2중’을 신설하는 방안을 두고 교육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고등학교의 경우 신정고는 증축을 통해 과밀학급을 완화하고, 부산장안고는 31학급 규모로 확대해 2027년 일광신도시로 신설 대체 이전을 추진한다. 또 장안제일고는 학급증설과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다니고 싶은 학교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고 신설 설립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가칭) 정관4고’ 부지는 기장군 최초의 특성화고 이전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년 200명 이상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진학하는 등 특성화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산업 인재 양성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모전중과 부산중앙중은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I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3시 남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유치원 원장, 원감, 교사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남부는 교육과정(e)다’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교육의 본질(essence: 전인적 성장 교육), 다양한 경험(experience: 놀이를 통한 교육), 배움의 실천(execution: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한 ‘유아 성장 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유아의 놀이와 실천이 함께 하는 남부 관내 유치원의 자율적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편성도 지원한다. 이날 워크숍은 2023 남부교육의 방향과 남부 유아교육 주요 업무 연수로 시작한다. 이어 ‘놀이가 밥이 되는 교육과정’ 운영 유치원의 성과 발표, ‘VR·AR 콘텐츠 활용 유치원 체험형 놀이 교실’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유아의 주도적 놀이와 배움을 지원할 수 있는 교원 역량 강화 시간도 가진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유아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유아 성장 중심의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올 한 해 동안 유아 만5~7세를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형 동화구연이란 3차원 가상 공간, 모션 인식 프로그램과 같은 최신 가상현실 기술을 동화구연에 접목한 독서 콘텐츠로, 유아가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체험형 동화구연 전문강사가 ‘아기돼지 삼형제’, ‘혹부리 영감과 아기도깨비’ 등 24종의 동화 중 한 편씩 선정하여 재미있는 놀이와 율동으로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1~2월에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1시간씩 운영하며, 3월부터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화~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5시,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시민도서관 유아실로 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유아들이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을 통해 동화와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자주 도서관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체계와 의료 대응체계를 마련, 코로나19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평일 수준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구-119와 연계한 종합상황실 구성하고 총 150명을 투입하여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의료대책으로는 △9개 PCR 검사소(보건소5, 시청남문광장1, 의료기관3) 운영 △190개 원스톱진료기관 및 122개 먹는치료제 담당약국 확보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시․보건소-119-응급실 핫라인 운영 등 충분한 검사기관 및 의료기관 확보로 연휴기간 응급상황까지 대비했다. 방역대책으로는 △ 요양시설․병원은 자가진단키트 음성 확인 후 대면면회 허용, △ 추모공원은 간단한 참배 허용(제례실 폐쇄) △ 중국발 입국자 대상 PCR 검사 및 임시 재택 격리시설(50실) 운영 등 감염취약시설 중심으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연휴기간이 실내 마스크 자율화로 가는 마지막 고비로, 코로나19 감소세가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시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결식아동들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아동급식카드 대면결제에서 오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서 신한카드, GS리테일과 함께 1월 17일부터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통해 GS25 편의점에서 다양하고 든든한 한 끼(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상품)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하고 원하는 시간, 원하는 편의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GS리테일은 온라인 결제 시스템 운영과 함께 부산시의 요청에 따라 영양가 있고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 상품(도시락, 주먹밥, 김밥 등)을 지속해서 개발․판매할 계획이다. 시스템 이용 방법은 아동급식카드 사용 아동이 ‘부산시아동급식카드’ 앱에 접속한 후 화면의 ‘GS25 아동급식 사전예약 서비스’ 배너를 통해 ‘우리동네GS’ 앱에 접속한 후 사전예약 기능을 이용해 고품질의 도시락 등 먹거리를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과 편의점을 입력한 후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하면 결제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롯데마트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학교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 노력을 격려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자, 1월 16일 동구 원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최근 학교밖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기관 간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발전적인 논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용품, 간식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에 관내 타 기관을 위문 방문하여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교육부에서 선정한 학습지원 프로그램 우수 운영기관으로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복지 기관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학교를 벗어나 또 다른 선택을 시작한 청소년들이 소중한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자신의 꿈과 고유한 가치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동부교육지원청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6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중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출향·재부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흥숙)는 1월 13일 16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부산지역 사회복지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는 “2023년 부산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대표 50여명이 함께한 이 날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인들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전하고 격려했다. 이 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사회복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누리는 부산복지를 기원하며 각각 “맞춤복지, 돌봄복지, 미래복지, 지역복지”를 의미하는 “2023 희망의 복지큐브 쌓기” 퍼포먼스를 통해, 2023년 부산의 복지가 힘차게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지난 11일 시작하여 오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위문품과 후원금(▲구 자체예산 총 100,040천 원 ▲대전시의 위문품 46,160천 원 상당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 18,800천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구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눴으며, 노인복지시설 선우치매센터 등 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물가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공·사립 유치원 249개원(공립 104개원, 사립 145개원) 20,323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4분기 유아학비 188억 9천7백만 원을 지원한다. 유아학비는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2016. 1. 1.∼2019. 2. 28. 출생) 유아를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금액은 전년 대비 2만원 인상된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이다. 누리과정(유치원 유아학비 및 어린이집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가정 양육수당이나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복지로, bokjiro.go.kr)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고유빈, 임민수 교육장은 “공·사립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기적시에 지원하겠으며 지원대상에서 누락되는 유아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람객에게 박물관의 역사와 전시 유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양질의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박물관과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각종 체험실 및 민속놀이 체험장 체험활동 지도 등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이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2월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원봉사 희망자는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공지사항)이나 대전시교육청 누리집(구인·구직)에서 지원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접수 기간 내 한밭교육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평소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이 강한 분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컴퓨터실 및 SW‧AI교육실 등에서 초·중·고 교원 226명을 대상으로 동계 교원 정보화 집합연수 14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에듀테크 및 IT기술 활용 과정(4과정) ▲SW‧AI교육 교구 활용 과정(6과정) ▲AI교육 과정(4과정)을 개설했으며, 교직경력 15년을 기준으로 ▲저경력반 ▲고경력반으로 분반하여 교원의 생애주기에 맞춰 연수가 운영된다.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의 SW창의융합실과 컴퓨터실,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의 AI교육실과 AI체험실, 대전정보영재교육원의 로봇영재실 등에서 ▲스마트기기 활용 영상자료 제작 편집 연수(저경력반, 고경력반) ▲메타버스 활용 연수(저경력반, 고경력반) ▲AI로봇 교구 활용 연수(저경력반, 고경력반) ▲AI교육 교구 활용 언플러그드 연수(통합반) ▲자율주행자동차 교구 활용 블록 코딩 연수(통합반) ▲자율주행자동차 교구 활용 텍스트 코딩 연수(저경력반, 고경력반) ▲코딩으로 만나는 AI교육 연수(초등교원반, 중등교원반) ▲데이터분석과 함께 하는 AI교육 연수(초등교원반, 중등교원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2023년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 봉사활동 수요기관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및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퇴직자 100명으로 구성된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풍부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는 교육봉사조직으로 2002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0개 기관에서 99명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수요기관 모집대상은 대전지역 각급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관공서 등 봉사활동이 가능한 비영리기관(단체)이며, 모집분야는 학습지도, 독서교육, 예절교육, 성인 문해교육, 도서관관리, 학교 교육활동 지원 등 교육활동 영역이다. 봉사단원을 필요로 하는 기관은 신청기간 내 신청서를 공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봉사활동 수요기관 모집을 통해 퇴직자의 전문지식을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자원으로 활용하여 봉사단원들의 역량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새해를 맞이하여 만3~5세 유아를 둔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가정에 ‘설날맞이 놀이꾸러미’ 45세트를 전달한다. 이 놀이꾸러미는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에 놀잇감을 지원하여, 가정놀이 활성화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 대상은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유아 34명과 아동양육시설 ‘애아원’ 유아 11명이다. 이 놀이꾸러미는 블록 2종, 비눗방울놀이, 클레이 등 설날에 가족과 어울려 놀 수 있는 놀잇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월 20일까지 무료 택배를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역사회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