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 쉴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6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쉴랜드는 2024년에 이어 재선정되며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관광객의 건강과 치유, 휴식을 아우르는 고품질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웰니스 관광 산업의 수준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평가는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선정지 88개소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순창군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를 비롯해 관광 상품화, 맞춤형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전략적 지원을 받게 된다. 쉴랜드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순한 관광을 넘어 심신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7일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조기검진 및 예방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풍물시장 및 주요 거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보건소 직원들이 참여하여 ▲결핵 예방수칙 안내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 안내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서는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과 올바른 손씻기를 비롯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하며 감염병 전반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발견과 꾸준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단순 감기로 넘기지 말고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7일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암검진 홍보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3‐2‐1’ 의미를 담아 지정된 기념일이다.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국가암 조기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관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강화버스터미널, 풍물시장 일대에서 암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국가암검진 사업 안내 및 검진 참여 독려 ▲비만 및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 관리 안내 ▲혈압 측정 및 건강상담 ▲금연클리닉 서비스 연계 홍보 및 금연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암예방 홍보물과 대장암 검사를 위한 채변통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 예방뿐만 아니라 비만·심뇌혈관질환 등 생활습관 위험요인을 함께 홍보하고, 금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8일 강화군청에서 2026년 1분기 어촌발전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용오 강화군 어촌발전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경인북부수협 조합장, 어촌계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해양수산 분야 주요 정책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수산물 건조기 지원사업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시행 ▲강화해역 출·입항 규제 완화 추진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해 어업인 참여 확대와 제도 개선 사항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박용오 위원장은 “2026년은 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오는 4월 2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3회 강화군 호국 백일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공모 분야는 ‘나라사랑(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시화(시를 곁들인 그림) 부문이다. 강화군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강화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출품작은 외부 전문가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6개 작품씩, 총 12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홍보용 책자와 2027년 홍보 포스터,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활용되며, 학교별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 6일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에서 열리는 ‘제71회 현충일 추념 행사’와 연계해 추진된다. 선정된 12개 작품은 행사 당일 현장에 전시되며, 초·중등부 최우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마니산 일원에서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달래줄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강화군 대표 관광지인 마니산에 조성된 약 1km 길이의 숲길로, 2021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이후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단순한 탐방을 넘어 웰빙·행복·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자자들은 소나무 숲길, 신단수 쉼터, 단군 놀이터 등을 순회하여 ▲숲길걷기 ▲명상 ▲기체조 등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하루 2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마니산 관광지 입장료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강화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숲체험 프로그램’ 메뉴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마니산은 민족의 영산이라는 역사적 상징성을 넘어, 이제는 현대인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쉼터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초지대교~초지교차로 일대의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차로 확장 및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지대교는 2002년 개통 이후 수도권과 강화 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과 주말, 관광 성수기마다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반복적인 정체가 발생해 왔다. 이에 강화군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상습 정체구간 교통환경 개선 용역’을 시행하여, 방향별 교통량 분석과 다양한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장기적으로는 입체교차로(지하차도) 설치가 필요하나, 단기적으로 차로 확장 및 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방안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강화군은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인천시로부터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오는 4월 공사에 착수해 약 2개월간 사업을 추진하고 6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초지대교에서 동검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좌회전 차로를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여 교통 처리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온수리에서 초지삼거리 방향 구간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화재 등 재난 상황 시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19일 정읍소방서 시기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전형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실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센터 측은 자위소방대 내 역할을 체계적으로 분담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부터 신속한 화재 신고와 상황 전파, 안전한 대피 유도, 인명 구조·구급, 소화기 사용법 교육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혼란을 겪기 쉬운 치매 환자의 특성을 깊이 고려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를 유도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해 실효성을 높였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센터 직원들의 실제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19일 롯데시네마 군산나운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시네마천국’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환경적 제약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롯데시네마 군산나운관(관장 박신웅)은 지난 2014년부터 협약을 맺고 10년 이상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영화관람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협약에 따라 드림스타트는 올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약 500명을 대상으로 가족 영화관람 프로그램 ‘시네마천국’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 롯데시네마 군산나운관에서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시 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7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관내 읍면을 방문해 지역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간척농지 미이행에 따른 부안군 새만금 인근 주민 피해 배상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참석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당초 약속한 농지 지원 대책이 무색해진 상황에서 주민 피해 실태 조사와 배상은 당연한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안군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농생명용지 7공구를 RE100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할 것과 향후 개발 계획 변경 시 주민 동의를 반드시 거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반영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전주시 소재 건축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인 ㈜제이엠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해당 업체는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엠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는 건축설계 및 관련 서비스를 기반으로 건축설계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건축 환경과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써온 기업으로 건축설계와 엔지니어링 기술 서비스를 통해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경택 대표는 “건축 설계가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일이라면 교육은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건축이 공간의 기초를 세우는 일이라면 인재 육성은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를 위해 재해우려지역 주민참여 신청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주민 제보를 바탕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위험도에 따라 우선 점검·응급조치를 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 변동성이 커지면서 생활권 곳곳에서 침수·붕괴 위험이 반복될 경우에 대비하여 행정자료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 체감 위험지점을 주민 참여로 발굴해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제보 대상은 침수·유실·해일·붕괴·고립 우려지역, 산사태·급경사지 위험구간, 소하천·하천 범람 및 통수장애 우려지점, 방재시설·해안시설·공사장·저수지 등이다. 또한 위험하다고 느끼는 장소라면 제한 없이 제보할 수 있다. 신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하여 신청서를 받아 담당 공무원 이메일 주소를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다. 접수한 내용은 부안군 안전총괄과에서 확인 후 위험도를 판단하고 우기 전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통제·안내표지 설치 등 선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중점적으로 추진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도심 주차난 해소와 교통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군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부안읍 시가지의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오정 공영주차장, 오리정로 공영주차장, 마실 공영주차장 등 부안읍 관내에 총 26개소(201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ㆍ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안전한 보행 환경 확보에 기여하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주정차가 줄어들어 도로 통행이 원활해지며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또 공영주차장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범운영 중인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은 일평균 약 620대가 이용하고 있으며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도 월 87건에서 월 71건으로 19% 감소했다. 이를 통해 주차 수요가 효과적으로 분산돼 차량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됐고 인근 지역 상권 활성에도 긍정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풀콩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에서 기존 5개소가 먼저 선정된 데 이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풀콩법인이 추가 1개소로 이름을 올리며 혁신적인 농업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풀콩법인은 패기 넘치는 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법인으로,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형 공동영농모델’을 도입했다. 이는 농가가 법인에 농지를 임대, 법인이 일괄 경영ㆍ영농을 수행하고 법인은 참여농가에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로 개별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풀콩법인은 고품질 콩 생산 및 유통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별시설을 구축하고 교육컨설팅 및 기계장비 등 2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풀콩법인 대표(홍민재)는 “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히 지원금을 받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농촌에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단순히 농사를 짓는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8일 고부이씨 집의공파 후손 이영수씨로부터 전적류를 간행하기 위해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평가되는 ‘고부이씨 목활자’ 5만 5775점에 대한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귀중한 문화유산을 부안군에 무상으로 기증한 고부이씨 집의공파 후손 이영수 씨에게 기증 증서와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기증된 ‘고부이씨 목활자’는 고부이씨 종중의 족보편찬과 문집 간행을 위해 제작됐다. 1782년(정조6) 임인보(壬寅譜)를 비롯해 1932년 부안향교 유림들에 의해 간행된 부풍승람(扶風勝覽) 등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부안지역의 고서(古書)가 고부이씨 목활자로 간행됐다. 기증 유물은 목활자가 담긴 목함을 크게 세 묶음으로 하여 보존해 왔다. 첫 번째 묶음에는 목함 11개, 두 번째 묶음에는 목함 10개, 세 번째 묶음에는 목함 30개를 각각 목활자 5만여 점과 활자를 담아 놓은 목함 및 목함 덮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활자는 대자(大字)와 소자(小字)로 구별된다. 목활자의 사용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