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모든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2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소관 국·과장, 조영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전주시 성평등위원회 위원, 외부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단순한 인증 취득을 넘어 전주시 시정 전반에 성평등 가치를 실효성 있게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주요 연구 과업은 △전주시 성인지 통계 구축 및 성평등 환경진단 △지역 특성을 반영한 5대 목표별 특화사업 발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등이 포함됐다. 시는 오는 2027년 성평등가족부 인증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관련 조례 제정을 마쳤으며, 앞으로 △성평등 정책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익산시농민회는 20일 황등석재단지 광장에서 영농발대식을 개최하고 2026년 영농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경희 전북특별자치도농민회총연맹 의장을 비롯해 농업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인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고사와 초청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익산시농민회는 행사에서 영농 준비 강화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농민기본법 및 필수농자재지원법의 제정과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 등 농민 3법 실현 등을 외쳤다. 송재유 회장은 "농업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농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농업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농민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영농철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며 "익산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일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 '2026 고등산학관 커플링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게임형 프로그램을 통해 2010년부터 2030년까지의 산업 흐름을 예측하며 IT·반도체·에너지 등 시대별 유망 산업의 변화를 직접 분석하고 학습했다. 특히 배터리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직무 탐색이 이뤄졌다. 배터리 셀 설계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개발 등 연구·설계 분야를 비롯해 공정 기술과 품질 관리 등 제조 현장의 다양한 직무를 살펴보며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탐색했다. 이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안전 의식 교육도 진행됐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과 예방 수칙, 응급 상황 대응 방법 등을 교육하며 예비 직업인으로서의 기본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게임을 통해 산업 흐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C형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C형간염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C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감염자의 70~80%가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간경변이나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다만 최근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95%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50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집중검사 기간을 별도로 운영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신속한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항체검사는 고위험군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대상자는 △C형간염 확진자 가족 △과거 혈액제제 수혈자 및 주사기 공동사용 경험자 △의료기관 종사자 △만성 간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위험요인 보유자 △50대 이상 군민 중 건강취약계층(만성질환자, 기저질환자, 독거노인 등)이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자는 추가 확진검사를 안내받게 되며, 검사비는 무료로 지원된다. 또한 전문의 진료와 치료로 연계하고 치료 여부 및 완치 여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지난18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 근로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분기별 1회씩 연간 총 4회에 걸친 체계적인 집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주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밀폐공간 작업 시 질식재해 예방 △화재·폭발사고 예방 등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안전교육으로 구성돼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 가치인 만큼, 현장에서의 작은 실천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0일 ㈜이티바이오텍에서 계남면 신전리에 본격적인 종축 연구개발 기반 구축을 위한 ‘한국유전자종축센터’ 조성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장수군이 미래형 축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사업으로 추진하는 한국유전자종축센터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최한주 군의회의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청 경제부지사, 송규봉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북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티바이오텍은 올해 7월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축산 유전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량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종모우센터를 조성하고 연구소와 종모우 우사 등 연구개발 기반 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가 조성되면 저탄소형 종모우 생산기술 개발과 교육 지원을 통해 저탄소 장수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축산기술 고도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장수군은 이번 센터 건립을 통해 고품질 한우 생산의 중심지로 도약해 지역 내 한우농가 소득 증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 예산 등 실무 검증 특별위원회'가 20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천시의 독단적인 행정과 자치 인사권 침해를 강력히 비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남원 위원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서구·검단구 분구 과정에서 인천시 파견 공무원이 서구 공직자들의 헌신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점을 비판했다. 또한, 관련 의혹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무대응으로 일관한 행정부시장의 행태를 ‘자치구에 군림하려는 갑질’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사죄를 촉구했다. 특히 결의안에는 인천시가 당초 약속했던 기반 시설 예산 지원 등 재정적 책임은 서구에 전가하면서, 행정체제 개편을 시 공무원들의 승진 수단으로 활용하려 한다는 날 선 비판도 담겼다. 서구의회는 인천시에 ▲부당한 인사 개입 중단 및 사죄 ▲실질적인 예산 확보 방안 제시 ▲인사권 침해 의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서구 공무원들은 지금도 인천시 주도 졸속 행정체제 개편으로 인해 행정서비스 혼란을 막고자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묵묵히 업무에 임하고 있다”라며, 요구안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우창 의원)는 20일 제6차 회의를 열어 분구추진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현안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분구특위는 주요 추진 사항으로 ▲검단구 조직구성안, ▲검단구 본예산 편성, ▲검단구 임시청사 및 인프라 구축 추진상황, ▲각 분야별 사업 추진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검단구 임시청사는 2026년 7월 개청 예정으로, 당하동 1325 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하고 연면적은 약 2만㎡ 내외로, 지상 1~3층 규모의 모듈러(Modular) 임차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분구특위는 주요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다각도로 분구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 심우창 분구특위 위원장은 “검단구 분구 추진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이한종 의원(석남1·2·3동, 가좌1·2·3·4동)이 20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구 출산·돌봄 정책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한종 의원은 “대한민국은 2025년 기준 잠정 합계출산율 0.8명 수준의 심각한 저출생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인구 감소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서구는 청라, 검단 등 신도시 개발로 젊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대표적인 인구 증가 지역”이라며 “출산 가능 인구가 집중된 지금이 정책 대응의 골든타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돌봄 인프라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보육실태조사에서도 돌봄 필요시간과 실제 이용시간 간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돌봄 공백이 구조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향후 서구 분구와 관련해 “서해구와 검단구 체제로의 행정체계 변화에 따라 출산·양육 정책 또한 지역별 특성에 맞게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구정질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고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23일 개최되는 제279회 임시회 복지도시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016년 제정된 기존 조례를 상위법인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전면 개편했다. 특히 조례명을 '인천광역시 서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해 발달장애인을 ‘지원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명확히 했다. 또한 ▲학대 예방 및 피해 장애인 보호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 ▲보호자 심리상담 및 일시적 휴식 지원 ▲가족 자조모임 활성화 등 당사자와 가족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사업의 근거를 마련했다. 고선희 의원은 “상위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는 한편, 학대 예방 등 현장의 수요를 조례에 담았다”며 “전부개정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0일 제279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창신초등학교 교육환경 협약 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인천광역시 서구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자치 인사권 침해 저지 및 공직자 권익 수호 규탄 결의안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한종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의 형식으로 저출생 위기 속 출산·돌봄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출산율 제고를 위한 체계적 목표 설정과 돌봄 인프라 확충, 분구 이후를 대비한 중장기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송승환 의장은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인천시가 서구를 대등한 협력 주체로 존중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분구에 따른 재정 부담이 서구에 과도하게 전가되고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재정 지원과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와 집행부가 서구의 열악한 재정 현실에 맞는 실질적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책임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권역별 순회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슬로건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중앙동·성산면·수송동 등 3개 권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27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사업 초기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소 재택의료센터 등 유관기관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으로 운영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통합돌봄 신청·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무 지침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법 ▲군산형 11개 지역특화사업 및 서비스 의뢰 절차 ▲건강보험공단 서비스 및 통합판정 절차 ▲재택의료센터·치매안심센터 연계 서비스 ▲사례 중심 서비스 계획 수립 및 민원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복지·의료·요양을 아우르는 통합적 시각을 갖추고, 어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19일 전북과학대학교 및 관내 직업계고 3곳과 손잡고 지자체와 대학, 고등학교를 하나로 잇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맞춤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은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을 비롯해 글로벌학산고등학교, 정읍제일고등학교, 칠보고등학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계고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지자체와 대학, 고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고 다가오는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기반을 튼튼하게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의 RISE 사업이 주로 지자체와 대학 중심으로만 추진되던 것에서 나아가 직업계고까지 교육 연계 모델에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지역 인재 양성 생태계를 획기적으로 확장하는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향후 RISE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운영을 시작으로 공동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성과 관리와 확산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2월부터 시행한 2026년 기획프로그램 '강화 역사문화 탐구반'의 수강생을 오는 23일부터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화 역사문화 탐구반'은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강화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문화관광 해설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강화의 주요 역사, 문화재, 스토리텔링 기법 등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해설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본 과정을 수료한 어르신들은 향후 지역 내 문화관광 해설 활동 참여 및 관련 분야 자원봉사,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윤심 관장은 “이번 강화 역사문화 탐구반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한석현)이 결식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신규 사업인 ‘위기·고립 가구 영양개선 사업’에 따른 1회차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군 13개 읍면의 추천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우선 발굴해 지원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취약 가구에 정기적인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식생활 지원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은 총 7회차로 나눠 제공할 예정이며, 1회차로 제공된 식품 꾸러미는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레토르트 식품과 반찬으로 구성돼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단은 앞으로도 결식이 우려되는 가구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영양소 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석현 이사장은 “식생활은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여건에 따라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대상 가구의 생활 안정에 작게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