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회장 정선아)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찬 나눔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모여 진행했다. 회원들은 나물 등 밑반찬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선아 화현봉사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집에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반찬을 전달하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화현면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화현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소재 ㈜강길텍스타일(대표 김용)은 지난 10월 31일 선단동과 관인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000만 원의 후원금 기탁했다. 김용 ㈜강길텍스타일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나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여유롭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후원을 실천해주신 ㈜강길텍스타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길텍스타일은 원단, 면직물 제조 및 도매업체로, 매년 저소득 자녀 장학금, 연탄, 난방유 지원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7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정성껏 만들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 게 김장 김치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해 포천시 어룡동 소재 정탑농산에서 고춧가루 약 70kg(100여근)을 후원했다. 정탑농산은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정기적으로 고춧가루를 후원해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일웅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김명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갔다”며, “마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신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일동면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사)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광훈, ㈜한진텍스타일)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병순 협의회 부회장(유보섬유), 김용복 협의회 이사(㈜휴먼텍스), 김영철 협의회 이사(영민섬유)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포천시 희망곳간에 예치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광훈 (사)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은 “(사)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원들의 온정이 담긴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두가 다같이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신평리에 위치한 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는 현재 65개 기업체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기산1지구·운천5지구’ 1,213필지(45만9,686㎡)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 10월 31일부터 35일간 실시계획수립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토지를 정형화해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여주며, 토지 면적 증감으로 발생한 조정금은 취득세,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등 시민들의 자부담 비용이 경감되는 사업이다. 내년도 신규 사업지구는 기산1지구, 운천5지구다. 군부대가 주둔, 도시화 된 일동 터미널과 일동 시장 주변으로 상가 및 주택이 밀집한 기산1지구와 영북체육문화센터가 포함된 운천5지구로,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불일치해 경계 분쟁이 지속돼 선정됐다. 2개 지구의 측량비는 전액 국비로 이뤄진다. 시는 약 2억 4,376만 원을 확보해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는 ▲동의서 징구 및 주민설명회 개최 ▲책임수행기관 위탁 ▲토지 현황조사·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일하는 방식 개선을 ‘공무원 챗GPT 업무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과 지식의 축적·관리·활용의 새로운 국면에 대비해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챗GPT는 대화형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 논문 작성, 번역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 수행이 가능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며, 업무에 대한 관련 지식을 확장하고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시는 새로운 국면에 대비해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시대에 챗GPT를 행정 업무에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지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사례 및 문제점, 챗GPT 프롬프트 사용법 및 유의사항 등 업무에 적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함께 업무 문서 작성, 정보 검색, 질문 응답 등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위기가구 지원 대상자의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연계자원 정보의 공유를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포천동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포천시청 희망복지팀, 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등 5기관의 관계자 총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의 개입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간 자원정보를 파악하고 공유하는 등 다각적인 논의를 나눴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각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고모3리 마을회에서 소흘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가구에 3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전영식 고모3리 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 및 후원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고모3리 마을회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리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희망소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모3리 마을회는 지난 2022년 포천시교육재단에 관내 청소년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0일 창수면 소재 사과농장에서 창수초등학교 학생과 병설유치원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사과따기, 양초만들기 체험 사업을 진행했다.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사업은 총 2차로 진행되며, 1차는 창수면 내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 양초만들기 체험을 2차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된 1차 사업인 사과따기 체험과 양초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가을을 맞이해 정서 함양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양초만들기 체험은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위원인 곽향란 위원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꿀벌을 통해 나오는 밀랍으로 양초를 만들어 창수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이혁주 회장은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정기적인 선도활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가나다봉사회(박점자 회장)에서 신북면 소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가나다봉사회 회원 총 6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직접 청소도구 등을 구비해 발코니부터 화장실까지 가구 전체를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늘 도움을 받은 가구는 “혼자 청소하기 엄두가 나지 않았다. 아이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도와주신 봉사회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점자 가나다 봉사회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하지 못하던 중, 3년 만에 다시 시작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뜻깊다. 깨끗해진 집을 보고 회원분들 모두 만족했다”며, “앞으로 포천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30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2~3학년 26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 청소년 안전교육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생명존중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을 예측하고 청소년기 자살 충동의 행동을 조기에 발견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움과 동시에 자살 및 자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은 “나와 친구의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마음에 병이 생기면 스스로 참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심리․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9일 나눔의 집 소속 다문화여성을 위한 다용도 양념장 만들기 교육 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용도 양념장 만들기 교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교육이다. 다용도 양념장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양념장으로 제육볶음, 닭볶음탕, 나물무침, 비빔국수, 떡볶이 등의 요리에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한편, 이날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다용도 양념장을 활용한 요리 지도를 통해 떡볶이를 만들어 나눠 먹는 등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병순 회장은 “계획했던 인원보다 참여율이 높아 기쁘다. 재능기부와 봉사에 애써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식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다문화 여성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집중 단속기간을 맞아 ‘2023년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포천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으로, 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포천시 자율방범대와 포천시청 식품위생과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표시 여부, 금연구역 시설기준 준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민들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번 합동조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위반사항이 확인될 시 시정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포천시 관내 영유아 가정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상뭉치 장난감나라를 통해 ‘장난감, 백일상, 카시트, 성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 도서’ 등 다양한 물품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육아종합센터는 매년 장난감수리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단순한 고장으로 버려지는 장난감을 수리하며, 가정의 양육비용을 절감하고 자원 순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023년 한해 총 4회, 42가정이 참여했고 72점의 장난감을 수리했다. 또한, 상상뭉치 장난감나라에서는 포천시 관내 어린이집 및 가정,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기부를 통한 나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장난감의 재탄생’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도부터는 홈페이지 온라인 장터를 통해 상시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 어린이집과 가정의 부모, 영유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혜경 센터장은 “상상뭉치 장난감나라 대여서비스를 통해 포천시 관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의 영유아를 위한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송우초등학교 전 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및 후천적 장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국립재활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장애 인식개선 및 후천적 장애 예방 교육’은 사고를 직접 경험한 장애인 강사를 초청해 장애 발생원인, 장애인식, 장애 발생 관련 동영상 감상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을 막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애를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