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16일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조사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리시민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 조사 대상자와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의료 이용 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올해로 17번째이며, 이를 통해 산출되는 건강 통계는 구리시의 맞춤형 지역보건의료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구리시 건강 수준 파악 및 지역 보건사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에서는 지난 7월부터 노인장애인복지과 주관으로 ‘경로당 자원봉사 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8월 17일에는 인창동에 있는 동문2차·동원베네스트경로당에서 원덕재 구리시 복지문화국장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인장애인복지과는 평소에도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서이다. 이번 경로당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관내 노후 경로당의 환경을 개선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해 노인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자원봉사를 지켜본 동원베네스트 경로당 회장은 “평소 업무로 바쁠텐데 주말에도 시간을 내서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덕분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이며 봉사의 시작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주정차 금지구역 차량에 대해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12:00~14:00에서 11:30~14:00까지 30분 확대 운영한다. 이번 결정은 침체된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요식업체의 매출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함은 물론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점심시간 단속 유예 적용 구간은 24시간 단속하는 경춘로 교보빌딩, 경춘로 전통시장 서울 방면 정류소 구간을 제외한 구리시 주정차 금지구역(고정형 단속 CCTV, 이동형 단속 차량 단속 구간 포함)이다. 다만, 6대 불법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전신문고 신고대상[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보도(인도)]은 기존과 같이 단속 운영된다. 또한 위 안전신문고 내용 외에도 이중·대각주차, 진출입 방해, 소방차 통행로 및 안전지대 등 원활한 교통흐름 및 안전을 위해 단속이 필요한 경우에는 단속유예 시간이라 하더라도 단속이 가능함을 유의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경제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소방대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금연 결심 기관단체로 구리소방서를 선정하고 8월 14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14:00~15:30)에 ‘직장터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 및 체력 저하가 우려되고, 담배 연기,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맞춤형 1대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통해 금연을 돕는다. 또한 금연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화재,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구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구리소방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흡연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금연 클리닉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14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도박으로부터 빠져나오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오는 9월 17일(도박중독 추방의 날)까지 계속되며 SNS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안동숙 구리세무서장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하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연계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활용해 건강과 안전을 관리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인공지능 돌봄 로봇 ‘다솜이'를 지급하고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해 인공지능 돌봄 로봇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인공지능 돌봄 로봇은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하며, 개인별 식사와 복약 알림, 오늘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24시간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위급 상황 시 사업담당자, 관제센터를 연결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폭염 및 열대야 상황에 인공지능 돌봄 로봇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세심하게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돌봄 로봇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하여 1인 가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가 지난해 3월부터 구리시 내 어린이집,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집단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손 씻기 교육기구(뷰박스) 대여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 씻기 교육기구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을 씻은 후, 검안기 스크린을 통해 손 씻기 전과 후의 상태를 비교할 수 있는 기구이다. 형광물질 잔여 정도에 따라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갈매유치원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학부모 공개 수업으로 활용해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체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사업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뷰박스 무상 대여 사업은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구리시 각 기관에서 교육기구 대여를 원하는 경우, 구리시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한 후 방문해 손 씻기 교육기구와 형광 로션을 수령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뷰박스 대여 사업으로 많은 시민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습득하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길 바란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잃어버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백경현 구리시장의 경축사, 독립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꽃다발 증정, 경축 공연과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축식 후에는 참여 시민이 함께 모여 태극기를 손에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 행사가 이어졌다. 백경현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립할 수 있었다.”라며, “자유와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뜻을 기억하며, 그날의 드높은 함성을 미래 희망의 발판으로 삼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는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13일 서울삼육중학교(구리시 아차산로487번길 70)에서 구리시의 첫 번째 옥상녹화사업으로 추진한 ‘삼육중학교 옥상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삼육학원 이사장, 교육장, 학부모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식수 식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는 올해 옥상녹화사업으로 서울삼육중학교와 광역면접교섭센터 옥상 등 2개소를 선정한 이후 지난 5월 동시 착공했다. 삼육중학교 옥상(771㎡)에는 총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들여 수목 식재(블루엔젤, 에메랄드그린 등)와 파고라 등 휴식 공간을 조성했으며, 광역면접교섭센터 옥상(510㎡)에는 총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들여 수목 식재와 테이블, 벤치 등 휴게시설을 조성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리시 1호로 건물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학업에 몰두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잠시 쉴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옥상정원을 조성하는데 물심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13일 빅뮤직어쿠스틱스로부터 중·고등학생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빅뮤직어쿠스틱스는 녹음 스튜디오 시공, 흡음 공사, 방음공사 등 다양한 공간음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7월 13일 구리아트홀에서 재즈공연을 열어 모금한 금액 100만 원을 지역사회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후원했다. 김은미 대표는 “좋은 음악을 알리면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빅뮤직어쿠스틱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라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지역대학 연계 MOU 체결 기관인 송곡대와 상반기 임상실습을 성황리에 마치고 8월 13일에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김은주 보건소장을 비롯해 송곡대 교수진, 현장 실습 부서 담당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회에서는 실습 전반에 대한 성과 평가 공유와 함께 향후 개선 사항, 애로사항 등이 논의됐다. 임상실습은 지난 4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기수별로 24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구리시보건소와 수택보건지소에서 추진 중인 지역사회 방문 간호, 구강보건, 영양플러스,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및 절주, AI 인공지능 기반 만성질환 관리, 치매, 예방접종 등 보건소 전반적 사업에 대한 실습을 마쳤다. 엄선옥 송곡대 실습 담당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체계의 다양화와 복잡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이번 실습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배우고, 예비 간호사로서 업무 역량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13일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UX/UI를 활용한 웹·앱 디자인 실무직업 교육 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박영진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시청 관계자, 강사진 등이 참석해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한 15명의 수강생에게 수료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여성가족부 경력 보유(단절) 여성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것으로,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4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리새일센터)에서 UX/UI 디자인의 이해, 디자인 SW 활용, 디자인 GUI 및 프로젝트 실습을 통한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기초부터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까지 배울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교육생들에게는 직업교육과 함께 1:1 취업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무 소양 교육, 취업 준비 교육 등이 제공됐으며, 특히 구리시청년내일센터 입주 여성기업인 ㈜럭스포(대표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8월 맞이 건강 가족 건강 생활 실천 챌린지’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는 심폐기능 향상,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를 통한 비만 예방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챌린지 기간에 10만 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계단 걷는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기며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신체·정신 활력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55.4%로 전년 대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 교육의 일환인 드론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드론나~ 드론의 세계로!’ 문화 창작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드론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기초부터 고급 조종 기술까지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1일 차에는 드론 조종, 비행 원리, 안전 규정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 이론 교육과 기본적인 드론 조작 방법을 배우는 활동이, 2일 차에는 ‘스카이킥’, ‘둥둥 드론’ 등 다양한 드론 기체를 활용한 드론 기술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장애물 통과 활동이 진행됐다. 마지막 3일 차에는 그동안 배운 드론 조종 능력을 ‘드론 볼링’, ‘드론 타임어택’ 등 여러 게임을 통해 맘껏 뽐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드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드론 기술에 대한 흥미와 실질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오는 8월 31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클래식 홀릭, 댄스 선율과 사랑에 빠지다.’ 음악회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리시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200명을 모집(선착순)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3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음악회는 귀에 익숙한 춤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로 선곡되어, 구리시 청소년과 가족 누구나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연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콘서트 가이드’가 작품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설명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더욱 친숙하게 공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구리시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