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지역 경제의 허리인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성장 기업 지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역의 유망한 기업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그 결실이 신규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순한 일자리가 아니라 고도화한 기술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이익을 만들어내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익산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벤처기업 8개사 내외다. 공고일 기준 익산 소재 기업 중 사업 기간 내에 최소 1명 이상의 새로운 직원을 뽑고 유지할 수 있는 곳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물건을 만드는 '제조업'이나 기술 바탕의 서비스업 등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은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 고도화 지원 △공정 개선 및 양산성 검증 △시험·분석 및 인증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1,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지난 25일 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공무직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상생하는 노사 문화 조성을 위한 ‘2026년 제1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운기 총무과장을 비롯한 사용자 위원 3명과, 송문철 정읍시 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 등 근로자 위원 4명이 참석해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총 5건의 안건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 교육비 지원, 복지 혜택 강화를 위한 건강검진 확대 지원 등 실질적인 처우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백운기 과장은 “근로자 위원 측이 제안한 주요 건의 사항들에 대해 시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무직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복지 증진을 위해 노동조합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송문철 지부장은 “바쁜 시정 일정 속에서도 노사 현안에 깊은 관심을 두고 협의회를 마련해 준 정읍시에 감사드린다”며 “노동조합 역시 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노사 협력·상생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농민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6일 정읍천 어린이축구장에서 ‘2026년 정읍농민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올 한 해 대풍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농사의 성공을 빌고 지역 농업인들의 굳건한 결속과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정읍시농민회 회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행사는 신태인농악단의 신명 나는 풍물 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이어 전통 고사 형식으로 치러진 풍년기원제를 통해 농사의 안녕과 풍요를 바랐다. 본식인 기념식에서는 영농발대식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등이 차례로 이어지며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 의지를 다졌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는 신태인 등 관내 16개 읍·면·동 부스가 차려져 지역 농업인 간 소통·화합을 도왔으며 오후에는 난타와 노래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현재 농업·농촌은 쌀 소비 감소, 기후 변화, 인구 고령화, 농가 경영비 상승 등 여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지역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48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제공하는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오는 4월 1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다. 단,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이나 농식품 바우처 등 유사한 혜택을 이미 받고 있는 대상자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해당 사업이 국비 지원사업으로 전환·확대됨에 따라 시는 더 많은 지역 임산부에게 안정적으로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총 48만원(본인 부담금 9만 6000원 포함) 상당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이 포인트는 이용자의 계획적인 소비와 상시 신선한 농산물 공급을 돕기 위해 상·하반기에 각각 24만 포인트씩 나뉘어 지급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해당 포인트로 전용 누리집 내에서 친환경 농산물·무항생제 축산물·유기수산물·유기가공식품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과수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2026년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은 배, 복숭아 등 원예 산업 발전 계획 지정 품목의 품질을 향상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산 시설 현대화와 기반 구축을 돕는 핵심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원예 산업 발전 계획에 참여 중인 생산·유통 통합 조직 소속 경영체에 주어진다. 주요 지원 항목은 관수·관비 시설, 품종 갱신, 조수류 퇴치기, 지주 시설 등 고품질 생산과 재해 예방에 필요한 제반 시설이다. 재원 비율은 총사업비 기준으로 보조 50%, 융자(이차보전) 30%, 자부담 20%로 구성돼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다만, 한국·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일인 지난 2024년 12월 31일 이후 조성한 과원은 지원받을 수 없지만, 재해 예방 시설에 한해서는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지원을 허용한다. 아울러 농업 외 종합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의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존에 선발된 청년 창업농, 후계농업경영인 중 우수한 인력을 추가로 선발해 경영 규모 확대와 시설 개선에 필요한 정책 자금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청년 후계농 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다. 올해 기준으로는 2021년 또는 그 이전에 대상자로 선정돼 현재까지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우수후계농에게는 영농 규모 확대, 시설 설치 등을 위한 정책 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대출 실행 기간은 2년 이내(2027년 12월 말까지)이며, 연 1.5%의 고정 금리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 적용돼 농가의 경영 자금 부담을 낮췄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마감일까지 주소지 관할 8개 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겨울철 잔디 보호와 시설 정비를 위한 임시 휴장을 마치고 내달 1일부터 11월까지 신태인파크골프장 운영을 재개한다. 시는 휴장 기간 동안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장 내 잔디 관리와 주차장 정비 등 시설 전반에 대한 보완 작업을 완료했다. 동진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신태인파크골프장은 36홀 전 홀이 독립 구역으로 조성돼 동호인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2024년 9월 전북 지역 최초로 36홀 공인 구장 인증을 획득하며 시설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 연간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크골프장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신태인 파크골프장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외부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일인 오는 27일에 맞춰, 초고령사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본사업 시행에 앞서 2024년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400여 명을 발굴했으며, 이 중 180여 명에게 방문 의료, 건강 관리, 장기 요양 등 분야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 신청·접수부터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절차를 확립했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 시행을 위해 시는 지난 1월 본청에 통합돌봄 TF팀을 신설하고 23개 읍·면·동과 보건소 등 유관 부서에 담당자를 지정했다. 또한 2025년 9월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를 통해 올해 실행 계획을 확정하고 16개 관련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예산은 총 6억 4300만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기존 국가돌봄서비스 60종에 정읍시 지역특화서비스 10종을 더해 총 70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인 ‘2026 정읍 벚꽃축제’를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개최하며 상춘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1991년 시작돼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정읍 벚꽃축제는 정읍천 벚꽃길을 따라 화려하게 펼쳐지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축제다. 올해는 ‘정읍과 봄’이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벚꽃을 봄, 문화를 봄, 내일을 봄’이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아 운영된다. 특히 벚꽃과 공연, 체험과 먹거리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이자 낮과 밤 언제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봄 축제로 기획된 점이 돋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개막식부터 폐막까지 3일 내내 쉼 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공연 라인업이다. 개막일인 4월 3일에는 오후 6시 김예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에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정승환·김용임·라잇썸·카르디오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축하 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둘째 날인 4일에는 민경훈·정슬·아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조성된 ‘어르신놀이터’가 봄철을 맞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어르신놀이터는 2025년 3월 개장 이후 시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어 왔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이후 3월 25일 절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재개됐다. 어르신놀이터는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여가·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세대 간 교류를 지원하는 복합 놀이·쉼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군산철길숲 8구간 어울림 공간에서 진행되며,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매일 아침 운영되는 생활체조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돕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근력과 심폐기능 향상은 물론 참여자 간 소통을 유도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건강한 계절 놀이터’가 운영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말도~명도~방축도를 잇는 트래킹코스(총연장 약 7.3km) 조성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광대도 급경사 접속구간(약 250m) 정비를 추진 중이며, 금년 6월 말까지 전체 구간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트래킹코스는 방축도에서 말도까지 섬과 바다, 습곡단층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해안 탐방로로 조성되고 있다. 현재 4개 교량은 이미 개통되어 관광객과 지역민이 이용 중이며, 광대섬 일원 마지막 구간도 준공을 앞두고 있어 사업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사업의 핵심인 인도교 설치공사는 2017년 말 착공 이후 약 8년에 걸쳐 2026년 2월 초 4개 교량이 모두 완료됐다. 다만, 공사대금과 관련한 사항은 현재 군산시와 시공사 간 소송이 진행 중이며, 2025년 11월 1심 판결 이후 양측 모두 항소해 항소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22년 인도교 일부 구간 준공 이후 강풍 시 케이블 진동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군산시는 원인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케이블 전면 교체 및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국정과제 성과 및 노력도가 신규 지표로 포함되고, 국민평가단이 함께 참여하여 지자체의 국가정책 추진역량과 적극행정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동시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군산시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 제도적 기반 구축, 공무원 인식도, 우수사례의 국민 체감도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군산시는 적극행정 과정에서 발생한 징계 및 소송에 대한 법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량사항을 의무사항으로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사후 책임부담이 완화돼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실무 중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청년들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북 청년수당(활력수당·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로, ‘청년활력수당’은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주 근로시간 30시간 미만 근로자이며,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이 없고 졸업·중퇴·수료 등 최종 학력을 마친 청년에 한한다.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도내 합산 거주 기간 1년 이상이며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문화예술·연구소기업 분야에 3개월 이상 종사한 청년이어야 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구직활동 수당을 지급하며,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 50%와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50%로 지원하고, 교육비와 자격증 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 등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30만원씩 12개월간 지급하며, 신용(체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 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오는 3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국경을 넘은 증언–3.1운동을 세계에 전한 외국인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운동과 군산 3.5만세운동의 전개 과정과 함께,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그 실상을 기록해 세계에 알린 외국인들의 활동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되며, 3.1운동의 전개 과정과 세계에 이를 알린 외국인들의 활동, 그리고 군산 3.5만세운동의 기록을 중심으로 내용을 풀어낸다. 기념관 관계자는 “3.1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된 민족 독립운동으로, 당시 일제는 관련 소식을 철저히 통제했지만 외국인들은 이를 기록해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제사회에 진실을 전한 이들의 활동을 조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 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공간으로, 1~2층 전시 공간과 함께 3층에서는 태극기 만들기, 독립선언서 전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이상기후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농업 생태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친환경 재배단지를 넘어 시 전역에 ‘환경친화형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전격 확대 시행한다. 최근 수년간 군산시는 벼멸구 및 이화명나방, 깨씨무늬병 등 이상고온과 호우로 인한 병해충 피해가 지속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천적 보호와 수질·토양 오염 방지 등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기존 일부지역에서만 시행하던 친환경 방제 사업을 군산시 전 농지(11,873ha)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약 41억 원의 시비가 투입되며 오는 4월 중 읍면동별 방제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별 선호 약제를 추천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약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약제는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되며, 집중 방제기간인 7~8월 중에 공동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사업대상은 군산시 내 논벼 재배 농가로, 1ha 기준 최대 35만원(종합방제 2회 기준)상당의 친환경 약제(살충제,살균제)를 지원받으며, 방제 비용은 농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