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11일 동구동 주공1경로당(회장 조용석)을 방문해 겨울철에 대비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주공1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내 난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조용석 주공1경로당 회장은 “연말 가장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한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잘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싶어 현장을 찾았다.”라며, “난방시설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2월 1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제3기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강사 양성 과정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탁기관인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가 주관하여 9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1회(44시간) 수업을 운영하여 총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건강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 ▲현대인의 성문화와 법의 이해 ▲인간발달과 청소년의 이해 ▲인간관계와 성 건강 ▲성폭력․디지털 성범죄의 예방 ▲ 미디어 리터러시 ▲성상담 기법과 중독의 이해 ▲성교육 교수법의 주의점과 사례 및 교육생 강의 시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제3기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수료를 축하드리며,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성 가치관 정립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 옆에서 늘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12월 1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2024 경기틴즈뮤지컬 공모사업을 마무리하는 결과발표회 'STEP UP!'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재단의 경기틴즈뮤지컬 결과발표회'STEP UP!'은 경기문화재단의 청소년 예술교육 장르 특화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연습부터 공연까지 뮤지컬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종합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올 초 상반기 청소년 예술교육으로 ‘넥스트 뮤지컬 스타’를 운영하여 청소년 뮤지컬 교육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공모사업에 지난 8월 접수, 선정되어 3개월 간의 연습 끝에 이번 결과발표회를 통해 그 결실을 선보이게 됐다. 경기도 내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과 오디션 선발을 거쳤고, 지난 8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약 4시간씩 약 4개월간의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완성됐다. 이날 발표회에서 선보인 창작뮤지컬 'STEP UP!'은 실수로 들어가게 된 치어리딩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이 갑작스레 대회 참가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열정이 가득한 청소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지음웨딩홀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올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 16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소정의 선물도 함께 나눠드리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어린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해, 세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0일 시민들의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복부비만타파 운동 교실 3기 수료식을 가졌다. 복부비만타파 운동 교실은 64세 이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결과 최종 25명의 참여자가 수료했으며, 체중은 평균 0.1kg, 체지방률은 1.2kg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고 골격근량은 평균 0.5kg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다. 시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우수 수료자에게 격려의 차원에서 폼롤러를 상품으로 제공했다. 한 참여자는“운동 교실 참여 후 체력이 향상됨을 몸소 느껴 만족스러웠으며, 만성질환 및 영양교육도 진행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참여자들이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운동 생활 습관을 형성하여 유지하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연말을 맞아 25개소 경로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회장들과 총무 등과 오찬을 하며 한 해 동안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해 온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 경로당 운영 방향에 대한 요청 사항과 개선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나영진 동구동경로당협의회장은 “경로당 운영과 발전에 항상 큰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여가 시간을 보내고 사회적 교류를 나누는 공간”이라며, “내년에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난방비 및 희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영상예술협회에서 제작한 영상 상영, 우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난방비와 희망기금은 100세대에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복지서비스와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 위기가구에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부터 관심과 돌봄을 받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지원해 준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전달식을 준비한 복지관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추운 겨울 빈부의 격차 없이 모든 시민이 웃으면서 보낼 수 있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사)한국유엔봉사단가 회원사의 후원을 받아 구리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의류 1,200여 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국유엔봉사단은 1971년 외무부(現 외교통상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UN의 3대 정신인 세계평화·발전·인권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계절적 필요성이 높은 방한용 의류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봉사단의 뜻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유엔봉사단(이사장 안헌식)은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에서 시작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국유엔봉사단의 나눔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를 표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한국유엔봉사단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 1월부터 구리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예방하기 위해‘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구리전통시장 외 10개소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행하며 스트레스 척도(PSS),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활용하여 다양한 1:1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대상자는 맞춤형 상담, 치료비 연계, 서비스 제공 등 추후 관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정신건강 문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고위험군으로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이 해양 생태계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11월 27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과 12월 7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구리시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의 힘으로 깎이고 다듬어진 유리조각인 바다유리(Sea Glass)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시계를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 특수한 재료를 가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예술적인 재능을 발굴하고 환경에 대한 보호 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도서관별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 인창도서관은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주제 도서를 선정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글쓰기 실력을 향상하는 수업 '내 맘대로 짧은글쓰기', 그림책 속 장면을 미술로 표현하는 '독서랑 미술놀이', 겨울 날씨의 특징과 과학원리를 이해하는 '겨울로 과학여행', 요리주제 관련 책을 읽고 요리하는'맛있는 독서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토평도서관은 1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그림책 감상을 클레이 아트로 표현하는 '귀염뽀짝! 그림책이랑 점토랑', 독서와 요리를 결합한 '맛있는 북스토랑', 퍼즐과 보드게임을 통해 고대국가의 문화를 배우는 '한반도 고대 문화유산 탐험대', 연극 놀이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 프로그램 '책과 함께 떠나는 연극 놀이터', 과학 원리를 실험과 관찰로 배우는 '원리 쏙쏙 과학실험실', 책을 읽고 분석한 후 영상편집 앱을 활용하여 책 소개 영상을 제작하는 '나도 크리에이터! 북트레일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의 수료식이 구리시가족센테와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외부 기관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23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미취학 아동에게는 초등학교 입학 후 필요한 기초학습(읽기, 쓰기, 셈하기)을, 초등 저학년 아동에게는 기초학습과 더불어 독서와 사회를 지원하여 학교생활의 적응력 향상과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부모에게는 자녀의 양육과 가정 내 학습관리에 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센터 내부 미리배움교실과 센터 외부 기관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서 5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수료식이 됐으며, 2025년도 수업에 또 참여하고 싶다며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시는 내년에도 구리시가족센터 내 미리배움교실과 요청이 있는 기관에서 주 2회(회기당 30~40분씩) 이상 수업을 진행하며, 2025년 1월 전화 예약 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기부물품 화장지 9,000개(45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구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홀로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코스모스 축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화장지 9,000개를 기부했으며, 시민들과 함께한 축제를 나눔 활동으로 이어나가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배상은 구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낸 축제의 결실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구리시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배상은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다가오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의 빛을 밝히는 등대 같은 존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8개 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담당 직원 등 약 26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강의, 설문 조사 순서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장이 맡아 주민자치의 의의와 주민자치 활동 현장 이해 등 주민자치에 대한 전문 내용으로 진행하여 신규·기존 위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석중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구리시 주민자치위원들이 다양한 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으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교육 내용을 발판으로 삼아 구리시 주민자치를 더욱 발전시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활동적인 주민자치로 발전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6일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오늘,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 선물’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50명을 초대하여 목도리, 샴푸 등 방한용품과 생필품 9종의 후원 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능기부 주민들의 전통민요와 색소폰 및 난타 공연을 선사하고 즉석 노래자랑까지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장영순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인창동주민자치위원들의 온정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