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벤치마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견학·체험과 화성행궁 탐방으로 진행됐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전자산업의 발달사를 통해 혁신의 의미를 이해하고, 미래지향적 주민자치 모델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성행궁에서 정조의 개혁 정신과 지방자치 통치 철학을 배웠다. 서영국 주엽2동 주민자치회장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는 미래를, 화성행궁에서는 과거를 배운 뜻깊은 하루였다”며, “내년 주민자치회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엽1동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함께 실천하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제설 취약 구역과 집중 제설 구역 등을 확인했다. 또한 봉사대원들에게 제설 요령과 안전 수칙 등을 교육했다. 제설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주민 통행이 잦은 버스정류장과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 활동을 펼치고 이웃들의 참여도 함께 독려할 계획이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제설작업에 함께 해주시는 제설봉사대원들께 감사하다”며, “제설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9일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겨울철 제설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실천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제설의 주체가 되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원들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담당 제설 구간을 확인했다. 또한 제설 요령,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중산1동 제설봉사단은 내년 3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오르막길, 상습결빙구간 등 제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박현우 중산1동 제설봉사단장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 속에서도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지키기 위해 제설봉사단이 앞장서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9일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 손으로’라는 구호 아래 ‘2025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식사동 통장협의회,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봉사단은 겨울철 제설·안전 교육을 받고 제설 구역과 활동 방법을 안내 받았다. 2025년 제설봉사단은 마을 경사로, 주요 통행로, 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등에서 신속하게 제설 활동을 수행하며, 폭설 시 민관이 함께 대응하는 제설 체계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식사동은 자연부락과 아파트단지, 빌라 등이 밀집한 도농 복합지역으로 제설 취약 지역이 많다. 특히 육교, 이면도로, 인도 등 신속한 제설이 필요한 곳에서 제설봉사대가 적극적인 제설 활동을 펼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상덕 식사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제설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제설봉사대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올 겨울 마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폭설에 대응해 나가자”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행사를 지난 9일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은 성사1동 주민자치회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수행 의제로 추진한 이미용 봉사 서비스다. 어르신 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료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9일 행사는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최진열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누적 이용자가 2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 속에 별모래 시니어 헤어살롱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도 이미용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새해를 맞아 운영되는 강좌는 총 10개로, 주민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스트레칭 ▲라인댄스 ▲탁구 등)과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층을 위한 스마트폰 강좌가 계속 운영된다. 또한, 입문자를 위한 문화강좌 개설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라인댄스 초급반을 개설해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 기간은 주교동 주민의 경우 오는 22~23일, 타 동 주민은 24일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정순태 주민자치회장은 “주교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한 명의 주민이라도 더 쉽게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입문자 맞춤형 강좌를 개설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10일 토당청소년수련관 2층 존중터에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인권 중심의 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선포식에는 최회재 대표이사와 재단 산하 10개 시설의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단이 추진할 10대 인권경영 이행 사항을 함께 선언하며, 조직 내외부 모든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재단이 제정한 ‘인권경영헌장’에는 ▲국제 인권 기준·규범 준수 ▲인권침해 예방·구제 절차 마련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국가가 비준한 노동원칙 준수 ▲산업안전 확보 및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 ▲청소년·지역주민 등 서비스 이용자의 인권 존중과 보호 ▲개인정보 보호 강화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 추진 ▲환경보호 및 오염 방지를 위한 책임 있는 운영 등 공공기관이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와 실천 과제가 폭넓게 담겼다. 특히 재단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기관 특성에 맞추어, 이용자의 권리 보호, 차별 금지, 접근성 개선 등 실질적인 인권 증진 활동을 단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10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혁신도시 활성화 및 지역 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가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 중심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가 주관해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11개 회원도시 관계자, 국회의원, 전국혁신도시 노동조합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국회토론회에서는 혁신도시의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부·공공기관·지방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했다. 혁신도시는 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산업 인프라 확충 등 일정한 성과를 거뒀으나, 지역인재 채용 확대나 연관기업 유치 등 당초 기대한 수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해 여전히 활력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2차 이전을 새로운 입지 개발보다 이미 기반과 인프라가 갖춰진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정책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1차 이전에서 미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욱)은 10일 합천군을 방문해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축산 홍보 및 현장 교육에 활용될 한우 모형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한우 모형은 관람객의 시각적 이해를 돕는 교육자료로서 해당 모형은 합천군농업기술센터 1층 홍보관에 상시 전시되어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 학생 견학 및 지역 축산문화 홍보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욱 조합장은 “신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기증품이 합천군 축산업 교육·홍보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웅군인 합천 축산업 발전을 위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귀중한 전시 자료를 기증해 주신 합천축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방문객들이 축산업을 보다 친근하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함께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기증을 계기로 홍보관의 전시 콘텐츠가 한층 강화되어, 지역 농업·축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9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아동들을 위한 ‘이토록 다정한 쿠키’를 배부했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사회적기업에서 특별한 노력과 정성을 통해 만든 수제 쿠키로,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협조 요청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쿠키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쿠키가 전달될 예정이며, 단순한 간식의 의미를 넘어 쿠키를 제작한 발달잘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유지와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사업의 일환으로서 배부될 예정이다. 합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사업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정기적 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필요한 곳에 적절한 자원봉사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12월 9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다문화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을 결집했으며,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에서는 군민들에게 양수발전소 유치의 중요성과 사업에 대한 설명 등을 통해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임 합천군 여성단체협회장은 “양수발전소는 친환경에너지로서 합천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군민 모두가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며 “여성단체에서도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군민과 함께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지난 9일 낙동강유역환경청,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야생생물관리협회 합천지회 송국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야생동물 밀렵 단속 및 불법 포획도구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합천군은 밀렵꾼들이 오소리, 뱀, 사슴 등을 포획하기 위해 불법으로 설치한 포획도구(올무, 창애, 통발 등)는 야생동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위협을 가할 수 있어 매년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수거된 올무 등 16개의 불법 포획도구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인계했으며, 겨울철 야생동물의 먹이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같은 날 오전 야생생물관리협회 합천지회에서는 정양늪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도 병행했다. 군은 이외에도 일부 농민들이 농작물 보호를 위해 불법 포획도구를 설치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철선울타리 및 기피제 지원) 설치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도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 엽구는 야생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을 위해 ‘치유관광산업 육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시행 예정인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밀양의 자연 자원과 치유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 단계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시장을 비롯해 문화복지국장, 보건소장, 관광진흥과장, 산림녹지과장, 건강증진과장, 농업기술과장 등 관련 부서장과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치유 관련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마스터플랜에서 치유 관광을 단순한 힐링이 아닌,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형 발전 모델로 규정했다. 이를 위해 △치유의 생활화 △치유 관광 자원의 연결 △치유 산업의 확장 등 3대 추진축으로 설정하고, 단계적 실행 로드맵을 함께 제시했다. 밀양은 경관·농업·산림·건강·문화 등 치유 관광 자원이 집약된 도시로, 부서별 추진 중인 관련 정책과 연계한 통합 전략 수립을 통해 주민 건강증진과 지역 소득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5일까지 용두산 수변산책로 일원에서 ‘밀양 잔도 미션 투어: 용두산타의 잃어버린 꾸러미를 찾아라’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톡 대화형(챗봇) 안내 서비스와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야외 방탈출 게임 형태의 이색 관광 콘텐츠로, 겨울철 밀양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밀양 잔도 미션 투어’는 참가자가 용두산 수변산책로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따라 용두산타가 잃어버린 선물 꾸러미를 되찾는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임무를 수행하며 산책로의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 설치된 정보무늬를 통해 바로 시작할 수 있어,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순한 도보여행을 넘어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이 밀양의 자연환경을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임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다소 위축될 수 있는 야외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읍에서는 12월 9일, 고성읍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고성읍 동외광장교차로에서 성내공영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변 및 인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고성군 이미지 조성을 위한 “국토 대청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회원들은 도로변 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고성읍 만들기에 앞장섰다. 전병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춘옥 고성읍새마을부녀회장은 “2025년 1년 동안 새마을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성읍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마을과 고성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성읍의 발전을 위한 새마을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