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허가담당관은 허가 업무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업무 이해를 도울 허가 일기책을 제작중이다. 허가 일기책은 허가담당관부터 주무관까지 전 직원이 허가 업무의 내용을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한 일기다. 총 44건, 1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작년 11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허가담당관이 재신설된 이후 1년 간의 경험과 이야기가 포함됐다. 인허가 과정부터 민원 처리과정의 어려움과 성취의 감정, 허가담당관에서 근무하면서 겪은 직원들 간의 소소한 이야기 등을 담았다. 허가 일기책은 내년 2024년 1월 중 책 형식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허가담당관 신설 이후 한 해 동안 겪은 인허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시민분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글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인허가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부서라는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포천시청에는 시민들이 믿고 맡겨도 되는 공무원들이 모여 있다’는 안심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싶어 허가 일기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일동고등학교 및 영북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조기정신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기정신증은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이전의 상태를 포함해 뚜렷한 증상이 발현된 시점까지 최대 5년의 시기를 말한다. 관계자들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조기정신증 사업을 안내하고 정신질환 발병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결정적인 시기에 치료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기정신증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커피차 푸드트럭을 함께 운영해 커피와 다과를 나눠주는 등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일동고등학교와 영북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은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학생들의 일상에 즐거운 이벤트가 됐다”며, “마음이 힘들 때 도움을 받는 것이 스스로 견뎌내는 것보다 더 건강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종석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과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영중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9일 영중면 영평1리 마을회관인 ‘희망愛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을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오늘의 작은 나눔이 큰 감동으로 전해져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살기 좋은, 살고 싶은 영중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다가오는 12월 성탄절을 맞아 화현면 관내 어린이집에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24세트를 나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임우상 화현면장은 어린이집에 방문해 지역사회에서 기부받은 장난감을 배달했다.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경호 위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1년 중 가장 기대하고 있을 성탄절을 대비해 장난감 세트를 준비했다”며, “준비된 장난감 세트로 어린이들 모두가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시는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관내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현장교육’은 지역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및 생산자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과 협업을 통해 해당 분야의 실력있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및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엄경렬 전문위원의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활성화’를 주제로 시작해 총 2시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관내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는 “이번 교육은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으며, 로컬푸드는 판매전략에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납품농가 교육사업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 먹거리 지원사업을 구상하는 등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과 연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시책 등 총 7개 분야 101개 세부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했다. 포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4.67점 상승한 97.83점으로 공공보육 이용률, 재생에너지 추진, 제로에너지 건축물 관련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장려) 표창과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장·부시장 주재 실적향상 보고회 개최 ▲1:1 지표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 ▲부서 간 협업 지표 관리 등으로 전 공직자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노력해 온 결과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무료 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 행사는 메이킹뉴스 황규진 기자의 재능기부, 창수면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원봉사, 각 마을 이장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창수면 거주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촬영을 마치신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멋지게 꾸미고 사진을 찍으니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촬영을 마친 황규진 기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수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폐국된 창수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 11월 10일 개소했으며, 마을 순찰활동, 독거노인 방문돌봄, 마을환경개선 및 간단한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단동 소재 ㈜항상건설이 지난 29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은 이번에 기탁된 성금으로 김장 김치와 라면 등 물품을 구입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항상건설 최항섭 상무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후원해주신 ㈜항상건설에게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식품제조협의회가 지난 29일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사랑의열매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천식품제조협의회가 전달한 성금은 관내 자립준비 청년의 생활 자금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식품제조협의회 김웅기 회장은 “겨울을 맞이해 관내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포천식품제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시의 현재와 미래를 이끄는 청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식품제조협의회에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년이 더 행복한, 더 큰 포천’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식품제조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지난 5월부터 2차례에 걸쳐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해 유물 구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유물은 역사적 소장 가치가 높은 포천의 지역 관련 자료 총143점이다. 이번 유물구입으로 포천시는 현재 모두 1,000여 점의 유물을 보유하게 됐다. 구입한 유물은 포천의 옛 마을을 재현할 수 있는 근현대 자료와 포천 출신 문인의 간찰, 이서구의 교지, 미수 허목의 친필, 인평대군의 묘지명, 병풍 등 포천의 역사와 생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이다. 이외에도 포천시민이 유물 구입 공고를 보고 직접 신청한 ‘조선일람’은 일제강점기 포천의 가구, 학교, 마을 등의 기록이 수록돼있어 포천의 현황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포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닌 소중한 자료들을 얻게 됐다”며, “수집한 유물을 토대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기초를 만들어 시의 정체성과 역사를 담고 시민과 아이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복합 교육·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부시장, 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1차 중간보고회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최종 부지선정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여러 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박물관 운영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수립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립박물관이 포천의 정체성을 지닌 포천만의 특색있는 박물관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박물관이 아닌 포천의 역사를 가진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들은 간담회가 끝난 후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응원 피켓 퍼포먼스를 펼쳐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의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29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제1회 근로자 한마당 큰잔치’에 참석했다. 근로자들의 숨은 끼를 발산하고 다함께 화합하는 토대를 마련하여 서로 소통하기 위해 포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과 각 기관의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시상,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의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언제나 노고를 아끼지 않는 근로자를 위해 제1회 근로자 한마당 큰 잔치가 열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지역경제 발전 유공으로 시상하는 수상자 여러분께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그동안 열심히 일하시느라 고단하셨을 텐데 이번에 준비된 근로자 한마당 큰잔치에서 소통하며 마음껏 즐기시고 새로운 원동력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신속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생활돌봄 ▲동행돌봄 ▲일시보호 ▲주거 안전(간단 집수리 등) ▲식사지원 ▲방문의료 ▲심리상담 등 7개 분야다. 지원 자격은 지난 11월 21일 공고일 기준으로 관내 소재를 두고 운영 중인 기관, 시설, 법인, 단체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포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해 작성한 뒤 포천시청 신관 3층 복지정책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단, 우편, 택배 등 비대면 수단으로는 접수가 불가능하니 참고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제공기관 신청서 접수를 마친 뒤 서비스 수행 능력, 인력 운영 현황, 품질관리 능력 등을 고려해 제공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은 지난 28일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경기도 교통정보과,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포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위한 기본방향을 세우고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하는 용역이다. 시는 오는 2024년 1월 중 과업을 준공하고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시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설문조사 및 민원 내용의 분석 결과와 전문가의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지능형교통체계 단위 서비스를 선정하고 단위 서비스에 맞는 실행 사업을 선정하고 단계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계획을 수립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절하게 반영해 우리 시 특색에 맞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서비스를 선정하는데 힘써달라”며, “앞으로 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와 생명나눔 현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시민,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부시장, 공직자 등이 참석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를 위해 자발적인 헌혈에 나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원,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바로 우리’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일상 속 곳곳으로 헌혈 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어려워지는 혈액 수급 상황 속에서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공공배달앱(배달특급) 쿠폰 지급, 헌혈 다회자 표창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만 16세~69세 시민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헌혈 버스를 방문하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다. 헌혈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 매주 금요일 소흘읍 드림식자재마트 건너편 노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