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혁신의료기기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하면서 첨단 바이오산업을 강한 경제 전주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주시의 계획에 힘이 실리게 됐다. 시는 전북대학교에 구축된 혁신의료기기 비임상센터가 전북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In-Vitro(체외) 용출물 시험을 통한 세포 독성 비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문을 연 혁신의료기기 비임상센터는 최근 명칭을 기존 ‘메카노바이오 실증센터’에서 변경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3,4등급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한 비임상(GLP) 시설이다. 몸 안에 매식되는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기업의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비임상시험은 의료기기 상용화 과정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필수 단계로, 물리적·화학적 안정성 및 생체 반응을 평가하는 이 과정을 통과해야만 국내외 규제 기관의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을 통해 그동안 비임상시험을 위해 수도권이나 해외 기관에 의존해야 했던 지역 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전주와 김제, 완주, 임실 등 4개 시군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전주권 광역소각장 신규 건립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청취에 나선다. 시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신규 전주권 광역소각장’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회 기반시설인 만큼 정책 계획 수립에 앞서 전주시민과 환경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설명회를 통해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분야별 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종합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전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기관 공문 발송을 통해 전주시의회 의원과 환경 전문가 등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의견 수렴 과정은 시민과 의회, 전문가 등 분야별로 이뤄지며, 시는 △전주권 광역소각장 신규 건립사업 추진상황 설명 △사업 추진방식(재정/민간투자) 및 소각방식에 대한 객관적 설명 및 비교 자료 제공 △질의응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처리용량 부족에 대비해 추진해 온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증설하지 않기로 하면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재활용품 반입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과 처리 방법의 다각화 등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처리용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인근에서 추진해 온 선별시설 증설사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재활용품 발생량(83톤/일) 대비 종합리싸이클링타운에서 처리 가능한 재활용품 시설용량(60톤/일) 부족과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응해 시설 증설을 추진해 왔다. 당초 계획은 오는 2027년까지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인근 약 3만㎡ 부지에 189억을 투자해 기존 60톤/일 처리용량의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130톤/일로 확대하는 것이다. 증설계획 수립 당시에는 전주시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재활용품 반입량 증가가 예상됐다. 또, 외주 처리업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비상시 처리 비용 과다 소요(연간 58억 원 정도) 등의 사유로 시설 증설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다. 하지만 당시 예상과는 달리 최근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의 할인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시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시민들의 소비 부담은 줄이고, 소상공인에게는 더 큰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이용시 총 13%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및 지역 내 소비 진작 정책에 부응하기 위함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전주사랑상품권을 충전하는 전주시민에게는 3%의 충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여기에, 기존과 동일하게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는 충전인센티브와 캐시백을 합쳐 13%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인당 월 충전 한도는 50만 원,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3% 충전 인센티브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충전을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전주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충전하거나, 전주지역 거점 전북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오프라인 충전도 가능하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13% 할인 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 완산도서관은 오는 30일 도서관 1층 열린무대에서 김근혜 동화작가를 초청해 작품 ‘들개들의 숲’을 예술로 풀어내는 특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예술도약지원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문학과 음악, 샌드아트, 마술·마임이 결합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근혜 작가는 △사춘기, 우리들은 변신 중(2025) △들개들의 숲(2025) △베프 떼어내기 프로젝트(2024)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2023)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간과 사회, 자연을 바라보는 독창적인 시각을 제시해 왔다. 이 중 ‘베프 떼어내기 프로젝트(2024)’는 ‘2024 전주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북콘서트의 주제 작품인 신작 ‘들개들의 숲’은 버려진 동물들의 시선으로 삶과 용기를 그린 작품으로, 버려진 동물들의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섬숲’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우정과 용기에 관한 성장 동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작곡가 국지영 △샌드아티스트 옥혜정 △마술·마임이스트 김기민이 참여해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프랑스 파리에서 K-푸드의 대명사인 비빔밥의 가치를 조명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렸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K-푸드연구센터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Global Challenge of Korean Food: Culture & Science of Bibimbap’(한국음식의 글로벌 도전: 비빔밥의 문화와 과학)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세계영양학회(IUNS-ICN 2025)의 국제학회 세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션은 시가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전주 음식과 문화(K-푸드)의 확산과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비빔밥’이라는 대표 한식을 중심으로 한국 식문화의 세계적 위상을 조명했다. 세션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학자와 학회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90분 동안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먼저 박용순 교수(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좌장을 맡은 1번째 세션에서는 신다연 교수(인하대학교)와 차연수 교수(전북대학교 석좌교수)가 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단순한 게임 대결을 넘어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 성장한 e스포츠 대회를 연다. 시와 전주청소년센터는 오는 9월 13일 오후 1시,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제1회 전주시장배 전주E스포츠마스터즈(J.E.M)’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청소년 등 시민들이 스포츠 정신과 팀워크를 배우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는 ‘브롤스타즈(브롤볼)’와 ‘철권8’ 등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2개 종목과 성인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브롤스타즈(듀오쇼다운)’를 포함해 총 3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1회 대회에는 전국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의 예선과 4강전, 결승전을 거쳐 우승자를 가린다. 각 종목 우승·준우승 팀에게는 시상도 이뤄진다. 특히 본선 경기는 전문 캐스터가 중계를 맡아 대회장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장 한편에는 △게임 캐릭터 타투 체험 △이벤트 룰렛 △포토존 등도 마련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검암공촌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267필지, 850,595㎡)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입회 하에 임시경계점 표지 설치 및 경계 조정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는 토지소유자의 현장 입회하에 경계 협의와 동시에 진행되며 이후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경우에는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조정금을 산정하여 지급 또는 징수한다. 특히 경계협의는 사업지구 내 개별필지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 협의를 거쳐 토지경계를 확정 짓는 지적재조사 주요 절차 중 하나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경계협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경계를 설정할 계획”이며 “경계조정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 등은 전화 또는 구청 방문을 통해서도 경계협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물품구매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공공구매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천시 공공구매 현황과 확대 방안을 소개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기관인 오늘이음(주)이 맡아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홍보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했다. 이 홍보관은 서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구청 직원들도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홍보관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가 확대되고, 내년도 서구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화엄정사가 양곡 100포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호우 피해를 입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엄정사는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고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보광 주지스님은 “이번 호우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이웃을 위해 신도들고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물품은 호우피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체중조절을 위한 파워요가교실’을 개강해 11월20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주 2회, 총 24회 과정으로 운영하며 만20세~65세 지역 주민 접수자 모두에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여 체지방률이 높은 순으로 15명을 선정했다. 전문 요가강사가 ▲근막이완을 위한 스트레칭 ▲신체 부위별 근력강화를 위한 요가 동작 ▲호흡법 설명 및 바른자세 교정 등을 강의할 예정으로, 일반 요가 보다 동작 전환이 빠르고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운동으로 진행된다. 장준영 서구 보건소장은 “이번 운동 교육이 지역 주민의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청년들의 자율적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청년 모임지원 서로잇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와 활동을 기반으로 소모임을 구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업·문화예술·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모임 주제 발굴을 목표로 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총 4개의 소모임이 선정되고, 선정된 소모임에는 모임별 100만 원(강사비·재료비 등)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서로잇다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장과 공동체 속 연결감을 동시에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모임이 선정된다.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청년센터 서구1939 로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를 초청해, '간판보다 콘텐츠가 힘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가는 본인의 다채로운 경험과 시대의 변화에 앞선 통찰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생존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성공은 '노력'과 '변화에 대한 적응'의 조화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요즘 다양해진 미디어와 콘텐츠 유형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길을 찾는 서구민들에게 이번 강의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서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된다. 재난안전, 주민건강, 물관리, 농축수산, 산림, 생태계, 도시인프라, 에너지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서구는 지역 특성과 기후 취약성을 반영한 실행사업을 발굴하여, 기후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폭우·폭염·강설 등 극한기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대응 체계 강화 방안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령자, 영유아, 저소득층 등 기후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등 생활 밀착형 대책을 기획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자립준비청년에 500만 원 상당의 캠핑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민간 기부 자원이 청년 활동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중인 ‘서구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협의체’ 협약을 계기로 이뤄졌다. 지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한 1인 가구 청년들의 ‘잘잘크루 캠핑’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서구 청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며, 특색있는 서구만의 자립준비청년 정책이 앞으로도 더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각자 성향이 다른 청년들에게 민간 자원이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잘잘크루 캠핑’의 일정 등 신청 방법은 9월 중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년지원팀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