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포천시청 내 전 부서 및 포천시민들로부터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9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1차 사전심사를 거쳐 8건(개인 2건, 팀 6건)의 후보군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순위와 인센티브를 확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복지정책과 홍숙경 팀장·김영아 주무관은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기능확대화 의료비를 감축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21년 9월부터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시행을 위해 6개 읍면동에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됐으나, 방문건강상담 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직접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불가하자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9일 '의료법'제2조제5호에 따른 간호사의 업무범위 규제 완화와 관련한 공문을 전국에 발송하고, 관련 내용을 지침('2023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에 반영하게 됐다.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는 2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포천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 선언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 동참에 따라 기후변화 적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적극 노력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약 800여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1.5℃ity, Green Pocheon 2043을 위한 탄소중립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으며 비전 선언식 퍼포먼스와 샌드아트 공연을 끝으로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공존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탄소 중립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며“우리 포천시의회도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는 제174회 임시회 회기 중 지난 1일부터 2일간 관내 주요사업장 6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답사는 ‘운악승마클럽(화현면)’,‘일동 칸리조트(일동면)’,‘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영북면)’,‘한탄강 생태경관단지(관인면)’,‘포천 파크골프장(창수면)’,‘K-WATER 연천포천권지사(연천읍)’등 총 6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소관부터 담당자에게 사업의 추진성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의 적절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오늘 현장답사를 준비한 공직자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주민생활과 밀접한 각 사업장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사업장 답사 종료 후 3일에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6일부터 2일간 시정질문 및 각종 안건 등을 처리 후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10월 31일 위기가정지원 대상자의 효과적인 사례관리 개입 방안을 찾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소흘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북부권역(양주)센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7개 기관 담당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례관리서비스 대상으로 자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문제를 안고 있는 1인 중장년 가구에 대해 각 기관의 사례관리서비스 개입의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원방향에 맞게 상호간 협력하기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지속적인 민·관 통합회의를 개최해 효과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맞아 포천동 소재 기업 ㈜정탑농산에서 포천동 단체장협의회에 고춧가루 2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광열 ㈜정탑농산 대표는 “포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다. 우리 회사의 고춧가루로 담근 김치가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견영 포천동단체장협의회장은 “후원을 실천해주신 ㈜정탑농산에 감사하다. 기부받은 고춧가루로 따뜻한 마음을 김치에 잘 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탑농산은 HACCP 인증 고춧가루 제조업체로, 포천시민의 날 국회의원 표창을 받는 등 매년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1일 신북면 방위협의회 박성환 위원장이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쌀 30포(1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방위협의회 박성환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상호돕기 정신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성환 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희망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꾸준한 기부 활동과 아낌없는 선행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시는 박성환 위원장님께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문종 창수면장,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환 위원장,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윤경 부장을 비롯한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창수면 전용 정기후원계좌를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계좌를 통해 지역사회의 민간 자원을 개발해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토대를 만들게 된다.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환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창수면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해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창수면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수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4일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예비중 1)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각각 20명이다. 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교과활동, 전문체험활동, 특별지원활동, 생활지원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과학습 및 전반적인 생활 관리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반,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8일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탄소 숲 조성 행사를 개최한다. 탄소 숲 조성 식재행사는 포천시가 경기도 '2023년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공모'에 선정, 사업비 총 2억 원을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추진하는 탄소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행사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부 부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사업 추진방향 설명, 개회사 및 기념사․축사, 기념식수 식재 및 도․시민 및 아이들과 함께 식재행사 후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한다. 시는 탄소 숲을 ‘산책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탄소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책로는 친환경 투수성 포장재로, 쉼터는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해 조성하는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에서 후원한 식목으로 더 많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예정이다. 교목 6종(소나무, 느티나무, 신나무, 자귀나무, 청단풍, 홍단풍) 169그루와 수수꽃다리 3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12월 20일까지 외국인 숙련기능 인력비자(E74) 전환을 위한 경기도 가점 추천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숙련기능 인력비자(E74) 경기도 가점 추천 모집은 법무부의 ‘광역지자체 추천 쿼터’ 신설에 따라 진행됐다. 하반기 추가 선발하는 전체 쿼터 3만 명 중 광역지자체 추천으로 배정된 쿼터는 총 5,500명으로, 경기도 배정 쿼터는 총 2,088명이며 시군별 등록외국인 수 등을 기준으로 포천시에는 166명이 배정됐다. 모집방식은 추천 기준을 충족하는 외국인(고용주 등)이 고용주의 추천을 받아 포천시로 신청하면 포천시는 대상자를 경기도로 추천, 경기도는 대상자에게 30점 가점을 부여해 법무부로 최종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시 추천 기준은 ▲E-9, E10, H-2 자격으로 4년 이상 현재 국내 체류 등 ▲현재 근무처에서 연봉 2,600만원(농축산업 2,500만원) 이상 등 ▲2년간 평균소득이 2,500만원 이상이고 한국어 능력이 일정 수준 이상(TOPIK 2급 이상 등) ▲현재 1년 이상 근무 중인 포천시 기업의 추천을 받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허가담당관 신설 이후 1년 만에 허가민원 처리기간이 크게 단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0월 기준 각 분야별 허가민원 처리기간 단축률은 약 69%로, 신설 이전인 56%보다 13%p 상승했다고 밝혔다. 단축률은 법정처리기간 대비 실제 민원 처리 시 단축된 기간을 표시한 것으로, 신설 1년 만의 성과다. 가장 큰 성과는 민원서류 지연처리 제로화다. 허가담당관 신설으로 협의와 관련한 실질적인 권한을 팀장에게 대폭 부여, 빠른 허가서류 검토로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보완서류 접수 창구를 일원화해 행정 신뢰도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공정하고 신속한 시민 만족 허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허가민원 관련 공직자, 건축사협회 등과 정기적 간담회를 추진해 민관 상호 소통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타 시군 벤치마킹을 통해 업무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업무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앞으로도 허가민원 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과 협업, 소통해나가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1일 성동리 민간인 차량 피탄사고와 관련해 미8군 사령관이 미군측 탄환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고 밝혔다. 미군측은 영평훈련장 회의실에서 10월 24일 일어난 군소총탄 민간차량 피탄사고에 따른 긴급회담을 개최해 일주일 간의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포천시 사격장범대위를 비롯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육군 5군단과 미8군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피탄 사고 조사결과에 대해 윌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은 “이번 민간인 피탄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통감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사고가 난 탄착지는 영구히 폐쇄하고 보다 안전한 탄착지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태일 범대위 위원장은 “미군 측이 사고 후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한 것에 대해선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며, “명확한 사고 경위와 재발방지 대책 그리고 사고에 대한 사과를 공식문서로 제공하길 요구하며, 문서가 올 때까지 모든 사격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백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영중면에서 군 유휴부지를 활용한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개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5군단 부군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군 관계자를 비롯해 포천시 사격장대책위원회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는 부대 개편으로 사용하지 않는 군 유휴지에 조성된 주민개방시설로, 포천시, 국방부, 사격장대책위원회의 지속적인 협의을 통해 국비 31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국방부 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군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을 마련한 민·관·군 협력의 전국 최초 사례로, 대규모 군사시설이 밀집된 포천시의 민간과 군의 갈등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 내부에는 회의장, 목욕탕,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야외 다목적 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9홀), 축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등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에 대한민국 민군상생의 이정표가 될 승진 민군상생복지센터가 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종석)는 지난 10월 31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제2167부대에서 부사관 70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알코올 사용장애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2167부대의 요청으로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규정(한국중독전문가협회 정회원) 사회복지사가 진행했다. 교육은 술이 우리 사회와 개인 그리고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 사용장애의 정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방법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제2167부대 부사관을 대상으로 알코올 사용장애 및 스트레스 척도 검사를 진행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은 “포천시 소재의 다양한 기관에서 정신건강 교육에 대한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이것은 직장 내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양한 정신건강 교육을 통해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음카페(스트레스 관리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영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자)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바자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잔치국수, 빈대떡 등의 음식과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만든 비누 등 물품을 함께 판매했다. 조명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오늘 바자회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내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할 김장 재료 구입 등으로 사용해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약 2년여 만에 개최하는 바자회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함께해 주셨다. 늘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