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시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의료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16개 구·군 보건소와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 24시간 운영해 긴밀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코로나19 검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운영시간 9시~13시)하며, 부산역, 부산시청 등 임시선별검사소 2곳도 정상 운영(운영시간 13시~20시)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되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만 60세 이상,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양성자 등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일 경우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의 신속한 치료와 확진자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부터 진료·처방·입원의뢰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 195곳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조제가 가능한 담당약국 117곳을 운영한다. 또, 24시간 비대면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의료상담센터 4곳도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19일 오전 동구 판암동 소재 판암톨게이트 나들목에서 차량 운전자 상대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설명절 귀성길 안전운전을 대비하여 판암톨게이트 나들목에서 운전자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전 좌석 안전띠,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위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동부경찰서는“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교통관리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도 교통법규 준수와 음주·졸음운전 금지 등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은 2023. 1. 19 14:00, 유성구 노은동 소재 노은 농수산물 시장 내에서 설 명절 치안확보를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경찰(10명)과 유성구 자율방범대 연합대(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는데, 다중이 운집하는 농산물 시장 내 상인과 방문객을 상대로 관내 치안 소식지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자료 등을 배포하고 절도 등 생활범죄 예방활동에 주력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추운날씨에도 경찰과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자율방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연휴기간 범죄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하여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이정수 대전대덕경찰서장은 ’23.1.18 설명절 맞이 평온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연휴기간에 개점하는 금융기관 및 대형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 서장은 ▵대전대덕새마을금고를 찾아 강․절도 예방을 위한 연휴개점시간 경력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자위방범체계 구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을 확인하면서 상인들과 온정을 나누고 격려하며 범죄취약요소를 점검했다. 앞으로 대전대덕경찰서는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관내 취약장소에 대한 가시적 순찰, 거점근무 및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통해 안전한 치안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전통시장 8개소에 대해 1월 14일부터 1월 24일까지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 기존 2시간이내 주차가 허용되는 9개소 외에 전통시장 8개소에 대하여도 한시적 주차하도록 한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경찰과 시·구청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여, 허용기간 동안 주차허용 시간(09:00∼18:00, 20:00∼22:00)에 2시간이내 주차단속을 유예한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전통시장주변 소통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2열주차, 허용구간 외 주차(소방시설 주변(5m이내),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전용차로, 황색복선) 차량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단속이 이루어지니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18일 경찰서에서 안보자문협의회 주최로 대덕구 거주 탈북민들이 따뜻한 계묘년 설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정수 서장은 김 선물 세트와 치약 선물 세트를 마련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토끼처럼 생동감 넘치고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한다”라며, “대덕 경찰은 대덕구 모든 주민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안전한 대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경찰서는 현장에 참석한 탈북민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문자 등 SNS를 이용한 금융사기를 비롯한 악성 사기 피해 방지 및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을 하고, 탈북민들의 안정된 정착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월 19일, 후생학원(아동양육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후생학원은 아동청소년 양육시설로 미취학 아동, 초·중·고 학생 등 50여 명을 수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방문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 직원에게 청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메시지는 ‘실천하면서 신뢰받는 청렴 문화를 만듭시다’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명절선물은 마음으로 주고받기 운동’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또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금년도에도 청탁금지법에 대해 안내했고, 지속적으로 청렴 캠페인 등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근본이 되는 최고의 덕목임을 상기하고, 청탁없는 깨끗한 청렴문화 정착으로 신뢰받는 대전교육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0일 15:00, 대전지역 일반고 38개교 및 자율형 공립고 5개교(대전고, 충남고, 대전여고, 대전송촌고, 대전노은고)에 대한 학교 배정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는 총 43개교, 427학급이며, 모집정원은 정원 내 10,882명, 정원 외 161명으로 총 11,043명이다. 학교 배정은 1~5지망 순으로 모집정원의 60%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배정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편의를 위해 개인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배정 학교를 학부모에게 안내하며, 홈페이지에서도 학교 배정 내용을 조회할 수 있게 했다. 조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판에서 ‘중학교명+생년월일 6자리+성명(예: 대전○○중학교+070301+홍길동)’을 입력하면 배정된 고등학교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 합격자는 ‘검정고시 합격지역명+생년월일 6자리+성명(예: 대전검정+070401+유관순)’을 입력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출신 중학교에서는 1월 20일 15:00시 이후부터 배정통지서를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대설, 한파,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으로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 기관의 비상연락망 정비 및 소방서·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내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 귀성객과 지역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각급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210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 및 기관과 개방시간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공공데이터 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소속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다르므로 사전에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하며, 주차장 이용자는 차량에 반드시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및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하여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학교와 소속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여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학교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020년부터 운영해 온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올해는 유성구 전역으로 확대하여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그동안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 거주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작년에는 원신흥동, 온천1동, 노은3동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 4가지 분야 사업(▲'우리동네 돌봄'사업 돌봄 키트, 냉·난방용품 등 지원 ▲'안전한家'주거환경개선사업 과열방지 가스레인지 등 안전물품 설치 ▲'안전한食'사업 영양보충 밀키트 배달 지원 ▲'스마트케어'사업 AI 활용 말벗, 긴급구호 등 지원)을 추진했다.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안전한食'이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대부분의 사업 모두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AI 활용'스마트케어'는 54%만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미흡한 분야에 대해 불편사항을 개선, 보완해가며 올해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특히, 다양한 분야의 돌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일시재가, 주거편의, 이동지원, 영양급식 등의 돌봄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올바른 인성을 키워주기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부산 인성교육 체인지(體仁智)’를 비전으로 2023년 인성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인성교육 체인지(體仁智)’는 부산시교육청 인성교육 종합 프로그램의 브랜드명으로 신체 부대낌(體)을 통하여 배려, 존중 등의 인성 가치(仁)를 체화하고 학습 자세 및 역량(智) 함양까지 아우르는 총괄적 의미이다. 부산교육청은 ‘인성기반 학력신장 원년’을 맞아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 계획을 마련했다. 인성교육 종합계획은 ▲인성 친화적 학교 교육과정 운영 ▲학생의 인성을 깨우치는 교육 활성화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 제고 ▲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등 4대 추진과제, 1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부산교육청은 내실 있는 인성 친화적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생교육원을 ‘학생 인성교육원’으로 개편한다. 이를 통해 부대끼며 함께하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과정을 운영해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또, 학교 급별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내 매점·자판기 운영자 등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소관 공유재산 사용요율 인하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 2월부터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부담 완화 조치를 시행해 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한 중·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 지원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교육청 소관 공유재산 사용요율 하한은 지난해와 같이 재산 가액의 5%에서 1%로 대폭(80%) 인하된다. 임차인이 지원 기간 중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미사용 기간의 사용료를 반환받거나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피해지원 운영요령을 학교와 기관을 통해 임차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절차에 따라 신청서를 해당 학교나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김칠태 시교육청 재정과장은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417개 학교와 21개 기관 등 438곳의 주차장과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추석에 비해 15곳 증가한 것이다. 개방 학교와 기관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관리 인력 없이 운영한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학교와 기관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며, 긴급한 경우와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또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하거나 개방 기간 이후까지 차량을 방치하는 등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개방 학교와 기관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칠태 재정과장은 “이번 설 연휴 동안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학교와 기관을 개방함으로써 부산지역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