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6월 24일, 직원들의 언론 대응 능력 향상과 보도자료 작성, 첨단 AI기술 활용 등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 직무교육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보도자료의 이해와 작성기법, AI기반 콘텐츠 생산기술, 취재 프로세스, 이미지 및 통계자료 활용법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 초빙을 통해 진행되며, 전시본부 소속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들이 소규모로 참여해 보다 집중도 높은 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AI솔루션을 활용해 사회 이슈 분석, 융합적 사고를 통한 아젠다 설정 등 실전 사례 기반 교육이 진행되며, 첨단 과학 기반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보도자료 작성교육을 넘어, 과학관 직원들이 콘텐츠를 기획·가공해 대국민 홍보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실전형 훈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독창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9일 대구 선 공원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케이메디허브와 해안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간이소화기 200개를 배부했다. 사용이 간편한 간이소화기를 배부함으로써 화재 초기진압과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지역주민들에게 사용이 간단한 간이소화기를 전달해 화재피해를 줄이고,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장흥군 장평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기동대장 김병기)는 20일 저소득 위기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은 장평면 새마을지회(협의회장 이종필, 부녀회장 김영자)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청소·정리정돈·소규모 수리 등 맞춤형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등·수도·콘센트 교체 등 소규모 수리와 청소, 도배, 장판, 싱크대·창틀 정비, 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복권기금의 지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종필 장평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 중에도 위기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생활 속 불편을 함께 해결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평면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부터 ‘2025년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을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수당 지급대상자는 24만 6,000명이며, 총 738억 원이 투입된다. 경영주 개인별 30만 원,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농어업인에게도 30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수단은 시군별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된다. 전년도까지는 농협채움카드 포인트 충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으며 올해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 지급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현금 지급을 추가했다. 지급수단 중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는 20일부터 충전이 시작된다. 그 외 현금 계좌이체와 지역사랑상품권은 6월 말 ~ 7월 초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급된다. 특히, 농협채움카드가 없거나 계좌이체가 안되는 농어업인은 30만 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7월 말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충전되는 농어업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충전된 농어업인수당이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사용하여야 한다. 수당 지급 및 카드 배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시군 농어업인수당 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해 6월19일 오전 11시에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회의(총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5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소개,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추진사항 및 활동 협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기반의 청소년안전망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서산시1388청소년지원단은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의 4개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총 12개의 기관 및 단체, 개인이 소속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산시1388청소년지원단 정광수 단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영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님들의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다양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 ‘우리동네 이웃사촌’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이웃사촌’ 사업은 초월읍 지보체의 대표적인 현장 중심 복지사업으로 복지 소외가 우려되는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올해 마지막 남은 4개 리(里) 방문을 끝으로 초월읍 전 지역에 대한 순회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명실상부한 지역 밀착형 복지 체계 구축의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보체 위원들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강점을 바탕으로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복지제도 안내 리플릿 배포, 홍보 물품 전달, 생활 불편 사항 청취 등 주민들과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한 어르신은 “관공서는 멀게 느껴지고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좋은 정보를 알려주고 복지서비스까지 연결해줘 큰 위로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계룡시 두마면과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을 맞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홀몸 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부양하는 자녀가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 분기별로 다섯 분께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음식과 함께 생신을 챙겨드리고 안부를 전한다. 이날 생신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생일 축하를 받으니 따뜻한 온기가 느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두마면 협의체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저소득 1인 가구 힐링체험, 건강한 안부나눔,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의왕시의회 김태흥 의원(더불어민주당, 내손1·2동·청계동)은 6월 19일 진행된 도시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내손동 갈미상가 일대 고가도로 교각을 활용한 도시재생 및 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정책 제안했다. 김 의원은 “과거 내손동 갈미상가는 지역상권의 중심지였으나 도시계획 변화로 점차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며 “특히 해당 지역을 가로지르는 고가도로 교각이 시각적 소외감을 주고, 상권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교각 기둥 및 상판에 트릭아트 등 예술적 페인팅 도입 ▶교각 하부에 주민 쉼터와 문화공간 조성 ▶청년예술가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해당 구간을‘예술의 거리’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의 문화정체성과 결합시키고, 주민이 체감하는 도시경관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꾀할 수 있다”며 “서울 옥수역, 한남고가, 군포 중앙역 등의 성공사례처럼 의왕시도 시민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 조성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영신식품(대표 이중우)이 올해로 10년째 사랑나눔 물품 후원을 이어가며, ‘서면 나눔의 꽃’ 제10호로 선정됐다. 영신식품은 2016년부터 매달 10만 원 상당의 도시락김 등 식품을 후원해왔으며, 해당 물품은 (사)서면사랑후원회가 운영하는 ‘동백이네 물품나눔’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중우 대표는 “어느새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함께 해 온 인연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 나눔의 꽃’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감사를 전하는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나눔 프로그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예정된 복지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신고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회의 직후에는 협의체 특화사업인 ‘계절밥상’을 진행했다. ‘계절밥상’은 분기마다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계절 맞춤형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돌봄사업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복지 실천을 통해 소외 없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0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15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현장의 소리 ▲성인지 감수성 이해 ▲노인의 특성과 노인학대 예방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안정되고 풍요로워졌으며, 이는 곧 군 전체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군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에서는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서천노인복지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군은 자체 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독거노인을 위한 병원 동행서비스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전라남도는 19일 강진아트홀에서 전남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상선) 주관으로 어린이집 원장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열고, 아이들이 행복한 전남보육 실현을 다짐하며 소통·화합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보육발전 유공자 표창, 유보통합 주제 특강, 강진지역 문화탐방 등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이 행복한 전남보육 실현과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연찬회에는 어린이집 원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등도 함께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어린이집 원아 수 감소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계신 원장님과 보육교사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보육 교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하도록 어린이집 운영 지원과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는 5월 말 현재 875개소의 어린이집에서 9천154명의 보육 교직원이 2만 8천403명의 영유아를 위한 보육 서비스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김동희 옥정1동장, 박정훈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총 15명이 참석했다. 2024년 체결된 양주시 옥정1동과 중앙동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두 지역의 협력관계가 2년 차에 접어들며, 더욱 돈독한 교류의 장이 마련된 셈이다. 행사는 간단한 소개와 인사말로 시작됐고, 이어 중앙동 김부열 민간위원장 중앙동 협의체의 선진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위원이 독거 어르신과 1:1로 매칭되어 주기적으로 안부를 살피는 '똑똑똑! 안녕하세요' 사업, 직접 요리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요리하GO! 나누GO!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발표 후에는 중앙동 1층에 설치된 ‘공구 대여함’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중앙동이 운영 중인 공구 대여 사업은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의 모범사례로, 방문단은 공구 보관 방식, 대여 절차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여러 질문을 던졌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복지는 제도만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19일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와 충남지역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문화유산 체험 등 문화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 충남 지역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에 대한 역사문화 교육 ▲ 충남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참여 ▲ 충남 지역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에 대한 봉사활동 ▲ 상호기관 자료대여 및 이용 협력 등에 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역사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핵심가치로 내세우면서 충남의 역사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남의 역사문화에 대한 도민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도민의 배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해왔다.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들의 교육정상화, 생활지원 등을 통해 그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부모단체이다. 이번 협약은 그간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역사교육, 문화체험 활동 등을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문경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공무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한 세대 간 연대, 좋은 공동체에 관한 고민’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되새겨보고,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의 미래를 모색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성태문 iM뱅크 부사장의 ‘사회복지사와 연대, 지속 가능한 힘이 되는 좋은 공동체, iM–변화하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I’m social Worker’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이 있었고,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 현장을 위한 혁신’, ‘마음의 문을 여는 실천의 기술’ 등 7개 세션으로 강연을 구성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전문직 가치와 윤리에 기반한 실천 지식을 공유했다.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에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