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서비스 확대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하여 김해시 삼계동 소재 풀코스모스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구산사회복지관장과 풀코스모스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가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부울경 권역의 공예인 및 예비 공예인을 대상으로‘2025 하반기 디지털 공예가 양성교육(초급)’을 운영한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총 4회) 오후 13:00~16:00에 진행된다. 상반기 동일 프로그램은 수료자 전원이‘메이커창의 융합지도사’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하반기에도 동일 커리큘럼으로 재편성해 디지털 공예 역량을 차근히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UV프린터 등 주요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이론·실습을 병행해 기초부터 응용까지 폭넓게 다룬다. 강사진은 부울경 권역의 디지털 공예 전문가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장소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2층 공예창작실 2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개인 USB를 준비해야 하며, 총 4회 전 일정 참석이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8일 오전 9시부터 8월 27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폼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5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25만번째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김해의 특산품인 산딸기 와인, 산딸기 식초 등 지역 대표 관광 기념품을 전달하며 방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기념 행사는 지난 1일 대규모 리뉴얼을 완료한 와인동굴에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단장된 와인동굴은 체험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으며, 기존 단순 관람형 시설에서 몰입감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와인동굴 내부는 연중 14-16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폭염에도 시원한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적 특성과 첨단 미디어아트의 결합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16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은 총 230만명을 넘어서며, 경남 지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폭염 후 가을장마라고 불리는 2차 장마로 인해 마(산약)에 탄저병 등 병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된다며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 7월 상순까지는 강우가 적었으나, 중순 이후 집중호우로 인해 고온 다습한 환경이 형성됐으며 입추가 지난 시점에 다시 시작된 늦은 장마로 인해 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에 발생하는 병은 주로 탄저병, 점무늬병, 흰무늬병 등이 있으며,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작물의 기공이나 상처를 통해 감염된다. 마에 큰 피해를 주는 탄저병은 주로 토양에 있던 포자가 빗방울에 의해 잎과 줄기로 튀면서 감염되고 감염된 잎에는 부정형의 반점이 점차 주변부로 확산되어 진갈색의 움푹한 병반이 생기며, 주로 28~32℃의 고온다습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고 감염이 심한 경우 지상부의 조기 고사로 마의 수량이 감소하게 된다. 점무늬병은 발병 초기 잎에 수침상의 갈색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점점 대형 반점으로 커져 잎이 고사하는데 7~8월에 그 피해가 가장 심하다. 흰무늬병은 잎에 작은 흰색 반점의 병징이 나타나는 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14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시 총동원 체제에서 전국적으로 확산한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을 재조명하고,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2019년 이후 새롭게 서훈을 받은 291명의 독립운동가의 이름이 새겨넣는 추모벽 명각식을 개최한다. 특별 전시는 세 개의 주제로 열리며, 첫 번째 주제 ‘다 가져가네’에서는 일제의 황국신민화 정책과 전시 총동원 체제에서 경북이 전국에서 강제 동원의 중심지였음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경북인의 강한 저항 의지를 조명한다. 두 번째 주제 ‘이대론 못 살겠다’는 대왕산 결심대, 왜관 사건, 대구 학병 탈출 의거 등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항일운동 사례와 강제징용 거부 사례를 사진과 명단을 통해 생생히 전달한다. 세 번째 주제 ‘독립을 이루어내자’에서는 창유계, 동진회, 무우원 등 항일 결사 단체의 활동과 신사참배 및 창씨개명 거부 운동 등 사회 전반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2025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7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상북도는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현장 준비 체계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시설물 안전부터 숙박시설 서비스까지 도지사가 현장에서 직접 챙긴다. 14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강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양 부지사, 실·국장, 출자출연기관장, 안전 분야 관계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에이펙(APEC) 정상회의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2025년 에이펙(APEC) 정상회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점적으로 살펴야 할 분야에 대한 공유와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첫 발표를 맡은 김상철 경상북도 에이펙(APEC)준비지원단장은 “국무총리께서 거의 매주 현장을 방문하는 등 중앙에서도 행사 준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 정상회의장, 만찬장, 미디어 센터 등 주요 기반 시설들은 골조 작업 등 기초공사를 마쳤고, 정상용 숙소(PRS) 개선 사업도 80% 이상 공정률을 보이는 만큼 9월 초에 공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수상레저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8월 13일 부군수 주재로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병면 소재 합천호워터월드 풀헤븐과 봉산면 소재 청아수상레저, 봉산수상레저파크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수상레저기구 및 시설·장비 안전성 확보 여부 ▲ 종사자와 안전요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여부 ▲ 행위제한 준수 여부 ▲ 안전조치 준수여부 등 중점 확인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자에게 즉시 시정조치 요구했고, 현장에서 종사자와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안전의식을 확립하도록 계도했다. 이날 점검을 주재한 장재혁 부군수는 "여름철 수상레저활동은 즐거움과 함께 안전사고의 위험이 뒤따를 수 있다."면서 "군민과 이용객 모두가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 고양상주단체 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케스트라 고잉홈프로젝트의 갈라 콘서트 '2025 고잉홈 더 갈라'를 오는 8월 23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Who else is celebrating 2025?”라는 주제로 2025년이 탄생·서거를 기념하는 해가 되는 여러 작곡가들의 대표작을 한 무대에 모은 갈라 콘서트다. 단순한 작곡가 헌정 공연을 넘어 시대를 달리하지만 저마다의 음악 언어를 지닌 작곡가들의 작품을 엮어 하나의 서사처럼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고잉홈프로젝트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을 비롯해 프리츠 크라이슬러 탄생 150주년, 에릭 사티 서거 100주년, 조르주 비제 서거 150주년, 안토니오 살리에리 서거 200주년 등 2025년에 의미 있는 연도를 맞는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을 엮어낸다. 클래식 명곡 뿐 아니라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레퍼토리도 함께 소개해 관객에게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연주자들이 직접 곡에 얽힌 이야기나 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13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조사에 대비한 통장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자체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사실조사에 대비해 마련됐으며, 주엽2동 통장단 24명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대상 ▲방문조사 방법 ▲사실조사 시 유의사항과 대응 요령 ▲안전수칙 준수 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관리와 주의 의무를 거듭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월 21일부터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진행 중이며, 교육일 기준 참여율 21.6%를 달성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지창섭 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사실조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비대면 참여 독려에 힘써주신 통장단 여러분께 감사하다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13일 호우특보가 경보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을 순찰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날 새벽 발령된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됐으며 지창섭 주엽2동장과 직원들은 주엽로 등 주요 도로의 배수로, 하수구,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특히 배수를 막고 있는 낙엽, 나뭇가지, 쓰레기를 치우며 수해 예방에 힘썼다. 또한 주요 사거리를 순찰하며 횡단보도 앞 침수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주엽2동장은 추후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호우경보 발효된 13일, 8월 1차 통장회의가 열렸으며 지창섭 동장은 “각 통 담당 구역 내에서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호우 기간에는 수시로 점검을 진행해 불편 사항을 동에 보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13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시설물 및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오전 5시 30분을 기해 고양시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오전 10시 30분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오전 11시 전후로 단시간에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고, 13일 하루에만 22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일산동구 내 주택 45채가 침수되고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재난상황실을 찾아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즉시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배수펌프장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정상 가동 확인을 당부하고, 강수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옹벽 등 위험지역에 대한 응급조치를 현장에서 재차 확인했다. 또한 침수 지역 현장에서 신속한 복구 방안 강구 및 추후 침수 예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백석신교 하부 통로박스 침수 현장에 방문해 통제 시설물 설치 전까지 직접 도로 통제에 나서며 2차 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정갑균)는 8월 13일 정갑균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6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2025년도 통일준비 민주시민 회원 현장안보교육에 참여했다. 올해 교육은 전남 무안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주요 안보 현장을 방문해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갑균 회장은 “이번 현장 안보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안보의식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보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주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통일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 통일정책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보의식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초계향교(전교 문성화)는 14일 초계면 문화복지회관에서‘2025년도 충효예 교육’을 개최했다. 이 날 교육은 정봉훈 군의장, 장진영 도의원, 이종철이태련 군의원, 노태윤 동부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동부지역 유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충효예 교육은 박광영 성균관 의례 부장을 초빙해 실시했으며, 교육을 통해 도덕성 회복과 유림 상호 간의 정보교환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자질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 초계향교 전교 문성화는“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동부지역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충·효·예 정신을 각자 지역 사회 속에서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의회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은 8월 13일 일산서구청에서 열린 제4회 고양시 지속가능발전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 30여 명을 격려했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시민들에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와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운영하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과정은 ▲환경·경제·사회 분야의 지속가능발전 사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 방법 ▲기후위기 대응 전략 등 실천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서성연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도시가 곧 고양시의 미래”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수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속가능발전은 환경뿐 아니라 경제와 사회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지속가능발전대학 강의를 통해 수강생 한 분 한 분이 정보를 습득하고, 조별과제를 통한 네트워킹과 활동으로 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AI 웹툰 캔버스 디지털 작품 전시회를 온라인 메타버스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물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디지털새싹캠프 AI 웹툰 캔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이틀간 AI 기반 창작 도구를 활용해 스토리 기획, 캐릭터 디자인, 장면 연출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전시 주제는 인공지능과 청소년의 상상력이 빚어낸 역사와 꿈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의 꿈과 일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담아낸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역사를 재해석한 웹툰과 세계청소년의날을 기념해 청소년의 시선을 담은 작품 등 다채로운 내용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메타버스 전시관에 접속해 관람할 수 있으며, 청소년활동 진행 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