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11월 21일 금요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다 18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을 가족의 품으로 모셨다. 주인공은 ‘고 구자길 일병’이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해 11월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마시리 365고지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6사단 19연대 소속의 고 구자길 일병으로 확인했다. 고인은 올해 16번째로 신원확인된 호국영웅으로,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족의 품으로 모신 국군 전사자는 총 264명이 됐다. 이번 신원확인은 유가족 찾기 탐문팀의 적극적인 활동과 선배 전우를 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전문발굴팀 및 육군 제50보병사단 장병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유단은 유가족을 찾기 위해 전사자명부에 적힌 전사자의 본적지를 단서로 유가족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수습 전사자 13만여 명의 절반 수준인 7만 5천여 명의 유가족을 찾아 유전자 시료를 확보했다. 고인의 남동생인 구자천 씨(73세)의 유전자 시료도 지난 2020년 탐문관이 직접 자택을 방문하여 채취한 것이다. 고인의 유해는 국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2025년 ‘권리 밖 노동 원탁회의’가 마무리됐다. ‘권리 밖 노동 원탁회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플랫폼종사자, 프리랜서 등 취약 노동자가 일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실제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현장 소통기구이다. 특히, 올해는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 제정과 재정사업 개선에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원탁회의는 2025년 7월부터 10월에 걸쳐 25개 분과에 605명의 노동자가 참여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종사하는 분야에 따라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은 다양했으나, 가장 많이 언급된 애로사항은 임금과 복리후생에 관한 것이었으며, 다음으로는 기초노동질서, 산업안전, 고용불안 등이 언급됐다. 원탁회의에 참석한 노동자들은 자신들이 겪는 애로사항의 근본적 원인은 현대의 복잡하고 다양한 일하는 방식을 담아내지 못하는 제도에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참여자는 “누군가는 거리 위에서, 누군가는 플랫폼 안에서, 누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9일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강진군농아인협회가 주관하고 강진군과 강진군 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제2회 강진군 청각언어 장애인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진군농아인협회는 각종 대회 참가뿐 아니라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청각언어장애인의 체육 참여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역시 농아인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농아인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뉴스포츠 종목(공 튀기기, 쿠쉬볼, 스포츠스태킹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겨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병철 강진군 부군수는 “농아인 체육 활성화는 지역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을 확대하고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농아인협회 홍경숙 지회장은 “참가자들의 높은 열의와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대전 중구는 20일 석교동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과 더불어 다함께돌봄센터 석교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학습지원, 놀이와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돌봄 시설로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석교1호점은 중구에서 다섯 번째로 개소했으며,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설치되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을 맡은 통합놀이학교다동사회적협동조합 이마라 대표는 “놀이는 단순한 활동이 아닌 삶이자 교육이다”라며, “아이들이 마을 속에서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놀며 성장하고,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통해 마을 전체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맞벌이 가정과 돌봄의 틈새를 채우기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돌봄센터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영암군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5개 분야로 나눠 113명을 선발하는 모집 분야와 인원은 각각 전일제·시간제 일반형일자리 17명, 참여형·복지형 복지일자리 92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특화형일자리 4명이다. 영암군은 27일까지 일반형일자리 참여자의 신청접수를 받아 선발한 다음 기관에 배치하고, 복지일자리·특화형일자리는 사업수행기관에서 따로 모집공고를 내 선정한다. 특히, 영암군은 2025년 대비 일자리사업 정원을 60명 늘려 더 많은 장애인들이 안정적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2026년에도 안전 속에서 보람을 느끼는 일자리를 조성해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상북도는 22일 안동 탈춤공원 일원에서 ‘배리어프리 樂(낙)페스타’를 개최한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란 ‘장벽으로부터 자유롭게’라는 뜻으로,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없애는 운동과 시책을 의미한다. ‘차별 없이 함께 가는 길!’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통합 축제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에는 경북 도내 장애인 관계 기관과 단체 등 48개 기관(단체)이 참여하여 다양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장애 체험, 장애생산품 판매, 장애보조기기 체험 등이 진행돼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대북 및 장구연주, 합창 등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퍼포먼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0일,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과 이웃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살핌 제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한남프레시앙아파트 상가 앞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방법과 고독사 예방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신고 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현관 앞 장기간 쌓인 우편물 △불 꺼진 집의 장기간 지속 △연락 두절 등 주요 위기 신호를 알려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방현4리 공극노 이장은 “고독사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이웃의 관심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서로 살피고 돕는 마을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요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주민 참여형 고독사 예방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경로당, 복지관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이웃살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이번 협약은 단독 거주, 건강 악화, 소득 감소 등 복지적 위험에 놓인 입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공공 복지서비스와 신속히 연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염치읍은 관리사무소로부터 접수된 위기 징후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현장 방문과 상담을 진행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관리사무소장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단지 내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남프레시앙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세대 내 장기 부재, 고립, 건강 이상 등 위기 징후 발견 시 염치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 신속히 알리고, 이후 조치와 연계 활동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허현희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조직으로서,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복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민관이 함께 대응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협력 체계를 강화해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보호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 ‘혼디쉼팡’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12월까지 한림·함덕·외도에 간이쉼터 3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 혼디쉼팡은 대리·택배·퀵서비스 기사, 배달노동자, 학습지교사 등 이동노동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인 쉼터다. 2019년 제주시청센터를 시작으로 서귀포센터(2022년), 연동센터(2023년), 중문 간이쉼터(2024년 6월)까지 현재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용자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7만 4,525명이 다녀갔고, 올해는 10월까지 8만 78명이 이용했다. 10개월 만에 작년 전체 이용자를 넘어섰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3년 연속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도내 이동노동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도는 도내 동부와 서부 지역으로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는 이동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와 접근성, 현장 의견을 고려해 한림(서부), 함덕·외도(동부) 3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규 간이쉼터는 중문센터와 같은 형태로, 냉난방기, 텔레비전(TV)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20일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와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경산시지부의 후원으로 결혼 이민자들과 비나리 가족봉사단원들이 함께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아동 생활시설 등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결혼이민자들은 지역 기관 후원으로 김장 담그는 법을 배우는 한편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한겨울을 앞둔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정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김장 담그는 법을 배우면서 우리 집 김장에도 도움이 됐으며, 우리가 만든 김치가 누군가의 겨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유희 센터장은 “봉사단원들이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가족센터가 되겠다”며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가족센터 비나리가족봉사단은 나눔 봉사 외에도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봉사단 활동에 관심 있는 가족들은 경산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과 사회복지법인 한걸음어린이집, 사회복지법인 효동어린이집은 11월 19일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비장애 아동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문화예술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하며, 전시·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김천시립미술관의 전시와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장애 아동과 가족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한층 더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천시립미술관이 지역 내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11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1박 2일간 켄싱턴호텔 평창(강원 평창군 소재)에서'제18회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시작한 드림스타트가 올해 18주년을 맞이했다. 아동이 자라 성인이 되어가는 기간이다. 전국 229개 시군구에는 취약가구 아동을 전담하는 사례관리팀, 일명 ‘드림스타트’가 있다. 공무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7명이 한 팀이 되어, 앞선 사례처럼 12세 이하 취약 가구 아동에게 심리검사, 학습지원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약 5만 5천 명 아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동과 함께하는 따뜻한 드림스타트’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약 550명이 참석한다. 우수지역 및 유공자에게 포상하여 격려하고, 지역 간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경기도 안산시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229개 시군구를 대표하여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경기도 수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국무총리표창을, 그 외 취약계층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대전 동구는 20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제11기 보육정책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보육역량 강화를 위한 제11기 위원회를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제11기 보육정책위원회’는 구 보육 정책의 수립과 운영 전반을 심의하는 법정 자문기구로서 이날 위촉된 신규위원 5명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은 보육전문가, 공익대표, 교사대표, 보호자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전문성을 균형있게 반영한 인사들로 구성됐다. 향후 위원회는 ▲보육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위탁 관련 사항 ▲보육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 등 구 보육 정책 전반에 관한 주요 사안을 종합적으로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보육 정책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실효성이 높은 보육 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대전 동구는 20일 (재)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 제5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 직접사용 승인(안)과 2026년도 장학사업 운영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장학금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고, 성적우수·초지·특기 분야 등 다양한 유형의 장학금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부금 직접사용 승인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장학재단의 내년도 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하며, 장학생 선발기준, 선발심의위원회 운영 등 장학사업 전반의 내실화를 위한 개선 방향도 함께 점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과 함께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재단은 2009년 첫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694명의 학생에게 총 7억 4천 6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월했으며, 올해에는 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상북도는 20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주최로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경상북도 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 지체장애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지체장애인들이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숫자 1로 구성된 날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스스로를 첫 번째로 소중하게 여기자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대회 또한 역경을 이겨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을 실천하고 있는 지체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개최됐으며,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및 시군지회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는 식전공연 및 지체장애인협회의 활동 영상 시청에 이어 도내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 순서로 이어졌으며, 국립경국대학교 정태주 총장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점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지체장애인들이 지금까지 역경을 이겨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