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가 급격한 인구 감소라는 절박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 문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할 도내 대학을 찾는다. 도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삶의 터전에 안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2026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참여 대학을 2월 6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경북도가 추진 중인 인구 위기 대응 주요 시책 ‘K-U시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전략 사업이다. ‘일자리가 있어도 문화가 없으면 청년은 머물지 않는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학의 전문 역량과 지역 자원을 결합해 지역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발굴하고 청년 문화 생태계를 설계할 수 있는 도내 소재 대학(원)교이다. 도는 총 3개 대학을 선정해 보조 사업자 선정 평가 결과에 따라 개소당 7,0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선정된 대학은 지역의 정주 매력을 높일 맞춤형 문화 소프트웨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가 기존의 단편적 사업 중심 교육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성장 단계와 교육 수요에 맞춰 교육정책의 방향과 구조를 재설계하고 있다. 초중고 전 생애주기를 하나의 연속된 과정으로 잇는 ‘고양 EDU-로드맵’을 중심으로,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는 ‘고양 미래인재 JUMP UP 프로젝트’와 ‘하이(High) 고양’ 학생자치 프로젝트를 연계해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입학부터 사회 진출까지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을 단계별로 설정하고, 돌봄·안전에서 기초역량, 정서, 미래 기술, 진로로 이어지는 교육의 흐름을 하나의 로드맵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학생 발달 단계와 학교 현장의 실제 교육 수요를 기준으로 정책 구조를 재편해 기존 교육 지원 방식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획일적 지원을 넘어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춰 학교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형 교육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교육 현장의 실제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더 넓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토지관리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수수료) 지원사업’설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경상북도 주택의 중개보수에 관한 조례’가 2025년 1월 1일 개정‧시행됨에 따라, 2025년 1월 1일 이후 경상북도에 소재한 1억 원 이하 주택의 매매 또는 임대차(전‧월세) 계약을 체결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주거 이전에 소요되는 주택 중개보수 비용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주택이 소재한 시‧군‧구 부동산 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 계약서 ▴중개수수료 영수증 ▴통장 사본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16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2027년 경북을 대표할 지정 축제 14개와 미소축제 6개를 선정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있는 축제 운영 기반 강화를 위해 2년간 콘텐츠 개발, 축제 운영 등을 지원한다. 위원회는 등급별로 최우수 축제 2개, 우수축제 6개, 유망축제 6개를 선정하고, 구미 라면축제(11.6.~8.)와 김천 김밥축제(10.23.~25.)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다. 구미 라면축제는 국내 유일 도심형 라면축제로, 조리·창작·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참여도를 높이고, 한 공간에서 다양한 지역의 개성 있는 라면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도심 방문과 소비를 집중적으로 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 김밥축제는 전국 각지의 이색 김밥과 지역 특색을 살린 김밥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김밥 만들기 체험과 큐레이션 프로그램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세대 간 공감을 끌어내고 문화공간 연계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와 축제의 확장성을 동시에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축제에는 포항 국제불빛축제(11.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2024년 1월 지자체 최초로 경북도가 쏘아 올린 저출생과 전쟁은 인구 위기 대응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경북도의 선제적인 저출생 대응 모델은 타 지자체와 기업 등 민간단체로 확대됐고 2024년 6월 정부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으로 연결됐으며,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된 ‘2025 APEC 정상회의’에선 회원국 지지 속에 인구구조 변화 대응 프레임워크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결혼과 출산에 대한 국민 인식도 작년과 비교해 개선되고 있으며 합계출산율이 반등하고 혼인 건수도 증가하는 등 현장에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2024년 “지금이 아니면 더 이상 기회조차 없다”라는 절박함으로 저출생과 전쟁에 나섰던 경북도는 2025년 6대 분야 150대 과제로 정책을 보강하고 예산도 1.8배 늘어난 3,600억 원을 신속히 집행하는 등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강력하게 속도전을 펼쳤다. ' 2025년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주요 경과 ' ❶ 저출생과 전쟁 시즌2 브리핑(2025.3.6.) 2024년 100대 과제를 빠르게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16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가축전염병 예방 및 비상동원체체 유지를 위해 6명의 수의사를 공수의로 위촉했다. 위촉된 공수의들은 올해 1년간 가축방역 사업계획에 따라 가축 진료와 함께 각종 가축전염병의 예찰과 예방을 위한 시 지시사항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제역 예방접종과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 채혈 등을 통해 사천시 축산물 청정지역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위촉식에서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있어 공수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축전염병 청정 사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천시는 이번 공수의 위촉을 통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축산농가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청정 축산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19년생 유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인식과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2026년 초등학교 입학 전 성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체험관에서 신체와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성별존중과 다양성 인식, 자기보호, 동의, 사회 속 성문화 등 학령기 아동이 공동체 활동을 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내용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은 1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며, 교육은 오는 2월 4일부터 27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누어 하루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 전 유아들의 또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올바른 성 가치관과 자기보호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성교육 활동 ▲청소년 성문화 활동 ▲청소년 성보호 활동 등을 운영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의회가 오는 1월 27일 초등학교 고학년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의회 견학 프로그램 ‘진주시의회 반갑-데이(DAY)’를 개최한다. ‘반갑-데이(DAY)’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행사이다. 지난 여름방학 첫 선보인 이번 행사는 그동안 단체 위주로 운영되던 의회 견학 체험을 개인 대상으로 확대해 큰 호응을 이끌어 올해에는 연중 2회로 계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 OX 퀴즈 ▲시의원과의 대화(Q&A) ▲의회 시설 견학 ▲문화체험행사(마술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의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의회 및 시정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직접 답변을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 마무리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이 진행돼 교육적 요소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진주시의회 공식 SNS 게시물을 통해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운영한 ‘2025년 겨울방학 진로코칭캠프’를 17일 고등반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 A·B반을 시작으로, 중학반과 고등반의 순서로 각 반별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초등반 학생은 ‘인공지능(AI) 캔디소터기’를 활용한 미션 수행과 함께 자신의 꿈을 주제로 한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반 학생은 개인별 재능과 적성에 대한 검사와 진단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직업 체험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진학을 앞에 둔 고등반 학생은 ▲대입 전략 전문가 특강 ▲대학 학과 및 전형 분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설계 ▲학생부 관리 비법 ▲수시 합격생 학생부 사례분석 ▲진학 포토폴리오 설계 ▲1대1 맞춤형 진학 컨설팅 ▲실전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특히 이번 캠프는 AI 캔디소터기 미션 활동과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초등반 학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상수도 공급의 안정성과 신속한 민원 대응을 위해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새로 지정한다. 기존 10개 대행업체의 계약이 다음 달 28일로 만료됨에 따라, 시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새로운 대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에는 진주시에 영업소를 두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상·하수도설비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배관기능사 이상 자격자를 보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업체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해당 조건을 충족한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개추첨을 통해 대행업체를 지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지정일로부터 3년간 진주시에서 시행하는 수도 급수공사(신설·개조·수선·철거 등)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돗물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번 선정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정규엽 맑은물사업소 소장은 “다양한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차질없는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개모집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상 지목을 일치시키는 ‘지목 현실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 1973년 ‘농지법’의 시행 이전에 이미 형질이 변경돼 주택·창고 등 농지 이외 용도로 사용해 왔으나, 지적공부상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로 돼 있는 토지를 일제 조사해 지목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과세대장을 토대로 항공사진, 건축물대장 등의 자료를 조사해 토지 384필지를 지목 현실화 대상지로 선정했다. 또한 ▲현장 조사 ▲관련 법 저촉 여부 ▲분할 측량 필요성 등을 검토한 뒤 지목변경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토지를 확정해 토지 소유자에게 지목변경에 대한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안내문을 받은 토지소유자가 지목변경을 신청하면 지적공부상의 지목은 물론 등기까지 정리되므로 실제 토지 현황과 공부상 지목이 일치된다. 따라서 토지 거래 시 ‘농지취득자격증명’이 발급되지 않아 겪었던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되고 시민의 재산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목변경 대상지로 확정된 토지임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2026학년도 초ˑ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등학교 입학생(2019년 출생자 및 의무 취학예정자)은 ▲디프테리아ˑ파상풍ˑ백일해(DTaP) 5차 ▲폴리오(IPV) 4차 ▲홍역ˑ유행성이하선염ˑ풍진(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을 접종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2013년 출생자 및 입학 예정자)의 경우 ▲파상풍ˑ디프테리아ˑ백일해(Tdap)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1차(여학생 대상)가 필수 예방접종 항목이다. 또한 겨울철 후반부부터 봄철까지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2012년생 이하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의 예방접종 이력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예방접종을 마쳤으나 전산 등록이 누락된 경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정원문화 도시 진주’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창출하며,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진주시가 지난 2025년 정원을 도시의 환경·문화·산업과 연결하는 정원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2026년 새해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진주시가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정원문화 도시 전략의 중간 결실로, 정원을 매개로 한 도시 브랜드 정립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문화적 기반을 확인한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되면서 ‘진주형 정원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정원산업박람회, 정원문화도시 기반 다져 진주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의 ‘월아산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데 이어 2025년에는 경남 최초의 국가 단위 정원산업박람회를 유치해 개최하며, ‘진주형 정원정책’이 국가적 무대로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원과 함께하는 삶: 생활 속 실용정원’을 주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지난 2025년 6월, 초전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10일간 진행됐다. 행사 기간에 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붕괴 사고 우려가 있는 도심지 노후 목욕탕 굴뚝을 대상으로 2026년에도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목욕탕 굴뚝은 과거 연료 사용 환경에 따라 설치된 시설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설치 후 수십 년이 지나면서 균열과 부식 등 노후화가 진행돼 붕괴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선제적인 정비가 필요한 잠재적 재난 위험 요소로 꼽힌다. 이에 진주시는 굴뚝 소유자의 안전관리 의무를 전제로 하면서도, 개인의 비용 부담으로 정비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노후 굴뚝 철거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정비 비용 부담으로 인해 위험 시설이 장기간 방치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진주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16개소의 노후 굴뚝 정비를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편성해 정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목욕탕 굴뚝으로, 굴뚝 철거 시 철거 비용의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오는 26일부터 수소전기자동차(승용·고상버스)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소 승용차 50대, 고상버스 3대로 총 53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승용차의 경우 보급물량의 10%인 5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등에게 우선 배정한다. 또한, 지원금액은 승용차량 1대당 3310만원, 고상버스 1대당 3억5000만원 정액으로 지원한다. 수소승용차는 가솔린 내연기관 대신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를 이용하여 운행하는 친환경 자동차로, 진주시는 2021년부터 보급하여 2025년까지 261대를 보급했다. 또한,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수소버스를 작년 시내버스에 이어 올해에는 고상버스도 확대 지원한다. 이에 발맞춰 수소고상버스 지원 확대을 위해 안정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호탄동과 판문동에서 수소충전소를 2개소 운영 중이며, 문산휴게소 및 집현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가 충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전기차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