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 소흘읍과 신읍동의 수능 시험장 주변 및 번화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집중 점검·단속은 포천경찰서, 포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2개 팀으로 나누어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단속원들은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여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 여부 ▲유해약물 판매금지 및 출입·고용금지 안내문 부착 이행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합동 점검·단속 예방 활동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포천고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을 응원하는 아웃리치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응원 활동은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과 함께했다. 위원들은 수험생활로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보조배터리를 전달했다. 김현경 센터장은 “이번 시험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청소년 모두가 고대하는 꿈을 이루길 소망한다”며, “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한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진로 설계를 위한 심리검사,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16일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드론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드론전력화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미래 국방드론/UAM 전력발전과 포천시 중심의 드론산업 환경조성’이란 주제로 개최했다. 현장에는 관련 분야의 민․관․군 전문가를 비롯한 드론/UAM 기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방력을 강화하고 민․관․군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드론작전사령부의 '드론전력 발전과 신속획득 프로세스 구축'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총 6개의 주제 발표, 패널토론, 종합토론 등을 통해 포천시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국방드론인프라를 활용한 첨단산업 유치의 다양한 청사진이 도출됐다. 총 6개의 주제발표는 ▲드론 전력발전과 신속획득 프로세스 구축(드론작전사 김태헌 해군 중령) ▲드론산업과 연계한 포천시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포천시 전은우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 ▲국방드론과 UAM 전력화 지원을 위한 포천시 활용방안(KAIST 을지연구소 서정원 군사자문위원) ▲공격형드론 개발 및 협업방향(㈜풍산 연승학 방산연구개발실장) ▲수소드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이 지난 15일 백영현 포천시장, 도로과장, 소흘읍장 및 담당공무원 등과 함께 송우서희아파트를 찾아 중로2~소흘6(서희제방도로: 4차선 계획)의 건설계획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마을이장과 서희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다수의 주민들은 주변 개발 상황과 현재 입주민의 불편함을 고려할 때 해당 도로가 조속히 개설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하천 정비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백영현 시장은 “현장에 와서 주변 상황 및 도로의 통행량을 살펴볼 때 이 곳에는 자전거도로와 인도, 2차선 도로의 설치가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히고 “하천 또한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손세화의원은 “지금 계획대로라면 서희아파트 제방도로가 아파트에 너무 근접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따라서 주민들 불편이 없도록 수정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희아파트 제방도로가 지구단위 개발 계획 등을 토대로 현재뿐만 아니라 추후 도심확장 이후 교통량을 예측해 4차선으로 계획된만큼 이에 대한 전면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15일 창수면 운산리에서 진행되는 ‘포천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창수면 운산리 14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포천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1년 부지선정 및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공공디자인 심의 및 하천점용 허가 등을 거쳐 공사를 착공하게 됐으며 이번 착공식에는 창수면 주민 및 각 기관의 내빈들이 참석해 경과보고 및 시삽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조성되는 파크 골프장은 한탄강 절경이 펼쳐지고 비둘기낭과 하늘다리 등 관광명소가 즐비해 있어 최고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골프장이다.”며“포천시 파크골프장이 파크골프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파크골프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견인차의 역할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참가했으며, 장암리 소재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 수확한 배추로 10kg 포기김치 120박스(약 500포기)를 담갔다. 지도자들은 이후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영수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회원분들께서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신북면 새마을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각 마을의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총 5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9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송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에 참여해주신 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계남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은 “과거부터 이어져 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가 각 마을의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 덕분에 올해에도 무사히 진행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추운 날씨와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김장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포천신용협동조합이 100만 원 상당 이불 27채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신협재단에서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포천신협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불을 전달했다. 정석화 포천신협 이사장은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실천해주신 나눔 덕분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건설중장비운전학원에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지게차(3톤미만) 면허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구직자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게차(3톤미만) 면허증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지게차(3톤미만)의 구조와 안전수칙, 기본 조종 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지게차 운전 면허증은 구인업체의 수요가 높아 재취업 성공률이 높은 자격증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일자리로 연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기업의 일자리 수요를 충족하고 면허를 취득한 교육생이 취업 및 경제활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내 유통·물류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구인업체에 연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023년 하반기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이해 오는 29일 지방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과세의 형평성과 공평성을 확립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자동차세 체납이 3회 이상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의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체납이 2회거나 과태료 30만 원 미만의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장을 부착해 체납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자동차번호판이 영치되면 포천시청 징수과를 찾아 체납액을 납부한 후 반환받을 수 있다. 자동차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거나 불법 번호판을 부착하고 운행하면 자동차관리법 제84조의 규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차량 일제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지방세를 납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 참석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분야 주무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가 주최한 행사다. 지난 5월 현장평가 등을 통해 선정한 균형발전 분야 20개 자치단체의 우수사례 홍보 및 관련 정책 정보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한 ‘한탄강 종합정비 사업’과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운영한 ‘2022년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개최’ 유공으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포천시는 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지 못하고 보존된 한탄강의 자연경관과 지질·생태학적 특징을 발굴했다. 그 결과 한탄강은 지난 2015년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행안부에서 추진하는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53km에 달하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완공하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 이를 기반으로 시는 접경지역으로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주영레이저가 지난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레이저 용접 공장에 ‘포가정’(가산면 정금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며 받은 쌀 10kg 18포와 쌀 20kg 3포 등 총 240kg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봉환 대표는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진전을 열게 됐다. 주민들께서 많이 찾아와주셔서 사진전이 소통창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을 드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봉환 대표는 지난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에서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까지 해주는 무료 서비스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관내 아동생활시설 및 가정위탁보호가 만기로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이 사회로 진출하는데 초기에 드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포천시 미래세대 첫 디딤돌 마련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자는 포천시에 있는 아동생활시설과 위탁가정에서 2년 이상 보호받고, 만기 퇴소 직전까지 6개월 이상 해당 시설에서 생활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이다. 2023년 1월 1일 이후 보호가 종료된 아동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립정착 일시금 400만 원과 더불어 자립수당 600만 원을 월 50만 원씩 12개월간 분할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가족 없이 사회에 홀로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관내 숙박업소 178개소 및 목욕장 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빈대 집중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업소 내 해충 방지를 위한 매월 1회 이상 소독 실시 여부 ▲객실 요·이불·베개 등 침구의 포와 수건 1인 사용 시마다 세탁 여부 ▲탈의실·옷장·목욕실 등 청소 매일 1회 이상 실시 여부 ▲빈대 출몰 여부 확인 등이다. 시는 숙박업·목욕장업 빈대 관련 현장 점검표를 활용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관리자에게 빈대의 생태적 특징과 예방 및 방제법 등이 담긴 빈대 정보집을 배부해 상시 빈대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한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른 빈대 발생 신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관내 숙박업소 및 목욕장업소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빈대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 이동면 소재 포천이동식품를 방문해 기업애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더 큰 기업 더 큰 포천’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업 규제·애로청취 현장방문은 기업애로 사항 청취에 대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임연식 이동면장, 노곡1리 손석만 이장, 포천이동식품 이일구 대표, 이용호 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포천이동식품은 2005년에 설립됐으며 주 생산품은 콩나물, 두부 등이다. 2011년 성실납세 표창(의정부세무서장)을 받았으며 2013년 전 품목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좋은 콩물을 선별해 숙련된 기술자가 만든 두부와 재배한 콩나물을 신선한 상태 그대로 전국에 배송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이동식품이 명실상부한 중견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 차원에서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펼쳐 더 큰 기업친화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