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3월 9일부터 10일까지 군청 대회의실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조직문화커뮤니케이션연구소 양내윤 소장을 초빙하여 ‘직급별 조직문화 개선 간담회’및‘합천군 조직문화 개선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급별로 체감하는 조직문화의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천군 조직문화 개선 운동인‘RE:TALK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직급별 간담회는 4·5급, 6급, 7·8급, 9급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해 소그룹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급별로 느끼는 조직문화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업무 과정에서의 상호 존중 문화 확산과 원활한 소통 체계 구축,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 다양한 실천과제를 제안했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존중·소통·능률로 만드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직급별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중심으로 합천군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영어 독서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어 Storytelling’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소속 원어민 및 영어 전문 강사가 관내 17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혜 대상은 초등학생 190명이며,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과 체험 독후활동으로 구성됐다. 스토리텔링 활동에서는 전문 강사가 수준별·연령별로 엄선한 영어 그림책을 활용해 다양한 표현과 소품을 활용한 몰입형 읽기 수업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체험 독후활동에서는 책의 내용과 연계한 만들기, 그리기, 역할극 등을 통해 아동들이 영어 그림책의 내용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밀양시립영어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균등한 영어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독서 습관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찾아가는 영어 Storytelling이 단순한 언어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1일 미리벌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한 밀양시 관계자, 밀양경찰서, 밀양교육지원청, 밀양녹색어머니연합회, 밀양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 관련 주요 기관·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준수와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행을 당부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밀양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지도를 비롯해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창미 밀양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 지도와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컨설팅 분야는 폭넓게 구성됐다. ▲일반분야(사업타당성분석, 상권·입지 분석, 손익 분석, 마케팅, 점포 운영, 업종 전환 등)와 ▲전문분야(SNS·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마케팅, AI 마케팅, 안전관리, 메뉴 개발, 세무, 노무, 법률 등)를 포함한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총 24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4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단, 현재 휴·폐업 중이거나 보증 제한업종 영위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내 ‘소상공인 종합지원’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어린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2026년 아이키움 배움터’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키움 배움터는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반의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밀양의 문화예술 교육전용 시설인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되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20명 내외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밀양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뮤지컬 교육 ‘밀양특공대’, 자체 개발 음원을 활용한 어린이 치어리딩팀 ‘MY 드리밍’, 기초 발레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발레단 ‘MY 포-인’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밀양특공대’와 ‘MY 드리밍’은 연간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공연과 발표를 목표로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며, ‘MY 포-인’은 상·하반기 프로그램 종료 시 오픈 클래스를 통해 교육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키움 배움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가족센터(센터장 송윤주)는 3월부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이중언어 교실 ‘두 언어로 자라는 우리들’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2017년~2020년생) 다문화·비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10시~ 12시) 산청군가족센터 1층 상호문화실에서 총 1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가 강사로 직접 나서 현지의 언어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아동들은 기초 베트남어 학습뿐만 아니라 베트남 전통 놀이 및 문화 체험을 통해 타 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글로벌 감각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중언어 교실은 아이들이 언어 학습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비다문화가족 자녀가 건강하게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0일 부군수실에서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천만 원, 우체국공익재단 7백만 원 등 총 1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산청군은 대상 가구 선정과 안부 물품 제공 및 복지 지원을 수행하며, 산청우체국은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품 배달과 대상자의 안부 확인 결과를 회신한다.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품 관련 비용을 지원하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집배원이 방문 시 체크리스트를 통해 위기 상황을 점검해 군에 보고하면,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이 즉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군은 지난 2025년에도 사업을 통해 110명에게 총 1320회의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와 고독사 예방 효과를 거두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선도할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가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산청군은 지난 10일 산엔청 건강누리센터에서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김수한 의장, 신종철 도의원, 군의원,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발대식 및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출범을 알리고, 읍·면 주민자치회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이제걸 오부면 주민자치회장이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연합회는 앞으로 읍·면별로 흩어져 있던 주민자치 활동을 하나로 묶는 거점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제걸 초대 회장은 “이번 취임식은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앞으로 읍·면 주민자치회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노인분과 및 장애인분과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노인분과(분과장 박영백) 회의에서는 지역 내 노인복지 현황을 공유하고,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거노인 돌봄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중심의 노인 돌봄 체계 구축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또한 장애인분과(분과장 최혜진) 회의에서는 장애인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 중심의 지원체계 강화 등을 주요 안건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 위원들은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권익 증진을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군 협의체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따.오.기.(따블로 오는 기부 혜택) 이벤트’를 추진한다. ‘따.오.기.’는 ‘따블로 오는 기부 혜택’의 줄임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에 동시에 참여할 수 있어 기부자에게 두 배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는 3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10만 원 기부 시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20만 원 이상 기부 시 2만 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해당 상품권은 총 500매 한정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군은 상반기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캡슐 뽑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창녕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부스는 3월 14일 부곡온천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부곡온천축제, 낙동강유채축제,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등 군 주요 행사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온라인 이벤트와 현장 프로그램은 중복 참여가 가능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은 10일 창녕군벤처농업인협의회(회장 오명주)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성낙인 창녕군수)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오명주 회장은 “지역의 미래는 학생들에게 달려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업인 단체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성낙인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벤처농업인협의회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2026년 3월 10일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강승준 現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을 임명 제청했다. 내정자는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재정관리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재정관리관, 한국은행 감사 등 오랜기간 공직경험을 통해 경제·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함께 공공기관·재정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후보이다. 또한,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 지원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을 혁신하고 생산적 금융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 평가하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제청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6년 제1기 증산다누리터 생활문화센터’시민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시범운영으로 선보였던 문화강좌는 최대 8.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2026년 제1기 강좌는 양산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욕구를 충족하고 문화강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유료강좌로 정규편성 됐으며, 기존 10개 강좌에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인기 프로그램 5개를 추가해 총 15개 강좌로 확대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줌바댄스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GX 강좌와, ▲우쿨렐레 ▲하모니카 ▲노래교실 등 음악 강좌, ▲캘리그라피 ▲대바늘 손뜨개 ▲정리수납 ▲어반스케치 등 예술·공예 강좌 ▲세계와인인문학 ▲스마트폰활용 등 인문학·시니어 관련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강좌는 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시민들의 일상생활 편의성 증대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에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의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인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기 위해 학생 백일장 및 기념식을 개최한다. 학생 백일장은 3월 13일 오전 10시 회화면 양지공원에서 사전 접수 받은 관내 초·중·고 학생 및 인솔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며,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백일장 글제는 행사 당일 공개되고, 장원(고성군수) 등 총52명 선발하여 시상하며, 백일장 결과는 3월 20일 고성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한편,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회화면 배둔리 소재 3.1운동 창의탑 앞에서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7주년 3.1절 기념'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및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107년 전 배둔장터에서 울려 퍼졌던 그 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시가행진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강병원(병원장 강진구)과 손을 맞잡았다. 고성군은 지난 3월 10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강병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초·마약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인력난 해소의 책심 주체인 계절근로자들의 보건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정과 민간 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고성군은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약검사와 기초검사를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과의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특히, 강병원은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당 검사비용을 전년 대비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양 기관은 단순히 검사 비용을 경감하는 것을 넘어, 계절근로자들이 고성군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기저질환을 사전에 파악하고,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근로자들을 위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는 등 ‘인권행정’실천에 방점을 둔다는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