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연서면 이장협의회, 연서면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서면위원회,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서면 자율방재단,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 하천, 마을 주변,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고향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재현 연서면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결운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평동 주민단체와 동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평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율방재단, 자유총연맹대평동분회 등 여러 주민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참여했다. 이들은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버스정류장, 공원 등 주요 생활공간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풀 제거 작업 등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강옥주 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들과 하나 되어 우리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청결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한과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90만 원 상당의 울금한과 5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세종한과는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복숭아의 고장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수제 전통 한과를 생산하고 있는 가족기업으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한과를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울금한과는 세종시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 선물이자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정성이 될 예정이다. 세종한과 안서영 대표는 “예로부터 한과는 작은 쌀알들이 모여 하나의 정성을 이루듯, 우리의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음식이었다. 이번 기부가 그 정신을 이어 누군가의 삶에 작은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세종한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협의회 역시 나눔이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는 19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 ISP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호겸 위원장(국민의힘, 수원5), 문승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 정동혁 위원(더불어민주당, 고양3)과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참석했다. 최종보고회는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워크숍, 중간보고회, ‘디지털 의정 비전 선포식’을 거쳐 마련된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원과 실무진, 외부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AI 혁신으로 민생중심 자치분권을 완성하는 디지털 의정 구현’을 비전으로, ▲AI 기반 의정활동 지원 ▲소통과 협업을 통한 의회사무 역량 강화 ▲디지털 기반 원스톱 의사운영 지원 ▲안정적이고 유연한 자체 인프라 기반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과 16개 개선 과제가 발표됐다. 특히, 2022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의회만의 독립적인 의정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31개 시·군 의회까지 지원하는 광역 협력 모델을 제시하여 경기도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을 ‘2025년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길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4개 권역에 39개 노선을 대상으로 84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를 131회 증회한다. 시내·마을버스는 필요시 시군 자체 실정에 맞춰 막차 1시간 연장 운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추석 연휴 수요가 증가하는 터미널 등 교통시설 주변에 대한 택시 운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주요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 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등 5개 주요 고속도로는 정체 발생시 주변 13개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호선 등 9개 국도에 대해서는 주변 14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도는 2개 반 66명으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31개 시군 및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상황실 근무자는 교통수단별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김포시 일원에서 ‘2025년 제3차 경기도 발달장애인 부모휴식지원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성인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가 낮 시간 동안 분리돼 각자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리형 캠프로 운영됐다. 자녀들은 자원봉사자와 1:1 매칭돼 ▲국립항공박물관 ▲김포아트빌리지 ▲서울식물원 등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경험했고, 부모들은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및 취·창업 관련 특별강연 ▲아라뱃길 크루즈 ▲행주산성 둘레길 산책 등 쉼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자립 준비와 가족의 돌봄 소진 예방이라는 이중적 목표를 반영한 이번 캠프는 1·2차에 이어 역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 A씨는 “자녀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돌봄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 모두가 숨 고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러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시드니 2025년 9월 22일 -- 유력 자산 중개기업 VT 마켓(MT Markets)이 뉴캐슬 유나이티드(Newcastle United)와 맺은 파트너십의 성공과 새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는 의미로 최신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Together, Into Tomorrow - VT Markets x Newcastle United 이 영상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트너십이 2년차에 접어들면서 발전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경기장과 트레이딩 세계에서 성공의 필수 조건이 되는 동반 가치에 관한 내용도 담겨 있다. 제목은 '함께, 내일로'(Together, Into Tomorrow)로, 영상은 VT 마켓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앞서 언급한 핵심 가치가 축구와 금융 시장에 작용하는 원리를 드러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협업으로 두 브랜드의 저변은 이미 넓어졌고 고객 참여도도 높아졌으며 신규 고객 발굴도 더욱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댄들린 코(Dandelyn Koh) VT 마켓 글로벌 브랜드 및 PR 책임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9일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의료비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복회와 한국광복군유족회 관계자, 경기도 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제도 현실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현행 제도는 ‘수권자(독립유공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 중심’으로 운영되어, 수권자와 같은 세대를 이루는 배우자는 수권자가 사망하면 당해 연도 이후부터 수혜자격이 소멸된다. 손자 세대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면서, 독립유공자를 실질적으로 모시고 생활해 온 배우자임에도 수권자의 생사에 종속되는 구조가 형성되어 제도의 사각지대가 발생해 왔다. 이용욱 의원은 이러한 종속·배제 구조를 바로잡고, 자녀의 배우자와 손자녀의 배우자까지 의료비 지원이 끊김없이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독립유공자의 자녀 배우자와 손자녀의 배우자 역시 노령과 질병으로 의료비 부담을 크게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나라에서 그 후손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2025년 3분기 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례관리자의 관점과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례관리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은 결혼이민자, 다문화 아동과 그 가족 등으로 구성되며, 언어·문화·가치관 차이에서 비롯된 정체성 혼란, 차별, 언어 발달 지연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례관리자의 전문성과 감수성이 요구된다. 강의는 김연수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다문화 클라이언트 증가의 사회적 배경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례관리자의 관점 △문화적응과 심리사회적 적응의 관계 △사례관리자의 실천 방향 △사례관리 시 욕구 사정 및 개입 영역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식과 대상자와의 의사소통을 통한 신뢰 형성 방안, 그리고 다문화가족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개입 전략 등 사례관리자의 실천 방향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오정청년공간에서 청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대학명사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에는 부천대학교 반려동물과 김현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돌봄 지식을 전달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의는 반려견 MBTI 맞히기, 동물심리학 기반 행동 언어 이해, 보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동물보호법 기초 등 실생활과 밀접한 이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강사의 반려견이 함께한 현장 실습도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론 강의뿐 아니라, 반려견과 직접 교감하는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공감하고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부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공간과 연계하여 취·창업, 문화, 취미 등의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210, 부천톡톡’ 청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을 방문한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 설립된 민간 조직으로, 지역 사회복지 조사·연구, 사업 추진, 시민 참여 촉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43개 기관, 557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 간 협의·조정, 종사자 교육, 위탁사무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참석자들은 산소정원, 부천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홍보관, CCTV 관제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사회 안전과 직결된 CCTV 관제센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는 사회복지 현장의 애로사항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민관 협력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 곁에서 묵묵히 애쓰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천시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시청 소통마당에서 신규 임용예정자와 최근 임용자 28명을 대상으로 공직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공무원이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와 시의 핵심가치를 내면화하는 공직가치 교육과 함께, 공문서 작성, 개인정보 보호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부천의 역사, 기질 및 성격검사(TCI) 기반 마음관리 등 소양 교육도 병행됐다. 교육생들은 자원순환센터, 한국만화박물관, 수피아 등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해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시정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와 함께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실무와 조직 문화에 관한 궁금증을 나누고,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조언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자원순환센터가 단순한 폐기물 처리시설이 아니라 자원 재활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시설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천시는 ‘2025년 음식문화개선 초등학생 웹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제28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와 연계해 개최한다. 전시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장소는 웹툰융합센터 1층 웹툰+갤러리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부천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음식문화 실천을 주제로 했다. 참가 학생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만 덜어 먹기 △깨끗한 주방문화 △건강한 식습관 등 음식문화 개선 메시지를 웹툰 형식으로 창작해 표현했다. 대상은 6학년 김주하 학생의 작품 ‘GAME OVER? NO! HEALTH UP!’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건강한 식품 섭취를 게임과 접목해 창의적인 시각으로 풀어냈으며, 공감을 이끄는 스토리 구성으로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초청되며, 웹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와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천시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상동호수공원에서 ‘제11회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22개 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와 시민, 청소년 등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부천에서 열려 의미가 컸다. ‘지속가능한 내일, 부천이 답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한금진 경기도 지속협 상임회장, 허원배 부천시 지속협 대표회장 등이 참석해 개막을 알렸다. 대회에서는 기술과 사람을 양 축으로 지속 가능한 첨단 자족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부천의 방향이 강조됐다. 특히,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인증을 기반으로 유엔대학이 인증하는 RCE(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에 도전한다는 계획이 발표돼 주목받았다. 종합발표 세션에서는 가톨릭대, 부천대, 서울신학대, 유한대 등 4개 대학이 골목상권, 먹거리, 중도입국 청소년, 교육 협력과 청소년 지속가능교육 등의 주제로 지역 과제 해결과 학문적 연구를 결합한 실천안을 제시했다. 둘째 날 상동호수공원에서는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천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차 없는 거리에서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BIBC, Bucheon International Breaking Championship)’를 개최한다. 올해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부천시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 2차전(브레이킹 K)을 유치해 대회의 위상과 공신력을 높였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부천을 브레이킹 대표 도시로 육성하고, 경쟁과 축제가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회 첫날인 9월 27일에는 국내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2차전이 열린다. 기존에 실내 유료 행사로 운영되던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9월 28일에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브레이킹대회가 이어진다. 경기는 단체전(5vs5), 개인전(1vs1), 키즈 배틀로 구성되며,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새삥’, ‘Like JENNIE’ 안무를 만든 위댐보이즈를 비롯해, 세계대회에서 다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