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회차 강좌인 ‘학부모 열린강좌’의 강사를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사 모집 분야는 6개 분야(학습지도, 진로적성, 독서지도, 감정코칭, 정보화교육, 심리이해)이며 모집인원은 분야별 각 1명씩 총 6명이고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기별 4회차로 운영된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고 강의 경력은 1년 이상, 연간 40시간 이상(공고일 기준) 경력이 있어야 하며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비대면 강좌 병행 운영 시, 온라인 비대면 강의 진행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자는 1개 교육분야만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과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학부모의 자녀교육력 강화와 자녀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학부모 열린강좌의 강사 모집에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교육행정직 및 시설관리직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관리(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 관리 전문성을 향상하여 안전한 교육시설 유지를 위한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교육시설물 화재 및 자연 재난 관리’,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시설 유지보수 실무’, ‘학교 정원의 이해 및 관리’ 등의 과목을 통해 교육시설 관리 분야별 실무지식을 습득하고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시설 유지보수 실무’과목은 연수원 내 각종 시설을 활용한 건축, 토목, 전기, 소방 시설 관리 현장 실습이 계획되어 있어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교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교육시설 관리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어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학급을 14개원 20학급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학급은 특수교육대상유아의 교육과 보육을 연계하여 장애 경감과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며 나아가 보호자의 경제적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유아의 특기적성교육 및 치료지원 등으로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특수학급에서 3명 이상 인원이 방과후학급을 희망하면 유치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에서는 특수교육방과후전담사 또는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원 등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정규교육과정을 포함하여 1일 8시간 이상 방과후학급을 운영하게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서구, 유성구)에서는 대전어울림유치원, 문지유치원, 대전도솔유치원, 대전용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대전선유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 14개원에서 20학급을 운영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방과후학급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보호자의 사회활동 참여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유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유치원 생활을 보내기 위해 안정적으로 방과후학급이 운영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월 19일 기술직공무원 및 동절기 학교 공사업체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학기간에 집중되는 학교시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학교시설공사 근로자안전교육'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시설 및 근로자안전 ▲혹한기대비 ▲코로나19 예방 등 공사현장 안전조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공사현장 안전조치사항은 1주 단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은 1일 단위로 점검하여 현장에 비치하도록 하고, 공사기간 중 안전조치사항을 상시점검하여 안전사고 zero화 달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공사관계자의 근로자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하고 청렴한 시설공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지역 장애인의 독서 편의 제공을 위하여 국립장애인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한 2023년도 책나래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자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필요한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무료로 집까지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대전지역 통합도서관 회원 및 책나래 회원 가입을 마치고 읽고 싶은 책을 인터넷, 전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료는 1회에 도서 10권과 DVD 1점을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또는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독서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필요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1월 19일 20:00~21:00, 대전 서구 월평동 일대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교통과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단속과 더불어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9일 이륜차 불법튜닝 합동단속 관련 대전서구청 교통과와 둔산경찰서에서 회의한 결과 매월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주간은 물론이고 야간에도 음주단속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연중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번호판훼손 1건, 불법튜닝 1건, 안전기준위반 10건 등 총 이륜차 12대를 적발했으며 위반사항이 발생한 이륜차에 대해 원상복구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직업계고 취업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발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직업계고 꿈희망 일자리발굴단’을 구성·운영한다. 이 발굴단은 부산지역 핵심산업과 관련된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발굴단은 직업교육과 산학협력 등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동의과학대 정연국 교수를 비롯한 총 6명으로 구성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본격적인 발굴단 활동에 앞서 20일 오전 11시 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직업계고 꿈희망 일자리발굴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발굴단 위원들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산학 협력강화 지원사업’과‘2023학년도 일자리발굴단 운영계획’에 대해 안내받았다. 앞으로 발굴단은 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산학 연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직업계고 학생의 선취업·후학습 활성화 및 지역 정주를 위한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일자리발굴단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부산의 기업에서 부산의 발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학급을 14개원 20학급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학급은 특수교육대상유아의 교육과 보육을 연계하여 장애 경감과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며 나아가 보호자의 경제적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유아의 특기적성교육 및 치료지원 등으로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특수학급에서 3명 이상 인원이 방과후학급을 희망하면 유치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에서는 특수교육방과후전담사 또는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원 등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정규교육과정을 포함하여 1일 8시간 이상 방과후학급을 운영하게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서구, 유성구)에서는 대전어울림유치원, 문지유치원, 대전도솔유치원, 대전용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대전선유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 14개원에서 20학급을 운영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방과후학급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보호자의 사회활동 참여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유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유치원 생활을 보내기 위해 안정적으로 방과후학급이 운영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월 19일 기술직공무원 및 동절기 학교 공사업체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학기간에 집중되는 학교시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학교시설공사 근로자안전교육'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시설 및 근로자안전 ▲혹한기대비 ▲코로나19 예방 등 공사현장 안전조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공사현장 안전조치사항은 1주 단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은 1일 단위로 점검하여 현장에 비치하도록 하고, 공사기간 중 안전조치사항을 상시점검하여 안전사고 zero화 달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공사관계자의 근로자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하고 청렴한 시설공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지역 장애인의 독서 편의 제공을 위하여 국립장애인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한 2023년도 책나래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자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필요한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무료로 집까지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대전지역 통합도서관 회원 및 책나래 회원 가입을 마치고 읽고 싶은 책을 인터넷, 전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료는 1회에 도서 10권과 DVD 1점을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또는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독서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필요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한 자료 ‘함께 만드는 학교 교육과정 뉴 디딤돌’과 ‘부산 초등 교사들의 마음에 교사 교육과정을 담다’를 개발해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료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지역 특색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한 교사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자료 개발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교육과정 함께 읽는 초등 교사 공부방’을, 지난해 3월부터 ‘교사 교육과정 연구회’를 각각 운영해왔다. 이들은 교육과정에 대한 문해력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 필요한 자료를 조사하는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뉴 디딤돌’은 학교 교육과정을 준비하기, 편성하기, 운영하기, 평가하기 등 단계로 나눈 도움 자료와 유용한 팁 등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2023년 부산교육 주요 정책, 학교 운영 예시, 범교과 학습주제의 교과 재구성 자료 등도 제공한다. 특히, 2023년 신규 발간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수능 이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에 전체 고등학교 142교 중 95.1%인 133교, 대상 학생 2만 3,873명 중 82.9%인 1만 9,530명이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수능 시험을 마친 고3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안전 특별기간’ 중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전체 고3 학생이 40일가량 짧은 기간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수능 이후 일반고의 경우에는 수시 및 각종 실기시험을 대비하고, 특성화고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미리 계획했던 학교의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짧은 기간 동안 142개 학교와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기관의 교육 스케줄 매칭도 어려웠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학생 안전 특별기간’ 동안 고3 학생 대상 실습 교육의 우선적 실시를 요청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부산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고3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을 먼저 실시했고, 학생 이동의 어려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은 연수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맨발걷기 공간인 ‘성찰길’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길은 연수생들에게 숨과 틈을 제공하고, 연수생들의 건강증진을 돕고자 마련했다. 연수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건강증진을 위해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이미선 교육연수원장은 “연수생과 직원, 지역주민들이 적극 이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침 운동을 시작하는 학생들에 앞서 연수생인 교직원부터 건강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지역 감염병 대응 요원을 대상으로 실시한코로나19 자연감염 및 백신접종에 대한 항체양성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시, 자치구 보건소의 코로나19 방역 등 감염병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양성률 및 보유지속기간 등을 조사했다.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458명의 항체양성률 조사를 진행했으며, 항체의 지속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3~4개월 후 조사 대상자 401명에 대하여 추가로 2차 항체양성률을 비교 분석했다. 조사 결과, 전체 항체양성률(자연감염 및 백신접종 포함)은 98.8%로 1차 조사 결과의 높은 항체양성률(99.6%)이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자연감염 항체양성률은 69.6%로 1차 조사 결과(48.0%) 대비 21.6% 증가했으며, 코로나19 미확진자의 무증상감염율이 16.2%로 1차 조사(9.0%)보다 7.2% 증가되어 미확진감염자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지역사회 내 자연감염의 규모를 파악하고 재유행의 가능성에 대비하여 코로나19 발생상황과 백신접종을 고려한 추가적인 항체양성률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남숭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과학고 출신 물리학자인 MIT 최순원 교수가 최근 세계적인 학술 논문지인 ‘Nature’지와 ‘Science’지에 양자정보기술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연구 결과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화재다. 최순원 교수(36세)는 대전과학고를 졸업하고 Caltech 학사, 하버드박사학위를 거쳐, 2018년 버클리대학 밀러 펠로우십에 선정됐고,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양자정보이론을 연구하고 있다. 최 교수는 한국시각 19일(목) Nature지에 양자시뮬레이터와 양자컴퓨터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Caltech, 이하 칼텍) 실험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발표했다. 이번 공동 연구에서 MIT 최순원 교수와 칼텍 마누엘 안드레스(Manuel Endres) 교수는 각각 이론과 실험팀 리더를 맡아 공동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고, 연구를 직접 수행한 칼텍 최준희 연구원 (현 Stanford 대학 교수)은 공동 1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순원 교수와 최준희 박사는 하버드대학 재학시절이던 지난 2017 년에도 세계최초 [시간결정] 관측을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