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는 13일 동두천에서 진행한 4개 시·군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작년 11월 연천에서 첫 시작된 합동 워크숍은 경기도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 및 강원도 철원군 4개 시·군 의회가 4개 권역 공동 현안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의회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의정 발전방안을 도모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동두천 동양대학교 대강당에서 4개 시·군의 환영사 및 축사·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전문강사의 ‘효과적인 소통 및 의정활동 전략’에 관한 특강을 진행 후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멘탈케어 테라피 체험을 진행했다. 이 후 동두천의 우수관광지인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방문해 현장시찰 후 합동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과석 의장은 “작년 11월 연천에서 4개 시·군 합동워크숍이 처음 시작되어 철원을 거쳐 이번에 3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합동워크숍을 통해 서로 상호교류하고 4개 권역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소흘읍 자율방범대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자율방범대 앞마당에서 ‘따뜻한 정 나누기’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 행사는 김형택 소흘읍 자율방범대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사용해 진행됐으며, 소흘읍 어머니자율방범대, 포천경찰서 소흘지구대, 포천시노인복지센터, 포천시보건소, 소흘농협 등 여러 단체 및 기관 약 50여 명이 함께했다. 김형택 자율방범대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에 함께해주신 자율방범대원, 단체, 기관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년 진행되는 김장 봉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매년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시는 소흘읍 자율방범대원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소흘읍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11일 소흘읍 고모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 나눔 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선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소흘읍 여성의용소방대원 및 소흘읍 의용소방대원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전삼심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추워진 날씨,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서로 돕고 나누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흘읍 여성소방대원과 소흘읍 의용소방대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 귀농인협의회가 지난 10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귀농인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포천시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귀농인협의회 박동섭 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 귀농인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귀농인협의회는 영농 기술을 전수하고 지역에 관한 정보를 나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결성됐으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신규농업인) 교육과정 수료생들로 구성됐다. 또한, 매년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공헌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6․25참전용사인 고(故)장춘금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5개의 무공훈장 가운데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고 장춘금 하사는 지난 1949년 8월 3일 입대후 강원인제지구 전투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951년 7월 30일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당시 긴박한 상황으로 인해 훈장이 전수되지 못하다가 72년 만에 유가족 측에 전달됐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 임석환 회장이 함께 참석해 꽃다발을 전달하며 돌아가신 전우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유가족분께 훈장을 전달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6 25전쟁 참전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자유와 평화가 번영된 조국 대한민국에 있을 수 있었다.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본부에서는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6․25전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공직자들의 법률해석 및 분쟁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23년 Law–School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김봉채 강사(경기대 행정대학원 외래교수)와 박경순 강사(경기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는 각각 ‘행정소송 및 행정심판 실무’와 ‘행정절차법과 자치법규 입안’을 주제로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며 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공직생활 중 직면할 수 있는 여러가지의 법률문제와 쟁송들을 슬기롭게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 2회 법무교육을 실시해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예방하고 정확한 법 적용을 통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이전 접종자를 제외한 포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2022년 8월 31일 이전부터)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오는 16일 목요일부터 포천시 보건소에서 전화 사전 예약을 받은 뒤 오는 11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다만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 당일 선착순으로 접종을 마감하니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포천시보건소뿐만 아니라 위탁의료기관 및 각 읍면동 보건지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단, 소흘읍, 군내면, 일동면, 이동면 보건지소 제외) 위탁의료기관의 경우 오는 12월 20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포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읍면동 보건지소의 경우 지소별 일정에 따라 접종 일정이 정해져 있으니 사전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접종 시 신분증, 1개월 이내 발행된 주민등록 초본을 필수로 지참해야 접종이 가능하다. 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고위직 간부 직원을 비롯한 포천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에 따른 법정의무 교육이다. 성매매·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 4대 분야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없는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이자 현직 법무법인에 소속된 천정아 변호사가 진행했다. 실제 사례들을 예시로 들며 공직자로서의 4대폭력 예방을 위한 책임 및 역할과 올바른 대처방안 등을 강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평등의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올바른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일 경기도희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동연 도지사에게 도정에 관해 일괄질문 형식으로 도정 질문을 했다. 이날 정윤경 의원은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 설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워킹맘의 경력 유지 제안에 대해 도지사에게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 표명 및 현장에 요구를 반영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정윤경 의원은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대한 질문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 이주여성이 거주하는 경기도에 마땅한 전문 상담센터 하나 없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경기도의원으로서 창피하다”라고 하며 “이주여성의 피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꼭 필요하다”라고 피해 이주여성 종합 상담센터의 설치를 촉구했으며,저출산 극복을 위한 워킹맘의 경력 유지에 대한 질문에서 “동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끝 글자를 합쳐 ‘지니’라고 표현하겠다. 도우미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에게 동네 ‘지니’를 자녀 등학교 도우미로 지원해 직장을 그만둬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은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박세원 의원은 10일(금) 용인소방서, 화성소방서 대상 행정사무감사 첫 질문으로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챙겼다. 현재 소방공무원의 70% 이상이 건강검진 재검을 받는 등 소방업무의 직업병이라 할 수 있는 폐결핵, 난청 등 건강상 이상으로 치료 받는 소방공무원이 다수 있다고 지적했다. 용인소방서 안기승 서장은 직원의 건강을 잘 챙기기 위해 매주 상담과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세원 의원은 “현장 출동 사고 처리시 발생하는 정신적 트라우마로 힘들어 하는 직원을 위한 관심과 치유를 위한 배려 및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과중함과 열악함을 고려하여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관서뿐만 아니라 경기도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10일 용인소방서와 화성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별안전관리시설 대상물인 위험물제조소의 최근 사고율은 감소했으나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는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고원인 중 겨울철 정전기 발생이 3분의 1을 차지하고, 무허가 장소에서 위험물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기환 의원은 “용인소방서는 전년도에도 위험물제조소 대상물의 화재가 발생한 이력이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겨울철 사고율이 높은 정전기 사고 발생으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책임보험이 의무화 가입임에도 가입되지 않은 업소가 많아,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해당 보험 미가입 업체를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1월 10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평생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사업에 대해 24년도 예산이 수립 되지 못한 점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경계선 지능인은 장애정도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장애’ 기준(지능지수 70이하)에 해당되지 않아 ‘장애인 복지법’ 등 관련 법령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학습 부진아나 사회 부적응자로 낙인이 찍혀 차별 받기 쉬운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의 경계선 지능인은 대략 95만~ 190만 명으로 추정되며, 연구 용역 결과보고에서도 이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평생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바 있다. 조용호 의원은 “2022년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과 관련하여 연구용역을 실시했음에도 내년도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것은 국에서 안일한 대처를 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심영린 평생교육국장은 “내년에 사업을 확대하려고 했으나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삭감된 상황이며, 추경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이해 제28회 포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정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제28회 포천 농업인의 날을 맞아 포천 농업인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관내 가축 질병인 럼피스킨병의 발병으로 추가적인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농축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만 개최했다. 시상은 관내 사업장에서 농업을 경영하고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자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포천시장상 33건, 포천시의회 의장상 14건, 국회의원상 13건,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상 19건, 각 지역농협조합장 상 27건 등 총 106건의 상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 농·축산업 발전을 이끌어 오신 농업인분들과 오늘 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포천시 농·축산업의 더 큰 발전을 이끌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10일 포천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제5회 포천피플퍼스트대회‘행복드림’행사에 참석했다.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이고 참여적인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로 개최됐으며 개회식, 주제발언,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발달장애인이기 전에 소중한 한사람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오해와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발달장애인들이 성장하고 자립하기를 응원드린다.”며“우리 포천시의회도 발달장애인 분들의 인권과 사회참여 등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대진대 사거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단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9명이 참여한 이번 홍보 캠페인은 홍보 자료와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경제적 위기 등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지만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부탁했다. 이애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는지 살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도와가는 선단동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복지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상담을 마친 후 긴급복지지원, 후원연계,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해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