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우)가 지난 24일, 강화읍에 살고 있는 치매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읍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어르신은 치매 증상으로 마을에서 수집한 폐지와 재활용품을 집 마당에 장기간 쌓아두고 방치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위생 및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등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는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위원들은 마당에 적치된 폐지와 재활용품을 수거·정리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용우 위원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저장강박증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4일 강화군행복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의료혁신추진단과 함께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의료정책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정부 의료정책에 대한 지역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료 접근성 개선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서·접경 지역이라는 강화군의 특수한 의료 여건을 반영한 정책 방향 논의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주민과 의료기관 종사자, 보건의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필수의료 접근성 부족 ▲응급의료 대응체계의 경직성 ▲의료인력 수급 문제 ▲공공의료 인프라 한계 ▲의료취약계층 지원 미흡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행 행정구역 기준의 출동체계보다 생활권 중심의 유연한 대응체계가 필요하다”, “퇴원 이후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할 수 있는 권역별 재활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의료혁신추진단장은 “고령층은 지역에 남고, 젊은층은 외부로 유출되면서 복합적인 의료문제가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 30분에는 용흥궁 공원 내 3.1절 기념비를 찾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와 보훈단체장 및 유족, 주요 기관·단체장,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애국지사 유족 소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기념식의 식전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마련된다. 강화군 청소년이 주축이 된 은율탈춤 동아리 ‘얼쑤’의 공연을 시작해, 한국전통공연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오색아리랑’, ‘3D 아트미디어 대북’ 공연이 이어져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특히 본행사에서는 백범 김구 선생을 AI 영상으로 구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유휴 공공시설을 지역 맞춤형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유휴시설 활용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대상은 현재 유휴 상태인 ▲구 강화도서관 ▲구 삼산면사무소와 향후 유휴 예정인 ▲선원면사무소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농기계은행 교동분점 ▲청소년수련관 ▲교동면민회관 등 총 7개 시설이다. 이들 시설은 노후화와 행정․시설 기능 재편, 인구 구조 변화 등으로 활용도가 낮아진 공공시설로, 장기간 방치될 경우 지역 경관 저해와 관리 비용 증가를 초래할 우려가 있어 체계적인 활용 전략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화군은 올해 본예산에 유휴시설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활용 전략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비를 편성했으며,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를 목표로 ▲농촌유학 숙소 ▲귀농·귀촌 및 농업창업 지원형 거주 시설 ▲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다. 강화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설별 현황과 입지 여건, 지역 특성 및 잠재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구상 단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인천아시아드 롯데시네마에서 공무원 및 아동시설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3학년 2학기’로 ‘영화로 보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영화 ‘3학년 2학기’는 학교가 아닌 현장실습으로 3학년 2학기를 보내는 특성화고 청소년(아동)들 겪는 다양한 현실을 담아내며, 아동의 목소리와 권리를 사회가 어떻게 존중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참석자들은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아동의 권리 보장이 단순한 제도가 아닌, 일상속에서 실천되어야 함을 체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2021년에는 인천시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받았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어린이참여위원회 ▲아동권리옴부즈퍼슨제도 등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월 24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과 통합돌봄지원 활성화를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병원에서 가정으로 복귀하는 퇴원 환자들이 돌봄 공백으로 인해 재입원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퇴원에서부터 통합돌봄 서비스(방문진료, 가사·간병, 주거개선, 식사지원 등)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협약했다. 하헌영 나은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구청과 긴밀히 소통하여 돌봄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통합돌봄법 시행으로 지역사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나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서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의료기관 및 복지시설과의 협력네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보건소에서 전입자, 예비·신혼부부,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전입자 건강검진은 익산시로 전입한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받을 수 있다. 전입 주소와 날짜가 기재된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간기능검사 등 총 23종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대상자는 익산시민 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첫 임신 전인 신혼부부다. 예비부부는 신분증과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신혼부부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총 25종의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자원봉사자 건강검진은 우수자원봉사자증과 신분증을 준비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총 22종의 검사가 가능하다. 검진은 예약 없이 12시간 공복 상태로 보건소에 방문하면 되고, 방문·전화·인터넷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학교 밖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익산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미래설계 : 꿈키움디딤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원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다양한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게 운영되고 있다. 지원 분야는 △한식·제과제빵 등 조리 분야 △네일·미용 △바리스타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컴퓨터 활용 및 정보기술(IT) 자격증 △드론 △헤어 △중장비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운전면허 취득 과정이 새롭게 추가돼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됐다. 사업 신청은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세계유산 백제왕궁(왕궁리유적)의 사진 촬영 명소를 알려, 방문객들이 역사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깊이 체험하도록 돕고 있다. 익산시 왕도역사관은 25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많이 머무는 장소를 중심으로 백제왕궁박물관 5곳, 왕궁리유적지 5곳 등 총 10곳의 사진 촬영 명소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제왕궁박물관에서는 3층 하늘정원에서 미륵산과 왕궁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로 구현된 백제정원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배경으로 특별한 장면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왕궁의 서가' 액자 창틀 너머로 펼쳐진 자연 풍광, 백제 무왕의 어좌 체험 공간, 한지 인형으로 만나는 서동과 선화 이야기 공간 등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왕궁리유적지에서는 '문화유산야행 액자' 사진 촬영 공간을 통해 왕궁탑과 소나무,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왕궁탑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 △두 그루 소나무 사이로 비치는 탑의 모습 △'인생(사랑)나무'와 오층석탑이 함께하는 장면 △왕궁터 전경을 담을 수 있는 '왕궁 품안애(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 노인복지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해 전체 사회복지 예산의 63%에 달하는 1787억원을 노인복지 분야에 투입해 소득, 돌봄, 건강, 안전 등 4대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시스템을 가동한다. 특히, 병원이나 시설 입소 대신 어르신들이 거주하던 곳에서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를 지역사회에 정착시켜 초고령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복지 표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노인 인구 3만 3000명 돌파, 복지 예산 1787억원으로 확대 편성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정읍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3만 379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 인구의 33.4%에 해당하는 수치로, 시민 3명 중 1명이 노년층인 셈이다. 이처럼 급격한 인구 구조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읍시는 재정 운용의 무게 중심을 노인복지에 맞추고 있다. 올해 정읍시의 총 사회복지 예산은 시 전체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태인 3·1절 기념탑 헌화를 시작으로 태인초등학교에서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일 오전 10시 태인 3·1절 기념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엄숙하게 문을 연다. 이어 10시 30분부터는 태인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3·1운동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함께 기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첫 순서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3·1절 특별 공연, 만세삼창,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의미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3·1절의 참된 의미를 시민들이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연과 부대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107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그날의 함성’ 태권도 시범과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는 ‘3·1절 진혼 살풀이’ 공연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 안팎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올해 첫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 4개 핵심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정읍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정읍시 보육정책위원회’에는 보육 전문가와 공익 대표, 학부모 대표,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각계각층을 대변하는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보육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시의 주요 보육 사업을 두고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4건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 정읍시 보육사업 시행 계획과 관내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교사 대 아동 비율 특례 인정과 지역 내 최소한으로 필요한 어린이집의 인건비 지원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시 관계자는 “보육 현장의 고충과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올해부터 1년 거주 요건을 전면 폐지하고 60세 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과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해 어르신들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그동안 시는 대상포진 무료 접종 대상을 ‘정읍시에 1년 이상 거주한 60세 이상 시민’으로 제한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 같은 거주 기간 요건을 없애, 정읍시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196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시민이라면 누구나 전입 시기와 무관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년층 면역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지원한다. 60세부터 64세(1962~1966년생) 사이의 정읍 시민은 폐렴구균 무료 접종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단, 과거에 예방접종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이번 무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정읍시 관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어디서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경우 60세~64세 시민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보건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 24일 테라젠바이오 백순명 대표와 5년간 총 1억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 약정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백 대표는 올해부터 매년 2000만원씩 5년에 걸쳐 총 1억원을 정읍시에 기부한다.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은 올바른 건강 관리를 안내하는 교육 자료 제작과 신체 활동을 돕는 건강 운동용 보조기구 구입 등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이 뜻깊은 나눔의 배경에는 한 시골 의사의 헌신이 자리 잡고 있다. 억대 연봉을 거절하고 은퇴 후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골 근무를 자처한 임경수 고부보건지소장의 소개로 이번 인연이 성사됐다. 백순명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정읍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지역의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빈집 수리비를 최대 3000만원 지원해 4년간 무상 임대하는 ‘희망하우스’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고쳐 귀농·귀촌인, 농촌 유학생, 청년, 신혼부부, 주거 취약계층 등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빈집 4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된 빈집 소유자에게는 보일러 교체부터 부엌·화장실 개량, 내·외부 마감 공사 등 전반적인 주택 새단장(리모델링) 비용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 한도를 지난해 최대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려 한층 실질적이고 완성도 높은 주거 환경 개선이 가능해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무상 임차 대상에 다문화가정을 새롭게 포함해 더 많은 이웃이 안락한 보금자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수리비 지원을 받은 주택 소유자는 해당 건물을 4년의 의무 임대 기간 동안 지정된 대상자에게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해당 빈집이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는 3월 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