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전주시가 집행한 예산 내역을 면밀히 검토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결산검사에 들어간다. 의회는 26일 의장실에서 지난 제42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회는 재정 및 회계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에 전주시의회 이기동(완산,중화산1‧2동) 의원을 비롯해 송영진(조촌,여의,혁신동) 의원, 김희수 전 도의원, 윤중조 전 전주시의원, 김상용 전 전주시 공무원, 박경기 회계사, 송정아 세무사 등이다. 위원들은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전주시의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등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낭비 요소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기동 대표위원은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선심성·낭비성 지출은 없었는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검증하겠다”며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검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의 지표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최근 중동발 경제위기 속 전국적으로 종량제봉투 사재기가 빈번해진 가운데 전주시가 시민들의 자제를 당부했다.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고, 재고가 소진될 경우에도 추가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종량제봉투는 폴리에틸렌(PE) 기반 제품으로, 원유를 정제해 생산하는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를 생산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과 이란의 중동전쟁 여파로 세계 나프타 물량의 약 45%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소위 ‘종량제봉투 대란’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시민들이 인당 100장 이상의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구매하는 등 재고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일상처럼 종량제봉투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현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만약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서는 조례 개정안 마련과 입법예고, 지방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야 하는 만큼 단기간에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26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민간·군인·경찰·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고조되는 국제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위기관리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신규 위촉 위원들을 위해 전주시 통합방위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민·관·군 합동 훈련 계획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통합방위위원들은 지난해 8월 을지연습 등 각종 비상대비 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유관기관 간 충실한 협조에서 비롯됐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진 만큼 통합방위협의회가 전주시 안보의 사령탑이 되길 바란다”면서 “각 유관기관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복지재단 금융복지상담소는 26일 (사)롤링주빌리와 금융취약계층의 부채 문제 해결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채무극복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으로, 과도한 채무로 고통받는 금융취약계층을 발굴해 전문 상담부터 채무 해결, 주거·생활 안정 지원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공공영역의 금융복지 상담체계와 민간 비영리단체의 풍부한 현장 지원 경험이 결합되어 기존 제도만으로는 충분한 지원이 어려웠던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연계와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금융취약계층의 가계 건전성 회복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지원 △채무종결지원사업 및 주거·생활안정지원사업의 대상자 발굴 및 사업 추진 협력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기타 필요 사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대상자 발굴과 상담 연계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와 직무 역량 강화를 돕고 나섰다. 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별관 15층 강당에서 ‘2026년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121명을 대상으로 직무 적응력 향상을 위한 기본 교육 및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전일제(81명) 및 시간제(40명)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 대상자들이 각자의 근무지에서 원활하게 직무를 수행하도록 돕고, 대상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운영 지침 안내를 비롯해 성희롱 예방과 인권 감수성, 안전보건 등 법정 필수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육현우 전주시 인권법무과 옹호관과 주현종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들이 각 분야별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또한 교육 중간에는 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 소속 별빛나루 팀이 아카펠라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전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참여 및 직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이마트 전주점이 전주지역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상권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천했다. 전주시는 26일 시청 별관(옛 현대해상)에서 임숙희 시 경제산업국장과 최경무 ㈜이마트 전주점 점장, 유장명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전주 희망더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시와 ㈜이마트 전주점, 지역 소상공인 단체들이 지난 2023년 8월 체결한 ‘지역상생 협력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마트 전주점은 올해도 전주지역 소상공인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총 100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이마트 전주점은 지난 2023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로 4년째 소상공인 자녀를 위해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도 상생 실천에 동참하는 취지로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부된 1300만 원의 장학금은 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전주지역 취약계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의회는 26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2026년 제1차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하반기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 자문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자문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하반기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결과 보고를 비롯해 의원 업무추진비 및 여비 집행 현황, 청렴 교육 실시 내용,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시의원 14명을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예산 목적 외 사용, 인사 청탁, 금품 수수 등 주요 항목에서 위반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의회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시의회의 전반적인 청렴 수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조윤숙 위원장은 “제8대 김포시의회가 임기 동안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꾸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의회는 유영숙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6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야간경관을 포함한 종합적인 도시경관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현행 조례에는 야간경관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시행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체계적인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도시경관 정책이 주간 중심에서 야간까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관련 규정을 보완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야간경관 증진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여 야간경관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개선·관리하기 위한 야간경관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계획을 경관계획에 포함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관계획과 연계한 야간경관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도시경관 정책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계획 수립 근거가 명확해짐에 따라 관련 정책 추진의 체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유영숙 의원은 “이번 조례의 개정은 야간경관을 포함한 종합적인 도시경관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의회는 이희성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6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자원순환 관련 시설의 화재 위험에 대응하고 구조적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행 조례는 ‘공장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 중 제조업소’에 대해 강판 구조의 가설건축물 설치를 허용하고 있으나, 자원순환 관련 시설은 폐기물의 수집·보관·처리 과정에서 대량 적재물 보관과 폐배터리 등 가연성 물질을 취급해 화재 위험 요인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강판 구조 가설건축물 설치가 제한되어 있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조례 개정을 통해 가설건축물 허용범위에 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포함하고 강판 재질의 가설건축물 설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구조적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설의 구조 개선과 화재 발생 위험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성 의원은 “이번 개정은 자원순환 관련 시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의회는 한종우·유영숙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6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각종 문제에 대응하고, 건전한 이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확산되면서 이동 편의성은 향상됐으나, 법규 위반과 안전사고, 무단방치로 인한 보행환경 저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약 8개월간 김포시 오픈채팅방을 통해 접수된 방치 신고는 월평균 100건 이상에 달했으며, 국민신문고를 통한 안전운행 위반, 무단방치 및 주차 문제, 이용자 및 사업자 책임 관련 민원도 접수되는 등 관련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이용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대여사업자 준수사항을 신설한 것으로, 대여사업자의 이용 안전 증진 관련 사항을 규정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방치와 안전 문제를 예방하고 이용 질서를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의회는 한종우·유영숙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주차위반 차의 견인소요비용 산정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6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와 자전거의 무단방치 문제에 대응하고, 견인료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와 자전거의 주차위반 및 무단방치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행 견인료는 실제 견인·보관에 소요되는 행정비용과 운영비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으며, 이에 따라 비용 기준의 합리적 조정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됐다. 개정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 및 자전거 견인료를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륜자동차와 개인형 이동장치 및 자전거의 견인료 기본요금을 현행 1만 5천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견인 비용의 현실화를 도모하고 무분별한 주차위반 행위를 억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비용 조정을 통해 대여사업자의 자율적인 관리 책임도 함께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우·유영숙 의원은 “이번 개정은 증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젊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 조성과 창의적인 시정 운영을 이끌어갈 MZ세대 공직자 주축의 청년혁신모임 ‘혁신 ON’ 2기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20·30대 젊은 공직자로 구성된 혁신 ON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첫발을 내디뎠다. 혁신 ON은 ‘혁신 아이디어가 항상 켜져(ON) 있다’는 의미를 담은 정읍시판 ‘주니어보드(Junior Board)’다. 조직 내 수평적인 소통 구조를 다지고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1기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출범한 2기는 공직 입문 5년 이내의 MZ세대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져 시정 전반에 새롭고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1기 활동 성과 공유, 2기 운영 계획 안내, 청렴 특강, 팀별 연구과제 토의 순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 가운데 청렴 특강은 기존의 일방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2026년 외국인주민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상생 포용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확정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성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올해 추진할 ’2026년 군산시 외국인정책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하며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군산시는 ‘서로 다른 We, 함께 하는 We, 글로벌 성장도시 군산’을 비전으로 정책을 추진한 결과, 체류 외국인 수 1만 1,493명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였던 11,500명의 99.9%를 달성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주요 성과로는 ▲ 지역 기반 비자로 변경한 외국인 대상 지원금 지급 ▲ 농·수산업분야 계절근로자 지원 운영을 통한 인력난 해소 ▲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착기반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외국인 주민 비율 5.85%, 체류 외국인 12,800명 달성을 새로운 목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는 3월 25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2건과 규칙안 1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통과된 안건은 '장수군 정책대토론회 청구에 관한 조례안', '장수군 이종무 장군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수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으로, 군민의 군정 참여 확대부터 역사적 자긍심 고취, 의회 운영의 투명성 강화까지 다방면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목적에서 발의됐다. 우선, 가장 핵심이 되는 '장수군 정책대토론회 청구에 관한 조례안'은 장수군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군민들이 직접 공개적인 논의의 장을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18세 이상 장수군민 100명 이상의 연서로 토론회를 청구할 수 있으며, 객관적인 심의위원회를 거쳐 토론회가 개최된다. 특히, 토론회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그 결과의 군정 반영 여부를 검토해 청구인에게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의무화하여 실효성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이어 '장수군 이종무 장군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장수군을 본관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고, 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될 전망이다.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수군 인공지능 기본조례안'이 지난 25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급격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역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기술 오남용으로부터 군민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남수 의원은 “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수군의 특성에 맞는 농업·복지 AI 서비스를 발굴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성형 AI 등 신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조례가 장수군을 미래형 지능정보 사회로 도약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