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 2,30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영아를 위한 ‘아기돼지 삼형제’와 유아를 위한 ‘피터팬’ 공연을 준비해 아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미경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경험하고, 다양한 예술을 감상하여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리시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4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원하는 선물을 지원하는 ‘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7년부터 CMS 후원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5월 3일에 '와우! 펀(fun)데이' 1차 사업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에서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김영철)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200만 원을 후원해 주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5명씩 총 20명의 아동을 추천했으며, 아이들은 관내 백화점을 방문해 원하는 선물을 선택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물품을 구매해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김영철 지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희망찬 미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5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아차산 일대에서 ‘아차산 지킴이’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기간단체 회원 등 15명이 참석해 아차산 엄마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영모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진 아차산 일대를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교문1동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기간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은 5월 22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함께 ‘재사용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임직원 및 구리시민들로부터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중고 물품 1,400여 점을 기증받았으며, 기증받은 물품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구리점에서 판매되고, 수익금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단순한 기부활동이 아닌 소중하신 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부자 입장에서도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오는 6월 26일 ‘마약퇴치의 날’ 행사로 구리역 인근에서 마약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포천시 소재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수택3동장 등 15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타시군의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지원팀 김재환 팀장의 포천시 특화사업 소개와 공공과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에 관한 사례를 살펴보면서 지역사회 내에서 위기가구 발굴의 수행 방법 및 주의 사항 등 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타시군의 우수사례를 통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소외계층의 지속적 발굴과 함께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늘 봉사로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견고하게 다져지는 기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자가소비 외 남은 잉여농산물의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및 소규모 농업인의 판로확보를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구리시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를 운영하고 있다.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는 농업인회관(안골로 28) 1층에 설치되어 있으며, 농가와 소비자 간 직거래로 별도의 유통단계가 없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는 구리시 농지 또는 텃밭에서 생산한 과일, 채소 등의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가격을 정하고 포장해 진열하면 소비자는 무인판매기로 대금 결제 후 원하는 농산물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관내에서 당일 출하한 신선한 농산물을 당일 포장, 진열 판매한다. 미판매된 농산물은 수거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뱅크 및 구리시 공공기관에 기부하거나 생산자가 직접 수거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소규모 농가와 도시농부에게는 농산물 판로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리시민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해 관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조성하는 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5월 23일 관내 취약계층 등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바자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교문1동 기간단체들도 동참해 정성껏 준비한 상차림을 대접하고 직접 담근 열무 겉절이, 오이소박이 등 물품 판매도 같이 진행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서 이날 행사를 위해 국수와 육수를 후원해 주었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교문1동 기간단체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을 챙기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5월 4주 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임재춘 홍보협력담당관이 발표자로 나서 ▲2024 경기 살리기, 구리시 소상공인 통 큰 세일 ▲6월부터 8월까지 3달간 지역화폐 인센티브 7%로 상향 지급 ▲식중독 예방관리 대책 총력 추진 ▲종합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 원스톱 신고 창구 운영 등을 설명했다. 경기도가 지난 17일부터 민생회복 프로젝트인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5일부터 14일까지 구리시 대표 상권인 구리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누리자’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구리전통시장에서 1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경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다. 경품 추첨은 15일에 진행되며, 총 40명에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6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신토평 먹자거리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통해 ‘신토평 먹자거리’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을 전통시장 상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장애인복지기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2024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 접수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구리시장애인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사업의 독창성·적정성·효과성 등을 심의하여 총 9개 단체, 9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장애인 인권 개선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로 자립을 돕고, 장애인에게 우선으로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여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1일 저녁 관내 돌다리 주변 번화가 지역에서 구리경찰서, 한국B.B.S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등 6개 기관․단체(34명 참여)와 함께 ‘2024년 5월, 청소년의 달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인성인용품점 청소년 출입 여부 단속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준수 여부 점검 ▲레이저 포인터류 등 청소년 유해물건 판매금지 홍보 ▲청소년실이 있는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22:00) 제한 안내 ▲숙박업소 청소년 이성혼숙 금지안내 등 단속과 보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에게 유해매체물과 유해 약물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을 막기 위해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생활 주변 유해환경 점검과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2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인식확산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구리시보건소와 구리시노인상담센터가 협업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최근 죽음을 스스로 미리 준비해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웰다잉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품위 있는 인생 마무리 준비교육’을 주제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이해 ▲죽음과 관련된 윤리적, 법적인 문제 등에 대해 다루며, 죽음에 대한 고찰을 통해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주 구리시 보건소장은 “최근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강의로 웰다잉에 대한 인식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보건소에서 시민들께 도움이 되는 여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5월 23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인접한 지자체 간 상호 협력 체계 강화와 공무원의 능력 발전을 위한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양주시 강수현 시장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시는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인사교류 협약에 동참했다. 구리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인사교류를 활성화해 공무원이 소속기관에만 한정되지 않고 인접한 다른 지자체의 행정과 지식도 경험하며 역량을 더욱 높일 뿐 아니라 지자체 간의 상호 협력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 임용령,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운영지침의 규정을 준용해 교류형태, 근무기간, 복무, 인센티브, 원 지방자치단체로 복귀 등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자체 공무원 인사교류는 지방자치단체의 인적 역량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정과제의 실천 방안 중 하나이며, 공무원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조직에 창의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기에, 시에서는 인사교류를 적극 활성화하여 상생 발전하는 계기로 활용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5월 22일 ‘한국도로공사 자체 시설물명칭 위원회’가 열린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찾아 박건태 건설본부장과 면담하고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구리대교’ 명명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이날 한국도로공사 본사 정문 앞에서는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 등 구리시민 100여 명이 ‘구리대교’ 명명 집회에 참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구리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캠프’를 진행한다. ‘단양군 환경생태 체험캠프’는 구리시 자매결연도시인 충북 단양군으로 떠나는 캠프로,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떠나 다른 지역의 유적지와 관광지 방문을 통해 구리시와 다른 환경생태를 눈으로 직접 살피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올해 캠프에서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역사 문화ㆍ환경 유적지 탐방을 통해 남한강과 맞닿아 있는 단양군 특유의 환경생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단순히 관람ㆍ탐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양군 지역 청소년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단양군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단양을 소개하는 또래 가이드 역할을 할 예정이어서 청소년 교류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은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선발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간편 치매 체크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 서비스는 60세 이상 치매 미 진단자를 주 대상으로 별도 어플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1668-4157)를 통한 문자 수신으로 검사 링크 접속을 통해 3분 만에 무료 치매 위험도 검사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은 가족이나 생활관리사,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아 편리하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검사결과 정상군에는 치매예방수칙이 안내되며, 위험군은 치매선별검사(CIST)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가 안내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7월까지 치매검진 서비스를 받지 않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및 지역 내 고령 어르신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생활관리사, 노인상담센터 상담사, 8개 행정복지센터 등 돌봄을 담당하는 기관단체와 폭넓게 협력해 치매환자 발굴 및 관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간편 치매 체크 무료서비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