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5월 첫 주자인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등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리시는 평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백인옥 센터장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센터장을 지목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아동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의 제도에 대비해 개인정보 유ㆍ노출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내용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개인정보의 기술적ㆍ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개인정보 취급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절차 등이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정보주체의 권리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생애주기별 신체·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의 하나로 하반기 청년 대상 ‘왕숙천 러닝크루’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6회에 걸쳐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인창동 왕숙천교 아래에서 집결하여 속도 등을 제어하는 페이서(Pacer) 전문 강사가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 올바른 달리기 자세 및 주법을 알려주고 개인별 페이스를 고려해 조를 나누어 왕숙천 변 5km를 달린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혼자서만 달렸던 청년들이 이번 ‘왕숙천 러닝크루’참여를 통해 서로 응원과 지지를 성취감이 배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또래와 모여 함께 달리는 크루 활동이 청년들에게 건강과 즐거움, 소통이 가득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지원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9월 3일‘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제2회 구리 빛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제3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수도권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새롭게 자리 잡은 구리 빛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대해, 축제협의회 위원들은 각 부서의 준비 상황을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특히 최근 지자체 축제에서 문제로 지적된 먹거리 장터의 바가지요금 문제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더불어 제1회 빛 축제보다 약 15일 앞당겨 개최되는 제2회 빛 축제에 대해서도 위원들은 개최장소 추가와 설치 구조물의 존치 여부 등 축제의 정착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빛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각 부서와 함께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9월 3일 구리시니어클럽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원, 주요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커팅식,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니어클럽은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따라 수택동 532번지 일원을 사회복지시설 용지로 무상 귀속 받은 후 새롭게 준공하여 8월 12일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1층에는 수택동 경로식당이, 3층에는 카네이션 하우스가 입주하여 노인 지원 서비스 기관들이 한 건물에 모이게 되어 노인 지원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 구리시니어클럽은 외진 곳에 있어 일자리를 위해 기관을 찾아오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겪었던 것에 비해, 이전한 위치는 구리역 인근으로써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나은 이동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구리시의 중심에 새롭게 개소한 구리시니어클럽은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구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배움과 나눔 실천으로 구리시 평생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ㆍ기관(단체)를 시상하는 '제7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정한다고 말했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학습에 대한 열정과 실천으로 성과를 이룬 학습자나 평생학습에 대한 전문성과 소명의식이 투철한 교육자를 선발하는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특화 사업을 펼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단체)’ 1개소를 각각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평생학습관] 에서 내려받아 9월 18일까지 시청 평생학습과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12일 제18회 구리 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선정된 대상자에게 평생학습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이달 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간부공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2024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내실있게 마무리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내년도 을지연습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주요 내용은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된 전시 전환 절차 연습, 상황 조치 도상연습,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에 대한 주요분야별 연습결과의 보고와 일정별 실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인식공유와 대책 등을 포함한 강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강평에 앞서“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위협 및 사이버공격 위협 등 다양한 도발로 심상치 않은 남북관계를 반영해 실제훈련과 도상연습 등에 실전적으로 접근하였으나, 연습 간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내년도 을지연습과 총무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평시에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구리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024 KBS 전국노래자랑 구리시 편”이 열리는 9월 7일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관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장자호수공원과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총 3개 노선, 18대로 운행한다. 연장 운행되는 노선은 2번, 6번, 6-1번이며, 운행 시간은 11시부터 17시까지이다. 마을버스 2번 중 한 대는 삼성.e편한세상아파트 정류소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형태로 운행하여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8호선(별내선) 역사와의 교통연계를 통해 시민들은 장자호수공원역 인근 버스 정류소 5개소에서 연장된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축제장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가 대사증후군 소견을 보이는 대상자에 대한 비만예방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복부비만 타파 운동교실 3기와 더불어 자조모임 2기를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 3기는 9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5주간 보건소 웰빙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A반은 월요일, 수요일 오후 4시에서 5시, B반은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자조모임 2기는 화요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2기 졸업자 23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짐볼, 짐스틱, 케틀벨과 같은 소도구를 이용하여 참여자들이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염분 섭취 제한, 식사 조절 등 영양교육 실시 ▶당뇨병, 고혈압 기본 이론 등 만성질환 교육을 지원하여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비만은 고혈압·당뇨병 등 여러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만큼 체계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라며, 시는 항상 즐거움과 유익함이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 정기안전검검을 9월부터 약 10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에 있는 상수도 시설물은 한강원수를 이송하는 취수장,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 및 가압하는 배수지와 가압장 등 총 14개소가 가동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조사하여 안전성을 증대시키고 보수·보강 방법을 강구하는 사항이며, 시설물 점검은 현장조사, 외관조사 및 시설물 상태평가를 실시하여 균열, 누수, 침하 등 결함을 파악하는 것으로 가벼운 결함이 발견될 경우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있을 시에는 추가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수도 시설물은 시민에게 최우선으로 필요한 수돗물 관리하는 시설로서 안정적인 운영이 최우선시되어야 함에 따라, 행정력을 집중하여 철저한 점검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부산 일대에서 2박 3일 나눔캠프 ‘꿈 마이웨이 IN BUSAN’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12일 사이에 3회기에 걸쳐 캠프 기획단 ‘나누리’에서 기획 회의를 진행하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캠프 장소와 주요 활동을 선정하는 등 세부 활동을 계획하였다. 이번 나눔캠프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모티프로 영화의 도시 부산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인생의 한 장면을 기록하는 여행을 기획하였다. 사전모임에서 청소년들은 모루 인형으로 자신만의 ‘부캐’를 만들어 각자의 개성을 투영하고, 꿈드림 인생 영화제를 진행하여 청소년이 뽑은 영화 10편을 선정하였다. 2박 3일 동안 부산 일대를 돌아다니며 ‘영화 속 부산 투어’, ‘청소년영화아카데미(영화제작 체험)’등을 체험하며 영화 산업과 연관된 진로 체험의 기회도 가졌으며, 사전모임에서 제작한 ‘부캐’와 함께 청소년의 인생을 투영한 자신만의 영상물을 제작해 보고 캠프 기간 제작한 ‘드림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속 가능한 자원 사용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드 공예 – 나만의 수납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5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3층 멀티룸과 10월 5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운영한다. 원목 우드 공예 활동을 통해 나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떠한 가치 있는 물건으로 변하는지 배우고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공예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구리 관내 초등학생 1학년부터 중학생 1학년까지 가능하며, 원목의 특성과 공구 사용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제작 과정에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원데이클래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원목 공예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기회를 갖길 기대한다. 또한 버닝 작업을 통해 나만의 환경 보호 문구까지 새기면 더욱더 의미 있는 나만의 수납장이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1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점검과 병행하며,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항이 있는 배출업소는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과 기타 오염물질 유출 및 환경 관련법 저촉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하천(왕숙천, 갈매천)을 순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특별 점검으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배출사업장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초등학생(4학년) 치과 주치의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리시 보건소장, 구리시 치과의사회, 여주대 치위생학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토평초등학교, 경기도 치위생사 협회, 덴티맘 자원봉사단, 학부모 대표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미검진 학생에 대한 검진 활성화 방향 및 개선 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 치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1,466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증진 사업이다. 올해 지정 치과 의료기관 42개소 및 지역사회 협의체, 관내 초등학교의 협조로 현재까지 총 1,446명의 대상자 중 979명이 서비스를 받아 67.7%의 수검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김은주 보건소장은“상반기 아동 구강건강을 위한 치과 주치의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과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향후 하반기에 미수검 학생이 없도록 학교와 가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난 8월 27일 ‘구리시 5060 역량강화교육 질환별채식요리교육강사’수료식에 이어, 8월 30일 ‘아로마관리사’수료식을 가졌다. 질환별채식요리교육강사(2급)’ 과정은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질병관리를 위한 식단과 채식요리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하여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아로마관리사(2급)’과정은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로마의 효능과 적용 방법, 블랜딩 기술을 수업하여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전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수료식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5060 역량강화교육 자격증반이 개인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 주시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더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의 삶이 한층 풍요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