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박선화)가 지난 7월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가회면을 찾아 수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 현장에는 여성민방위기동대원 15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땀을 흘리며 침수 주택 내 집기 정리, 마당 및 도로 주변의 토사 제거, 쓰레기 분리수거 등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평소 민방위 활동과 재난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우수관 빗물받이 점검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시 마을별 대피소 안내 및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선화 대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에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대비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배)은 지난 7일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참여기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근배 조합장, 노영식 총장 등이 참석해 우수한 인재 배출 및 채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모집· 선발해 교육 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김근배 사천시산림조합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가 청년자율방재단 출범으로 청년 주도의 안전 거버넌스 실현에 한걸음 다가선다. 사천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국 재난안전과와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주최·주관으로 ‘2025년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 및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천시장, 지역자율방재단과 청년자율방재단 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청년자율방재단에 단체 기를 직접 수여하고, 13명의 단원에게 방재단 조끼를 전달해 단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고취시켰다. 이어 단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축하했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산하에서 정기적인 방재 교육과 함께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다양한 실전형 방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로 인해 이들은 실질적 역량을 갖춘 지역 방재 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당당한 나, 슬기롭게 자립' 참여자를 8월 11일 월요일부터 8월 22일 금요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목표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 명상 활동 △무인 단말기 실습을 통한 디지털 교육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요리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8회기, 매주 화요일 운영되며, 참여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신청자 중 선정 기준 확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참여 신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동외로 156번길 36)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고성군 공식 밴드 및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노석철, 민간위원장 이환수)는 8월 8일, 대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민간위원장 연임과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민간위원장에 이환수 위원이 연임됐다.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신규 위원 12명에게 공공위원장이 위촉장을 전달하며 지역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상반기 활동사항 보고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추진사항 △'함께 찾아가는 통합돌봄 버스'부스 참여 계획(안) 등에 대한 보고 및 논의가 이뤄졌다. 이환수 민간위원장은 “면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라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면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오는 8월 18일부터 관내 보건기관 등 24개소에서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하반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중증화 예방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지강화 활동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전반의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실천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고성군 치매안심센터 내에서는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는 노래, 미술, 운동, 악기 활동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각 시설별로 주 1~2회씩 제공된다. 고성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발맞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군민 모두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활동을 접하여, 보다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관련 신청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월 7일, 개천면 청동마을 경로당에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 사회관계 및 자립능력 향상 프로그램 ‘찾아가는 1인 가구 행복 더하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셀프수리 교육, 안전교육, 손바느질, 위생교육, 영양교육, 요리교실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이 포함되어, 참여자들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되돌아보는 소감 나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순 씨는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 많았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참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자립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더 많은 지역에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4일(월),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어르신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 건강체조교실의 최금지 강사는 특유의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수업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며,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로 복지관 어르신 건강체조교실 재능기부를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도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업은 △골프공, 아령, 폼롤러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한 체조, △ 상·하체 근력 강화 운동, 실버체조, 요가 등 어르신의 체력과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와 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모집·관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8일 우천자연발생유원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사천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사천소방서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스포츠타올, 휴대폰 방수팩, 물티슈 등 여름철 물놀이에 필수적인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물놀이 안전수칙인 준비운동 후 입수, 구명조끼 착용 강조, 음주 후 입수 금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사천시는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내수면 물놀이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요원 연장근무 및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께서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한순간의 방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두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관리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평산동주민자치회는 8일 평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원로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그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는 평산동 주민자치회 회장, 평산동장을 비롯한 각 마을 원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세대 간 소통을 강화와 주민자치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종성 평산동주민자치회장는 “원로들의 조언과 참여는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주민자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개인분) 4만 8790건, 5억 3400만 원을 부과하고, 이달 말까지 주민세(사업소분)를 신고·납부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개인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사천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외국인등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외국인이며, 금액은 1만 1000원이다. 사업소분은 과세기준일 현재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이 기본세액(5만 5000원~22만 원)과 연면적세율(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시, 250원/㎡)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개인사업자는 직전년도 부가가치세액이 8000만 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된다. 시는 신고세목인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세표준 및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다. 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납부서의 내용이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실제 현황에 따라 위택스나 시청 세무과에 신고·납부 해야 한다. 주민세를 포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8일 김해시청 정보화교육장(서관 2층)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로 세외수입 업무를 신규로 담당하게 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복잡·다양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한국지방세연구원 세외수입 분야 전임강사 정상효 주무관(김해시 재산소득세과)이 강의를 맡았고 오후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운영지원단에서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의 전반적인 업무 흐름과 체납처분 절차,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대한 실무 해설을 비롯해 세외수입 부과 체납처분 등의 실습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박수미 납세과장은 “세외수입 업무의 경우 개별 부과부서 담당자의 잦은 변경으로 업무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관련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업무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 업무 절차를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군 전역에서 도로, 주택, 농경지 등 다양한 분야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피해 현황 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8월 5일까지 피해시설 전수 입력을 완료했다. 조사 결과 공공시설 1,009건, 사유시설 1만3,315건 등 총 1만4,324건의 피해가 확정됐으며, 현재 응급복구 진도율은 약 70%에 이른다. 공공시설 피해는 1,009건 총 875억 원으로, 복구 계획 금액은 1,563억 원이다. 이와 별도의 개선복구사업 11건은 9월 중 복구액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근본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향후 유사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유시설 피해는 13,315건 총 315억 원으로, 농경지·농작물·농림시설 1만1,970건(173억 원), 축산시설·가축입식 93건(4억 원), 주택 517건(39억 원), 소상공인·중소기업 409건(91억 원), 산림작물 등 기타 326건(8억 원)이다. 재난지원금은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어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내수면 어업 관련 사업에 대한 어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밀양시 내수면 어업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업인들은 내수면 외래종 퇴치 수매 사업의 확대와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수산 종자의 매입 및 방류를 건의했다. 이종천 밀양시 내수면 어업연합회장은 “그동안 다른 어업인들의 의견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고충과 발전 방안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밀양시 내수면 어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옥 축산과장은 “이번 어업인 간담회는 올해 처음 개최된 자리로, 앞으로도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내수면 어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천재경)는 지난 7일부터 8일 이틀간 상상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살 예방 전문 정순정 강사와 정신건강 전문 단문경 강사를 초청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자살 예방을 위한 기본 교육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이 주변의 위기 신호를 인식하고, 필요시 적절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사회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천재경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생명지킴이로서 이웃을 살피고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면 지역의 생명 안전망이 더욱 튼튼해질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