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시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부산시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학자금대출 신용도판단정보등록자 신용회복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자금대출 신용도판단정보등록자 신용회복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 중으로, 청년이 장기 연체된 학자금 대출금에 대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약정체결 시 필요한 초입금(채무액의 5%)을 부산시에서 지원한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잔여 채무액 분할상환 및 지연배상금 전액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2022년에는 신용도판단정보 등록된 청년에게 초입금을 지원하고 지연배상금을 감면하여,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어려움을 겪은 청년 131명이 1인당 평균 170만 원 상당의 금전적 혜택을 받았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 중이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만18∼34세 청년으로, 1월 16일부터 모집 중이며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대상자를 모집·지원한다. 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에 신용도판단정보등록 여부를 전화로 확인한 후 청년정책플랫폼에서 신청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18일 국가중요시설인 중리취수장등 3개소를 방문, 테러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무인기 영공 침범 등 대북 관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맞아 국가중요시설 특별점검을 통해 각종 테러위협으로 인한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행했다. 해당 시설의 CCTV 운영상태, 방호인력 및 장비 현황, 테러 발생 시 안전대책, 비상연락체계 구축 상황 등을 점검했고 미비점에 대한 보완 등 개선을 당부 했다. 대덕경찰서장(총경 이정수)은“테러란 제때·제자리에서·제대로 대비 하지 않으면 시민안전 위협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시설 점검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 테러안전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경찰청은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1월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에는 적신호에도 다른 차마나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고 우회전할 수 있었던 기존 체계와 달리,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이 적색 등화인 경우 우회전할 수 없고, 녹색화살표 신호로 등화된 경우에만 통행할 수 있다. 대전경찰청에서는 우회전 신호등 도입에 앞서 우회전 신호등 운영에 따른 영향을 검토하고자 지난해 9월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 2개소에 대해 우회전 신호등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시범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신호 준수율이 평균 75.9%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의 안전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출퇴근시간대 우회전 차로의 평균 대기행렬 길이가 2.6m→4.2m로 다소 증가했으나 정체가 악화되는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와 설치기준 및 신호운영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3일, 1월 4일 이틀간 초등학교 152교에서 실시한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 소재․안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에 최종 미응소한 아동들에 대해서 동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재 및 안전에 대해 확인한 결과, 취학면제, 취학유예, 해외출국 등의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취학예정자 중 소재가 불분명한 2016년생 아동은 3명으로 파악됐으며 그중 1명은 경찰 수사의뢰 결과 소재ㆍ안전 파악을 최종 완료했고,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찬영 행정과장은 “오는 3월 2일 입학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바탕으로 미취학 아동들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 연휴에도 돌봄 공백없는 학생성장 지원을 위해 교육 취약 가정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5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교육복지안전망 사례관리 초·중학생 중에서 조손가정 등을 포함한 교육 취약 25가정씩 총 125가정에 전달된다.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 교육 취약 학생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생필품,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 맞춤형 지원을 해왔다. 꾸러미는 떡국떡, 김 등 설날에 필요한 생필품과 학생 맞춤형 학용품으로 구성했고, 설 명절 전 해당 가정에 택배로 배송했다. 거동이 어렵거나 택배 받기가 어려운 가정은 교육복지안전망에서 직접 배달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의 행복 꾸러미는 18일 오전 9시 20분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꾸러미를 포장해서 발송했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에 준비한 행복 꾸러미는 소박한 선물일지 모르지만 모두 즐거운 명절에 자칫 소외되는 어려운 여건의 학생들이 없는지 살피고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전국 일류정원도시와 산림휴양도시 대전을 목표로 서구 노루벌 일원에 국가정원을 장동산림욕장 일원에 계족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노루벌 국가정원은 123만㎡(37만 평) 규모로 사업비 1,300억 원이 투입되며, 대상지 내 수려한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숲ㆍ강ㆍ벌판이 어우러진 정원과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접목한 정원시설을 도입하여 조성된다. 과학도시 대전 이미지를 반영하는 등 6개 주제정원과 정원문화센터, 관리시설 등 지원시설구역으로 구성된다. 주제정원 내에는 사계절테마숲, 메타세콰이어숲, 반딧불 서식정원, 숲놀이터, 피크닉마당, 노루산 둘레길, 오감정원 등 생태자원을 연계조성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경험하고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했고, 올해에는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여 세부 정원시설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계족산에는 기존의 장동산림욕장 일원에 70만㎡(21만 평)의 규모로 2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립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 대덕구 장동 산림욕장을 휴양림으로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대전 중구 내에 있는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시설의 필요한 물품을 미리 파악하고 전달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교동 서장은 “평소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약자 보호를 위해 힘쓰는 복지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1월 17일 설 명절을 맞아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현금호송경비업체를 점검했다. 이날 대전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한 경비업체를 방문하여 현금호송 탈취 방지장치 및 현금 호송장구의 적정성을 살펴보고 호송경비원을 상대로 조치사항 숙지여부 등을 지도·점검했다. 특히 호송차량을 노린 강·절도 발생에 대비해 현금호송 시 2인 이상 호송 여부, 2중 금고설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1월 18일 11:00, 대전광역시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성심원'을 방문하여 생활용품, 간식류, 전자제품(에어프라이어 5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동부경찰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 등은 우리 주변의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 방문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과 사랑의 기부문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학교의 열악한 시설개선을 위해 2023년 본예산으로 1, 142억 원을 확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확보한 예산은 학생증가로 열악해진 시설확충을 위한 교실증축과 다목적강당 증축사업비, 구도심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및 누수해소와 화재·석면 등의 위험요소 제거 사업비 등 시급한 학교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비를 확보했다. 금번 예산은 2022년 본예산 대비 150%가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규모이다. 금년 1월 설계용역을 긴급으로 집행하여 여름방학을 이용해 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1,000억 원이 넘는 예산투자로 구도심 학교의 모습이 완전히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시설투자가 적기에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공사에 안전과 청렴교육 등을 실시하고, 집중 안전관리를 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학부모님들의 이해와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입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동계집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영재교육원 신입생들은 동계집중교육 기간에 교과 프로그램 활동(12시간), 학생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하는 탐구활동 시간(4시간), 리더십 활동(4시간) 등 학급별 20시간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계 집중교육은 관찰, 실험, 토론 등을 통해 도전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간 원만한 관계 형성 및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리더십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2023학년도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지난해 12월 공정한 선발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했고, 과학영재 심화과정(물리·지구과학연구연구, 화학연구, 생명과학연구) 3학급, 중2·3학년 발명과정 1학급, 중1학년 인문과정 2학급, 학급중2·3학년 인문과정 1학급 총 7개 학급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창의력 및 문제해결력 신장, 미래사회를 주도할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학교 시설공사 대금을 조기 집행해 지역 건설업체 및 하도급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 명절 민생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동‧서부지역교육청과 협의하여 학교 시설공사의 기성검사를 완료하고‘(가칭)대전둔곡초‧중 통합학교 신축공사(선금)’등 30개교(37건) 약 75억여 원의 공사대금이 이달 20일까지 지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대금 지불 확인 시스템인'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해 하도급업체 및 현장근로자의 대금지급 여부를 즉시 확인해 각종 체불로 인한 민원 발생이 없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개별 학교에서 발주한 공사에 대해서는 교육청 예산을 조기 교부하고 공사업체에는 기성금·선금제도를 적극 안내하는 등 필요 자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업체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공사대금을 조속히 집행하여, 원활한 자금운용으로 학교공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 및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학년도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놀이통합교육 추진으로 마을놀이 동영상 교육자료(20종) 개발하여 온라인 보급했으며,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여 만족도 96.8%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매일 40분 이상의 놀이시간을 확보했다. 또한 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 UCC 공모전을 개최하여 28팀이 수상했으며, 놀이통합교육 역량강화 교원 연수와 학부모 특강을 실시하여 학교‧가정‧지역사회의 자발적인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을 지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 간 상호작용 공백 극복 및 건전한 학생 놀이문화 정착을 지원하고자 약 4억 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2023학년도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세부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놀이 친화적 학교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의 여건을 반영한 놀이통합교육을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학교 유휴 바닥 공간을 활용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까지 관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흩어져 있는 수은함유폐기물 전량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일부 학교에서 발생했던 수은 누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현재 부산지역 학교와 직속기관 등 506곳에서 보관 중인 수은함유폐기물은 9천 21개에 달한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과학실험 환경 조성을 위해 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유일의 수은 처리 업체와 지난 13일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은 1월부터 순차적으로 수은 처리 작업을 시작하며, 폐기물을 완전히 처리할 때까지 수은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학실험실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처리 기간 중 수은 유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학교에서 절차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수 있게 별도 지침을 마련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종환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조치는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보관해왔던 수은함유폐기물 등을 교육청에서 일괄 처리해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과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재산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처음 제작한 ‘학교에서 바로보는 공유재산 관리 매뉴얼’을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매뉴얼은 기존 업무편람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재산업무 위주로 구성돼 있어 학교의 재산 담당자들이 업무 추진 시 겪는 어려움과 궁금점을 해결해 주기 위한 것이다. 매뉴얼은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재산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국공유재산 실무협의체(관재top)’에서 지난해 7월부터 제작해왔다. 이들은 공유재산 업무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점과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후속 조치, 구외 부지 관리, 행정재산 사용 허가, 변상금 부과 등 학교 현장의 재산관리 업무 수행에 예전보다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 내용을 구성했다. 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학교 재산관리 업무와 관련된 ▲공유재산 관리 ▲공유재산 취득·처분 ▲공유재산 실태조사 ▲행정재산의 사용 허가 ▲학교시설 개방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등 총 6장으로 구성했다. 특히, ‘공유재산 사용 허가 입찰 공고문’, ‘우선 사용 허가 사전공고문’ 등 예시를 담아 공유재산 사용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