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주중앙지하도상가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에서 ‘리그오브레전드(LoL)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24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게임의 기본구조 이해(라인, 오브젝트, 타워 등) ▲포지션별 역할 교육 ▲팀 전략 및 협업 ▲개별 피드백 제공 등 실전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을 위한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e스포츠 중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하도상가를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소통과 e스포츠 학습 공간으로 재해석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즐거움뿐 아니라, e스포츠 교육을 통한 팀워크와 전략적 사고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주중앙지하도상가를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진주중앙지하도상가를 중심으로 문화공연, e스포츠 관련 콘텐츠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웅비관에서 ‘도박 예방 교육 전문 강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연 1회 이상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나, 교육기관 내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외부 기관에 의존하거나 학교 담당자가 직접 자료를 개발해 교육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중 희망자 55명을 선발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중독학 개론 △중독심리학 △중독상담 △치료와 회복 등 청소년 도박 중독에 대한 심리적 이해와 상담 역량을 키우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수여식은 직무연수를 이수한 55명을 대상으로 공식적인 강사 위촉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군 교육지원청 도박 예방 교육 담당 장학사들도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뿐 아니라 △도박 예방 강의 자료 활용법 연수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연계 방안 안내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 자유총연맹 고성군 삼산분회(회장 구향순)는 8월 7일, ‘삼산 동네 행복지킴이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수박 나눔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산분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수박을 삼산면 마을경로당에 정성스럽게 전달했다. 구향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사이에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수해복구와 일상회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진주시는 복구비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고 피해주민은 재난지원금(특별재난지역 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의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돼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7월 평균 누적 강수량 36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공공과 민간시설 침수, 도로와 하천 피해 등 광범위한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당시에는 진주시 재해대책본부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의 신속한 주민대피 협력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했으며, 현재까지 95% 이상의 응급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피해 현장에서는 군 장병,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들이 수해복구에 참여해 피해주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기도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7월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원은 지난 7월 29일, 일산서구 일산동 일대에서 실시된 ‘여성안심귀갓길 야간 합동점검’에 참여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개선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김진화 단장), 고양시청 여성가족과, 일산서부경찰서 등 민·관·경이 함께 참여하여, 일산시장 강화구역 및 범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김미수 의원은 현장에서 CCTV, 보안등, 비상벨, 안심귀갓길 표지판 등 시설물 작동 여부와 조도 상태, 사각지대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범죄예방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시민 누구나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불안 요소를 함께 점검하는 이런 자리는 행정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양시가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7일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공모사업의 선정단체 10개 팀과 협약식을 갖고,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역활력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정 단체와의 협약식에 이어, 사업 운영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모사업은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공동체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 개발 ▲경제 특성화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10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공예 기념품 제작 ▲마을그림 기록 전시회 ▲어린이 예술가 양성 공예 체험교실 ▲골목길 벽면 갤러리 조성 ▲지역 상징 표지석 제작 ▲청년 체류형 골목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뉴트로 강남, 물과 빛을 즐기자’라는 강남지구 도시재생의 비전을 바탕으로 다채롭고 특색 있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7일 대봉새뜰마을(의곡길 60-11)에서 장애인 가정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장애인전담민관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복지 및 사례관리 분야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해 지난 1차 회의에서 발굴된 사례에 대한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제공한 장애인 가정 고충사례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심도 있는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김oo 위원은 “장애인 가정의 문제는 단순히 제도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많으므로, 오늘 회의에서처럼 행정과 민간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나가면 분명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이들이 함께 모여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협의체의 가장 큰 강점이다”면서 “장애인 가정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진주건축사회와 함께 진주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건축재료로 주목받는 목재의 활용을 확대하고 목조건축의 기술·교육·정책·홍보 등 다방면에서의 지역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이성갑 경상국립대 부총장, 강승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 박상식 진주시건축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목조건축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목조건축 관련 정책추진 및 사업지 발굴 ▲목조건축 관련 기술제공 및 학술정보 교류 ▲목조건축 대중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협력 ▲지역 건축 전문가들의 참여 및 협업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목조건축 대표도시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면서 “4개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목조건축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미래 건축문화의 방향을 함께 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2025년 8월 씨네마루 영화로 '수연의 선율'을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독립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수연의 선율'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과 함께 국내외 여러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화제작이다. '수연의 선율'은 완벽한 가족을 찾고 싶은 13살 ‘수연’과 완벽한 가족 속에서 사랑받고 싶은 7살 ‘선율’의 이야기이다. 할머니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13세 소녀 ‘수연’은 보육원에 가지 않기 위해 스스로 보호자를 찾아 나선다. 어느 날, 유튜브에서 완벽한 가족을 자처하며 7세 소녀 ‘선율’을 입양한 부부의 브이로그를 보게 된 수연은 그들의 다음 입양 대상이 되기 위해 선율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선율의 행동은 어딘가 이상하고, 완벽해 보이던 가족은 점차 불안정한 진실을 드러낸다. 수연은 과연 진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수연의 선율'은 “가족은 만들어지는 것인가, 선택받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가 단순한 경유 도시를 넘어, 체류형 문화관광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8월 6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숙박 할인 제휴 수준을 넘어, 프리미엄 숙박시설과 지역의 특화 문화콘텐츠를 직접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살아보는 도시’라는 김해만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투숙객은 앞으로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김해문화의전당 ▲서부문화센터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6개 주요 문화·관광 시설을 더욱 편리하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공연, 전시, 관광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김해시 전체가 하나의 통합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달살이 김해’라는 슬로건 아래 장기 체류형 관광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숙박-문화-생활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관광 모델 구축에 박차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5년(2024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공기업(‘나’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경기침체로 인한 보유토지 미매각,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토석채취 수익 감소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과 책임 경영에 힘쓴 결과, 환경시설기초군 중 경남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우수공기업(‘나’등급)이라는 결실을 이뤄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층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전략 및 혁신 추진, 조직·인사 체계 정비, 재무관리 강화, 처리 수질 개선 등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사의 종합적인 경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기영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기업 본연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내년에는 최우수공기업(‘가’등급) 달성을 목표로 한층 더 체계적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16주년 특별 전시 ‘분청愛 – 김해 분청으로 빚은 인생 2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관내 유관기관인 가야시니어클럽과 협업, 시니어 40명이 전시 작품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참여 시니어들은 지역 특산품인 분청도자기 접시에 그림과 글을 자유롭게 표현, 작품을 완성했으며 일상에서 접하던 도자기를 창작의 매체로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물관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해이자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로 이러한 의미를 담아 시니어분들과 함께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참여자 중에는 ‘해방둥이’ 세대나 광복 이전에 태어나신 분도 계셔 이번 전시가 시니어분들께 더욱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 문의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8월 18일과 20일 양일간, 공예 분야의 실전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공예가 및 예비 창업자를 주요 대상으로, 공예 비즈니스 현장의 실질적인 전략과 경험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강은 13:00부터 15:00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각 회차 3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김해에서 디지털 공예 기반 창작·판매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ZEST 3D 박영준 대표가 맡아, 제품별 타깃 설정, 가격 책정, 브랜딩 전략, 온라인·오프라인 판매 방식 등 공예 특화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 종료 후에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의 공유 장비·작업 공간·입주 공간 등 운영 인프라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시설 견학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강의 내용을 실제 비즈니스 공간에 대입해 보며 창작활동과 판매활동을 연계하는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 특강 장소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시청각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3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무리하며 이임을 앞둔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가 지난 6일 김해시를 찾아 홍태용 시장을 만나 김해와 인도의 특별한 인연과 깊은 우정을 재확인했다. 홍 시장은 아밋 쿠마르 대사와 오찬을 함께하며 “저와 임기를 함께 시작한 대사님께서 김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업무를 추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인도에 돌아가서도 김해와 인도, 나아가 대한민국과 인도의 교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밋 쿠마르 대사는 “김해는 저에게 특별한 곳으로 마치 고향에 와서 가족을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본국에 돌아가서도 김해, 인도 간 교류뿐만 아니라 김해인도문화교류관 건립, 인도 유학생 유치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김해와 인도 간 교류 협력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나타냈다. 홍 시장과 아밋 쿠마르 대사는 김해 자매도시 아요디아시와 우호도시 우타르프라데시주와의 관계 활성화, 불암동에 건립 예정인 김해인도문화교류관의 인도 유물 기증, 인도 유학생의 김해 유치와 취업 연계, 문화 교류, 환경문제 공동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최근 개인정보 유출과 보안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8월 한 달간 개인정보보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CEO 주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하여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에 대한 의식과 경각심을 높이도록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꼭 필요한 정보만 수집 ▲ 수집한 정보는 안전하게 관리 ▲ 보유가 필요 없는 개인정보는 파기 등‘직장 내 개인정보 보호 요령’을 알리며 경영지원부를 시작으로 각 부서(사업장)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임직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시민들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