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시가 대전시립정신병원 명칭을‘온마음병원’으로 변경한다. 대전시는 시립정신병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 시립정신병원의 새이름을 ‘온마음병원’으로 결정하고, 명칭 변경을 위한 조례개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립정신병원 명칭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총 2,26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온마음 병원’(26.5%)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햇살병원’(23.0%),‘밝은 마음병원’(15.2%), ‘맑은마음병원’(11%) 등 순이었다. 시는 8개 명칭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온마음병원’을 최종 선정했으며,‘온마음병원’은 모두의 마음과 같이 진실된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하는 병원을 의미를 담고 있다. 1994년 개원한 대전시립정신병원은 준공된 지 30여 년이 경과하면서 건물 노후화 및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입주(입주 예정) 등으로 신축‧이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신축 ‧ 이전을 장기 사업과제로 검토하고 있으며, 단기 사업과제로 병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병원 명칭 조례개정, 병원 내‧외부 간판 및 창호 등 시설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초등 늘봄학교 추진 방안에 따른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5일 초등학생 방과후 활동 지원으로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에 일조하고자 ‘2023 초등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초등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로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ㆍ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적 정책이다.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교육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계획은 그간 추진해오던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고품질 프로그램을 개발ㆍ적용하며 틈새돌봄을 강화하는 방안 등이 한층 구체화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 늘봄학교 정책을 대전에서 우선 적용ㆍ시행하기 위해 20개교 내외의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2월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들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하고 내실있는 초등돌봄교실과 미래형ㆍ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후 2시 교육감실에서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에게 부산교육청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장은 25일 오전 동구 판암동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00명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실제 사고사례 및 영상을 통한 교육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동부경찰서는“앞으로도 노인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홍보를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의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희망저축계좌 사업이 추진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희망저축계좌 사업은 근로를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신청을 위해선 ▲근로활동 여부 ▲소득기준 ▲재산기준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생계·의료수급자가 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매월 3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3년 동안 지원요건을 충족시 최대 1,08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월 10만 원 이상 저축을 하면 매월 1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3년 동안 지원요건을 충족시 최대 36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신청자는 신분증,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서류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작년에 개편되어 신청 인파가 몰렸던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은 5월로 예정되어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사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갖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노력을 평가하여 시상하며, 평가항목은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 전기감축률 등 총 4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종 평가는 올해 11월 예정이며, 총 11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총 520만 원의 상금(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도 경진대회에 26개소 아파트가 참여하여 활동이 우수한 11개 아파트를 선정했다”라며, “올해도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오늘 2월 14일부터 2월 18일 10:00~12:20분까지 총 5회에 걸쳐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고전과 전통놀이를 통한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인'인성 쑥쑥 서당캠프(禮들아 놀자!)'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인성 쑥쑥 서당캠프'는 동몽선습과 사자소학을 기초로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고전을 배우는 시간과 책 묶기, 고전 성독, 족자와 병풍 만들기, 전래놀이, 다식 만들기와 다례(茶禮)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시간에는 선인들의 삶과 지혜를 몸소 익혀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자 전통 복식인 도포와 유건을 착용하고 수업을 들으며, 마지막 날인 토요일 수료식에서는 책례(冊禮)를 통해 스승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茶)를 올리며, 그동안 서당에서 배운 것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서당체험은 2월 7일 14:00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서당체험 2기는 여름방학인 8월에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과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 등 상위법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개인정보보호와 민원 편의 증진을 골자로 하는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상위법령이 지난해 개정됨에 따라 개정된 용어인 ‘사용,수익허가’를 ‘사용허가’로 변경하고, 공유재산 관리 및 민원 편의와 권익을 증진하고자 ‘주민등록번호’ 및 ‘인감증명서’ 등 민원행정과 관련된 별지 서식 등을 정비한다. 이에, ‘인감증명’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서류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와 전자본인서명확인서의 발급증’을 추가하고, 별지 서식의 ‘주민등록번호’를 ‘생년월일’로 변경했다. 또한, ‘건평’ 등의 용어를 법정 용어인 면적 등으로 순화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입법예고 기간에 의견을 수렴하고, 법제 심사 등 개정 절차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이번 규칙 개정안에는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수집하고, 행정 용어를 시대에 맞추어 순화하는 등의 내용을 반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2023학년도 대전 효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운영하여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대전 효교육 시행계획'은 가족형태의 다양화, 세대 간 경험 및 가치관의 차이 확대 등 시대적 변화에 따른 실천 중심 효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기반으로 한국효문화진흥원 및 뿌리공원 등 효교육 친화적 환경을 갖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효교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단위학교별 특색있는 효교육 연계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밥상머리교육 및 감사하기 캠페인 등 가정 연계 효행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세대공감 효교육 자료를 초·중·고에 보급하여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 효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둘째, 실천 중심 효교육 내실화를 위해, 효교육 기반 인성교육 연구학교와 초등학교 20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실천 중심 효교육을 운영하는 지역사회 연계 효·인성교육 운영학교를 지원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월 26일 오후 2시 웨비나(원격 세미나)를 통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OpenAI 등)과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주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GPT3, 람다(LaMDA) 등 초거대 AI 등장에 따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현황에 대한 참가자들의 인식 제고 ▲신기술을 교육에 올바르게 적용하기 위한 전문적인 역량 제고 등을 위한 것이다. 이날 특강은 인공지능 분야 석학 중 한 명인 前 홍콩과기대 교수이자 네이버 클로바 책임 리더인 김성훈 Upstage 대표의 강의로 진행한다. 김 대표는 ‘초거대 AI 모델과 빅데이터 기술 현황’, ‘이 기술들이 사회 전반에 끼칠 영향’, ‘앞으로 교육 분야에서 준비해야 할 점과 교육 혁신의 방향’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교육 담당 장학사가 나와 ‘OpenAI가 개발한 문자 기반 인공지능 비서인 ChatGPT’와 ‘글로 묘사된 장면을 이미지로 제작해주는 DALL·E 2’를 참가자들과 실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현재 인공지능과 빅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혼공법 마스터하기’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등을 알려줘 부산교육청의 ‘인성 기반 학력신장’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 등의 저자로 유명한 한재우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한 작가는 첫째 날 연수에서 ‘성적이 올라가는 혼공법’, ‘과목별로 적용하는 혼공의 실제’ 등에 대해 알려준다. 둘째 날 연수에서는 ‘집중력 강화의 원리와 기술, ’시간 관리와 의지력’, ‘멘탈관리’등을 안내한다. 수강 희망자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준현 시교육청 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부모와 자녀 간 서로 이해하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1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 1층 로비에서 그림책 전시회 ‘하늘 땅 바다 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의 전시 도서는 부산의 그림책 읽기 동아리 ‘언제나 만나’,‘수북수북’,‘꿈길’,‘이야기 벗’ 등 4곳에서 선정했으며, 부산도서관(부산 사상구)에서 도서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늘 ▲땅 ▲바다 ▲별 4개의 주제에 대해 주제별 20권씩, 총 80권의 도서를 전시한다. ▲하늘을 주제로 샬럿 졸로토, 스테파노 비탈레 작가의 ‘바람이 멈출 때’ ▲땅을 주제로 히라야마 가즈코 작가의 ‘민들레’ ▲바다를 주제로 서현 작가의 ‘눈물바다’ ▲별을 주제로 곽수진 작가의 ‘강아지 별’ 등 다양한 도서를 전시한다. 김세훈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그림책 전시회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 중구는 1월30일부터 2월3일까지 5일간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 접수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야별 일정을 정해 노인 분야(3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아동‧청소년 분야(9개) 2월 1일, 장애인(5개), 기타(4개) 분야 2월 2일, 전체 2월 3일로 21개 서비스에서 총 750명을 모집한다.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최대 170%) 중에서 사업별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과 사업별 필요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사회복지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누리집,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경찰청은 1월11일부터 1월24일까지 2주간 지역경찰, 교통·형사 등 대전경찰 全 기능이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 강력사건 발생 없이 대체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이 회복되고 맞이하는 설 명절인 만큼 대규모 이동으로 인해 지난해 설보다 교통량 증가와 112신고가 많아지는 등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대전경찰은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도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으며, 지역경찰·형사·교통 등 경찰력을 집중하여 범죄취약지 대상 예방순찰 등 가시적인 경찰활동에 주력했다. 그 결과 설 연휴 기간동안 총 112 신고는 전년대비 3,488건 → 3,943건으로 13% 증가했으나, 살인, 강도 등 강력사건 발생치 않는 등 전체적으로 평온한 설 명절 치안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23. 24:00 기준) 또한, 원할한 교통소통과 안전 확보를 위해 혼잡예상지점 62개소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1日평균 120명)을 배치하여 교통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한 교통관리에 전념했으며 교통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노용재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전 직원 및 급식 식자재 납품 업체 대상 청렴 서한문 발송을 통하여 청렴문화 확산 및 부정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공직사회 부패 근절 확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 직원에게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실천으로 청렴 의지를 표명한 청렴 서한문을 전달하고,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실천을 통하여 공직 사회에 청렴 의식의 개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했다. 또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급식 식자재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관계자에게 뇌물·향응 등의 제공을 일체 삼가고 공정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급식 관계자가 금품·향응·편의 제공을 요청하는 등 부조리가 있을 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청렴문화조성을 위하여 전 직원 및 계약업체에 협조를 부탁드리며, 마음만 주고받는 청렴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동참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