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공작소는 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기술 체험을 통한 메이커 역량 향상’을 주제로 하는 9개 강좌로 구성되며, 6세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총 116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신나는 코딩 미술 놀이터 ▲마음의 씨앗: 우리가 만든 인성 웹툰 만들기 ▲"Book" Shorts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 ▲알버트 로봇과 함께 엔트리 코딩 탐험 ▲게임 제작 과정 ▲독서록 쓰기와 AI를 활용한 아트 디자인 ▲로블록스 게임으로 만나는 메타버스 등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체험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메이커 역량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여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가 12월 18일 경기도가 추진하는 '제2회 경기도 인권 행정추진 우수 자치단체 선정'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역사회의 인권 증진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권 행정 제도구축과 정책 시행 관련 4개 영역, 14개 항목을 평가하여, 인권 행정추진 5개의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특히, 구리시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인권 계획을 바탕으로 장애인, 청년, 노인 등 각 분야별 인권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인권 행정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권 행정추진 우수기관 선정을 발판 삼아 앞으로 시민의 인권 보장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의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12월 18일 재단 다목적실에서 관내 모든 상인회 조직과 상인들,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인 송년 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진행 사업을 안내함과 더불어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상인들의 한 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상권 활성화 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재단의 4개 분야 사업 ▲금융상담 100회 지원 ▲환경개선 31개소 지원 ▲상권분석 고도화 및 상인 디지털 교육 20개소 지원 ▲도막 공사 ▲8호선 지하철 광고 ▲와구리 홍보관 조성 등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025년 진행 사업 방향과 환경개선 사업 지원의 확대 등을 안내했으며, 행운 볼 추첨을 진행하여 소소한 선물을 나누며 행사의 마지막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런 자리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격식 없이 편안하게 서로를 격려하며 의견을 나누다 보니 마음이 훈훈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상인과 재단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CGV구리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정신건강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센터 소개 및 사업 보고, 2부는 영화 ‘대가족’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정신질환 예방과 재활을 위한 ▲정신질환 관리 ▲고위험군 초기대응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노인 우울 검사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사업 ▲회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맞춤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와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8일 구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금연지도원과 보건소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금연지도원들의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고충 및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2025년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리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 구역 5,865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민원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담배 없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관련 상담과 금연에 필요한 물품 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는 금연 클리닉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흡연 폐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해주신 금연 지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금연 홍보와 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2월 19일 아마추어 지역음악인 음원 제작 지원사업인‘Made In Guri’의 특별공연을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개최한다. 구리시음악창작소의 지역음악인 음원 제작 지원사업 ‘Made In Guri’ 는 올해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2팀의 지역음악인에게 전문 프로듀싱,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등 음원제작과 프로필 촬영, 뮤직비디오 제작 등 프로덕션 전반에 걸친 지원을 통해 음반시장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기를 맞이했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뮤지션 2팀은 작사, 작곡 등에 직접 참여하고 전문 멘토링을 통해 팀의 개성이 묻어나는 완성도 있는 곡을 발표하며 지역 대중음악 수준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아마추어 지역음악인‘Made In Guri 3기’의 첫출발을 알림과 함께, 구리시음악창작소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시민들도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따뜻한 송년의 밤을 만들 예정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대중음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2월 17일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 주관으로 구리농수산물공사 대회의실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생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자원재활용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특강과 체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자원순환해설사의 활동과 사업 추진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하여 조직한 구리시자원순환해설사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원순환해설사를 대상으로는 하는 역량강화교육은 순환 경제 활성화와 자원재활용과 관련된 새로운 지식습득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함께 자원순환해설사 양성을 위한 교육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비대면 건강특강을 성료하며 지난 17일 협력 기관인 한양대구리병원와 시 관계자 등 14명이 모인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2024년 상·하반기 건강특강 운영 결과 보고 ▲2025년 건강특강 운영 방안 ▲건강특강의 다각적 홍보 방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그간 시는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예방접종, 이비인후과 질환, 대상포진, 수부외과 질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최신 항암치료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매월 1회 각 분야의 전문의가 진행하는 비대면 특강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 6월과 9월에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근육 운동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대면 특강을 동시에 진행하고 댓글을 통한 전문의의 답변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총 유튜브 12회, 대면 2회로 진행한 특강에 약 8,100명이 참여했으며, 특강별 댓글 이벤트에는 총 1,563명이 참여하여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상품 등을 지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2월 17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의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는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프로그램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저마다의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격려했으며, 다양한 마술공연과 장기 자랑 무대가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복지관에서 이룬 많은 성과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라며, “특히, 우리 복지관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새해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 해의 마무리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자리를 마련해주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리시는 2025년에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2월 17일 청년내일센터 4층에서 정영욱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년내일센터 입주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센터의 1년간 성과를 돌아보며 센터에 입주한 청년 창업가가 겪었던 어려움과 도전, 성장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청년 창업가에게 사업 성공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이번 공유회는 ▲우수 입주기업 표창 ▲2024년 센터 운영 성과발표 ▲입주기업 성과발표 및 총평 ▲참석 청년 1분 자기소개 스피치 및 분야별 매칭을 통한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전 과정을 실시간 생중계했다. 특히 성과발표에 참여한 입주기업들은 관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청년내일센터가 다양한 청년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서 청년창업가를 더욱 많이 양성하여 배출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교육행정위원회), 백현종 의원(도시환경위원회)과 ‘경기도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간담회’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구리시-교육지원청-경기도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필요성과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행정 지원과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원활한 교육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구리시 내 기존 교육시설을 활용한 임시청사 사무공간 구축 방안을 사전에 지속 검토하여, 관련 법령 및 조례 개정 후 구리교육지원청 임시청사 개청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또한 구리시는 교육지원청, 구리시의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축 부지 확보 방안에 노력하고, 지역협의체 및 실무 T/F팀 운영을 통해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적극 임하기로 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연중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시민들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민관 합동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인창동 일대의 저수조를 거치지 않은 수도꼭지 4개소를 대상으로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 2명과 함께 시료를 채취하여 시행했다. 수질검사 세부 항목으로는 ▲일반세균 ▲총 대장균군 ▲탁도 ▲잔류염소 등 총 11개이며, 시는 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합동 수질검사로 우리 시 수돗물 공급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성을 향상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합동 수돗물 수질검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체육창의교실 사업의 하나로 12월 14일 휘닉스파크(강원 평창군)에서 구리시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2024 구리시 청소년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시작에 앞서 참여자들은 수련관 공연장에서 버스 탑승과 스키장 내에서의 안전 사항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고 캠프 장소로 출발했다. 스키를 처음 접하거나 입문 단계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에서 참여자들은 스키 장비 착용법과 기본자세를 먼저 익혔으며, 안전하게 넘어지고 일어서는 방법과 감속과 정지를 반복 연습했다. 또한, 리프트를 타고 스키장을 내려오며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면서 교육 내용을 상기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스키를 배우고 싶었지만 겁이 많아 망설였는데, 친구들과 같이 참여하여 배우며 겨울스포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스키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고, 건전한 신체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서적으로 균형 있는 성장의 기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12월 16일 수택1동의 수택수자인경로당을 방문하여 동절기 대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시설 운영을 점검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내 난방 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확인하고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차명숙 수택수자인경로당 회장은 “연말 가장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라며, “내년에도 구리시 어르신들이 경로당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구리시는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2026~2028년 토양개량제 공급 신청을 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은 규산질비료와 석회고토·폐화석 등 석회질 비료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농지별로 3년 1주기로 실시한다. 토양개량제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26~28년)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시청 산업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가 지원 대상이며,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농업경영정보를 사전에 현행화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토양개량제인 규산과 석회는 병충해 예방과 토양의 산성화를 막고 농작물 품질에 많은 도움을 주며 3년간 살포 효과가 지속되는 효과가 있으니,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