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1월 29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만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한방진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진료는 흰돌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됐으며, 복지관에서 환자 선예약 및 배정, 장소 제공을 지원해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된 60여 명의 지역주민이 원활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참여 주민들은 기초 문진, 혈압·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 상태를 점검한 뒤 한의사의 개별 진료와 약품 지원 등 체계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또한 행사 당일 일산동구보건소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이 기증한 한방파스와 구급함을참여자들에게 홍보물품으로 배부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평소 한방 진료를 접할 기회가 적었는데 무료로 자세한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검사부터 진료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돼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무료 한방진료는 만 50세 이상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직접 살피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일 고양시 청년공간‘내일꿈제작소’에서 관내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새해맞이 질문워크숍’의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워크숍은 연말을 맞아 심리적으로 불안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년들이 질문을 통해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자기성찰과 이해의 시간 ▲주체적으로 새해를 설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새로운‘내일’을 위한 재충전과 도약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새해맞이 질문워크숍’은 내일꿈제작소 A동 4층 강당에서 12월 10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내일꿈제작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친환경 농업 실천 기반을 강화하고 농가의 병해충 방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천적 활용 생물학적 병해충 방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자체 운영 중인 천적연구실을 통해 올해 총 41농가에 4.9톤의 뿌리이리응애를 보급하며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체계 확산에 기여했다. 뿌리이리응애는 토양 미소해충과 응애를 포식하는 유용 천적으로, 작물 뿌리 주변에 서식하며 미소해충과 응애의 번식을 억제해 화학농약 사용을 줄이고 작물 생육 안정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지난 11월 27일에는 ‘2025년 천적 활용 생물학적 병해충 방제 교육’을 개최하고 관내 농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적의 역할과 활용 방법, 실제 적용 사례 등에 대한 이론 및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천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천적을 활용한 방제 방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재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고온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AI × SoftWave 2025)’에 참가해 일산테크노밸리, 경제자유구역, 창릉3기신도시 등 주요 개발사업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SW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이자 아시아 대표 SW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는‘2025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소프트웨어, IT 분야 350여 개 기업·단체가 약 550개의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패키지 SW, IT 서비스, 융합 SW, 인터넷 SW, 게임/콘텐츠 SW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투자자 등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일산테크노밸리의 핵심 산업인 콘텐츠·소프트웨어·IT 분야 국내외 기업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IR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월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분야 전시회인 ‘제15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과 11월에 개최된 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최신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 융복합 전시회 ‘2025 디지털미디어테크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힘쓰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희망나눔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법인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성회 국회의원, 이경혜 도의원, 명재성 도의원,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과 후원자 및 봉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지음'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내빈 축사, 20주년 감사 영상, 타임캡슐 봉인식, 사랑의 이불 전달을 위한 나눔 편지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의 설립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오늘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담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관심 및 의지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직원 만족도 등을 심사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4년에 처음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까지 5회 연속 인증을 유지했으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모범적인 직장 문화를 갖춘 지자체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이번 재인증 심사는 기관 및 기업 1,27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평균 점수(100점 만점 기준 86.6점) 대비 고양시는 99.8점을 받아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운영 성과에 힘입어 고양시는 지난 11월 20일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직원이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돌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이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병박물관은 지난 29일 군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고창 일대에서 ‘역사유적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이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고창읍성, 고창고인돌박물관 및 유적지, 운곡람사르습지를 방문해 각 유적과 생태환경의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군민들이 역사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2일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가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2억 3천여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참석한 NH농협은행 황규백 의령군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의령군장학회 이사장인 오태완 군수는 “매년 이어지고 있는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일 의령군과 경남 지역 탁구선수 출신들로 구성된 동문회가 고향사랑기부금과 (사)의령군장학회 후원금으로 총 2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동문회는 의령 출신 탁구 선수들이 주축이 된 단체로, 전체 33명 회원 중 20명이 의령 출신이며 현역 국가대표 선수 4명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고향을 향한 선수들의 애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의령에 주소를 둔 회원들은 (사)의령군장학회에, 다른 지역 거주 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각 기부를 실천했다. 기탁식에는 동문회 회장인 의령남산초 탁구부 엄양석 지도자를 비롯해 의령군탁구협회 이석봉 회장, 이창준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동문회 관계자는 “탁구로 이어진 인연들이 마음을 모아 의령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1일 의령읍 서남마을회관 앞에서 보행보조용 의자차(전동휠체어)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한 안전물품 전달 및 부착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야간이나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LED 경광등을 부착해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이날을 시작으로 전 읍·면을 순회해 총 300명의 어르신들에게 안전물품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직접 부착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활동에는 의령경찰서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의자차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위에 물품을 부착하는 한편, 안전한 보행을 위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이동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12월 1일부터 군청 전 부서와 13개 읍·면사무소에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봉수면사무소에서 시범 운영을 시행한 결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홍보 기간을 거쳐 점심시간(12:00~13:00)에는 민원업무를 중단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확대 적용했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은 현수막,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부24 등 온라인 민원서비스 홍보를 강화하고,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군은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공무원의 충분한 휴식 보장으로 업무 집중도와 효율성 향상 ▲민원 처리 품질 개선 및 서비스 안정성 확보 ▲온라인 민원 처리 활성화에 따른 주민 편의 증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도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며 “공무원의 휴식이 보장되는 만큼 더욱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의령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2일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영·호남 상생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공동 발의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과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공동 대표 발의하고, 여야 다수 의원이 참여한 이번 법안은 지역간 경쟁을 넘어 국가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영·호남이 힘을 모아 하나의 국가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입법을 공동 추진한 것은 지역 갈등의 프레임을 넘어 상생과 동반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연 상징적 사례로 주목된다. 이번 특별법은 ‘갈등의 영·호남’이 아닌 ‘미래를 함께 만드는 영·호남’이라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다른 지역 발전정책에도 벤치마킹될 대표적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랑스 툴루즈 국가 차원의 장기 전략·산업·연구·교육이 결합된 글로벌 우주항공도시 사례처럼, 경남–전남을 아우르는 대한민국형 우주항공복합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이 11월 28일, 고성군유스호스텔에서'2025 고성문화원 송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문화원 관계자, 문화학교 수강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농악 △한국무용 △가곡부르기 △하모니카 △다이어트 댄스 △아코디언 △생활영어 △다도 △밸런스 요가 △오카리나 △민요와 판소리 △팝송클래스 △댄스스포츠 △가야금 △통기타 등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강생들이 1년간 열심히 준비한 서예, 서각, 손 글씨(캘리그라피) 등 8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상근 군수는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고성을 추진 중이다. 우리 군은 고성문화원이 고성의 문화를 꽃피우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지회장 배삼태)가 11월 28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지회장,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모범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올 한 해 동안 마을 행정과 군정 협력에 힘써 온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석자들은 대왕암공원과 울산암각화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업무 중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한, 이장 업무에 대한 비결이나 마을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이장 상호 간 더욱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배삼태 지회장은 “이번 견학은 올 한 해 지역 발전과 행정-주민 간 가교 역할을 위해 애써주신 읍면 모범 이장님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이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장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고성군 이장님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성군 이장들이 더욱 건강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고성군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 순환도로에서 열린 제19회 이웃사랑 김장나눔축제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진)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81개 단체, 9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8천 포기의 배추로 5kg 포장 2천 박스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천 가구에 전달됐다. 90일간 이어진 김장 대장정…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김장나눔축제” 19년째 이어지는 고성군 김장나눔축제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군민 참여형 김장 나눔 행사로, 매년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올해 8월부터 축제를 위한 준비가 시작됐으며, 9월에는 8천 포기의 배추와 고춧가루를 계약하여 재배하는 등 관계자들이 90여 일간 철저한 준비를 진행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단체, 고성군청 관계자 등은 총 11차례 회의를 통해 행사 규모·안전관리·봉사단체별 역할·식사 제공 등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 3일간 진행된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