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025 여름방학을 맞아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동동하하(冬冬夏夏)’의 일환으로 8월 12일부터 24일까지 디지털 미션게임 ‘경기 트레저 헌팅 – 박물관의 보물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경기 트레저 헌팅’은 관람객이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한 뒤, 전시 공간을 직접 탐색하며 유물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고 퀴즈를 해결하는 체험형 미션 게임이다. 참가자는 총 15개의 퀴즈를 풀어가며,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1,500명에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디지털 기반 체험형 콘텐츠 시범 사업으로, 향후 2026년부터는 ‘챌린지 트레저 헌팅’이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경기도박물관 이동국 관장은 “경기도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간과 기억이 머무는 장소”라며, “게임을 통해 즐기며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양육자와 아동발달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8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특강 ‘일상에서 자라나는 생각과 상상: 우리 아이의 뇌인지발달 이해하기’를 개최한다.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이상아 교수가 진행하며, 해마 기반의 기억 시스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보호자가 일상 속에서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간의 업무협약(MOU)에 따라 기획됐으며,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2023년부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아동의 학습, 기억, 사회 인지 발달’을 주제로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를 총괄하는 이상아 교수는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로 아동청소년기에서부터 노년기까지의 발달 단계에서 뇌인지능력, 시공간적 경험과 기억 과정의 인지신경과학적 기전, 감정-인지기능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6월에는 인간의 감정과 생각을 뇌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교류 프로그램인 ‘피버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직영 청소년시설에 소속된 청소년 자치기구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고운청소년센터, 보람청소년자유공간 등 3개 시설에서 활동하는 11개 자치기구의 청소년 6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스스로 전략을 세우고 팀원들과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팀을 나눠 단체줄넘기, 생존(서바이벌)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소속 배시향 청소년은 “이번 행사로 다른 청소년 시설 친구들과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며 “특히 팀원들과 협동하며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정부가 지역화폐 예산을 추가로 지원하면서 8월 수원페이 인센티브가 아직 남아있다. 8월 7일 기준 수원페이 인센티브 예산 소진율은 50%대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했다. 충전 한도는 50만 원이다. 5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5만 원이 즉시 지급된다. 수원페이는 수원의 소상공인 점포,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정부의 제1차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수원페이 인센티브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8월에 더 많은 시민이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화폐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정책”이라며 “8월에 아직 수원페이를 충전하지 않은 시민들은 서둘러 충전해 인센티브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페이 발급·충전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수원시 홈페이지검색창에서 ‘수원페이’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후원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8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경기자동차매매사업조합 김남윤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평동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8개소 아동 30명과 ‘꿈쟁이오케스트라’에 지원될 예정이다. 꿈쟁이오케스트라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음악 재능을 발굴하고, 정서적 안정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부금은 악기 구입과 교육 비용 등으로 사용한다. 김남윤 수원지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는 수원시 공유냉장고와 장애인단체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13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기념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자”고 말했다. 9일 화성행궁광장에서 ‘당신의 빛, 우리라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연대의 장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진정한 광복이 오지 않았다’고 말씀하신 피해 할머니의 말씀을 잊지 말고, 할머니들을 기리자”고 당부했다. 수원평화나비가 주최하고, 수원평화나비를 비롯한 24개 단체로 이뤄진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수원 지역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문화공연, 전시·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준 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염태영(수원무) 의원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8월 14일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이다. 김 할머니는 1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오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오산시와 협업해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미래클러닝’ 프로그램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미래클러닝’은 ‘미래+미라클(기적)+러닝(학습)’을 조합해 미래를 준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의미로 평생학습관과 오산시가 지난해 8월 체결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5개 프로그램은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됩니다 ▲고교학점제의 이해 ▲변호사가 알려주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법 ▲입시컨설턴트의 생활기록부 뜯어보기▲나는 충분히 괜찮은 엄마입니다 등이다. 특히, 자녀 이해와 정책이해, 학습관리, 치유심리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교육정책의 이해도 제고와 자녀 발달단계에 따른 학부모 자녀 이해 증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 ‘학부모·지역주민프로그램’ 또는 오산시 교육포털을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미래클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제천변 품안뜰근린공원 한옥정자 인근에 야간관광 및 한글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관조명은 한글과 달, 토끼 모양 등 각양각색의 형태로 조성돼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한옥정자 내부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야간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경관조명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점등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안전한 제천변 산책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정동은 이번 품안뜰근린공원의 경관조명 설치로 시민들의 휴식·여가공간이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의 잔여 물량 접수를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에 저감장치(DPF)를 부착할 경우 장치부착 비용의 90% 이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차량 1대당 최대 382만 원까지 보조된다. 저감장치 부착 이후에는 필터 교체, 성능점검 등 유지관리비 일부도 별도로 지원된다. 하반기 지원 물량은 총 20대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잔여 물량 12대에 대한 선착순 접수가 진행 중이며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된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 중 ▲최근 6개월 이상 소유된 차량 ▲환경개선부담금 체납 및 관련 법령 위반 이력이 없는 차량 등의 조건을 충족한 차량이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수도권과 대기관리권역 내 운행제한 단속에서 제외되며, 향후 강화될 환경규제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제5회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경연대회는 시민들이 직접 가꾼 다양한 정원을 발굴·소개해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정원 가꾸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정원을 가꾸는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마당·옥상·아파트 쪽마루(베란다) 등에 조성한 개인정원 ▲기관·상가·학교 등에 조성한 공공정원 ▲골목길, 자투리땅 등에 조성한 마을정원 ▲공동주택 등에 조성한 아파트정원 등 4개다. 심사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정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류·현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분야별 대상, 최고의 정원상, 아름다운 정원상을 각각 선정해 인증 동판을 수여한다. 특히 시는 경연대회 심사 과정에서 참여 정원에 대해 전문가 현장 방문을 통한 컨설팅을 병행해 정원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수상 정원 중 시민에게 상시 개방이 가능한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5년 8월 9일, 지역 간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국내교류 with 용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교류 프로그램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권선청소년청년센터‘화이부동’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별하’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열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각 기관소개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사례 공유 △수련시설 라운딩 △화성어차 탑승 등 수원 지역 문화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추진한‘지역 청소년 욕구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청소년 수련시설의 홍보 방향과 청소년들이 원하는 공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 권선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설문조사를 기획하고, 센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간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8월 9일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주민과 청소년, 청년이 함께하는 ‘오!천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테마형 축제 프로그램인 ‘오! 천천데이’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천천 독립 기념관 : 잊혀진 광복을 찾아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센터 소속 미디어 동아리인 ‘미디아망’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전시물 및 상영물을 제작한 행사로, 대한민국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고, 수원시의 잊혀진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하는 뜻깊은 취지를 담았다. 이와 같은 취지에 맞추어 대한민국 광복과 수원시 독립운동가를 알리고자 ▲방탈출게임 ▲독립운동기념 사진촬영 ▲독립선언서작성 ▲독립다큐상영 등을 기획하여 다채롭게 행사를 구성했다. 축제를 운영한 미디어동아리 기장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수원시 독립운동가에 대하여 새롭게 알게 됐고, 대한민국 광복에 대해 깊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9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강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지난 4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과 실전 중심의 강의시연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하고 최종 선발된 청년강사는 9월 중 수원청년포털 청년강사 인재풀 시스템에 등록해 지역 내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으로 올해 총 80여명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청년강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역량을 키운 여러분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목소리를 내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 했으며,“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분야에 청년 참여를 확대 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지역간 교류와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봉화군 청소년들과 교류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교류활동에 앞서 8월 8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칠보청소년청년센터와 수원유스호스텔, 봉화군청소년청년센터 3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도심권·자연권 청소년 교류 활동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협력, ▲ 참여기구 활성화 및 안전한 청소년 활동을 위한 상호 적극적 협력 등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수원특례시- 봉화군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특색과 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수원시와 봉화군의 우호도시 협약에 기반하여 지역 상생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4개의 기간(봉화군청소년청년센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수원유스호스텔) 43명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모여 지역 및 기관소개, 공동체 활동, 주제 토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탐방 등 1박 2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및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2025. 자치기구 및 동아리 워크숍 ‘동부즈 찐친만든DAY’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동부청소년지역센터(광교‧장안‧영통청소년청년센터)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이 참여해, 자치 활동 공유, 공동체 프로그램, 지역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허브나라 농원 향수 만들기 체험 ▲동아리별 상반기 활동 공유 및 하반기 프로젝트 발표 ▲챌린지 타운 로프코스, 인공암벽, 바운드볼 등 공동체 활동 ▲리더십 교육 및 토론 ▲워크숍 활동 영상 감상 및 롤링페이퍼 쓰기 ▲평창 지역 탐방 활동 등이 이어지고 있다. 참가 청소년은 “기관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며 소통하는 과정이 즐겁고 인상 깊다”며 “스스로도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더 깊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에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청소년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