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는 이달 1일 열린 제175회 제2차 정례회를 15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2024년도 예산안’,‘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조례안 등 심사’,‘5분발언’,‘시정질문’등이 진행됐다. 4일 진행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안(서과석 의장 발의)’등 조례안 20건과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기타안 7건을 포함해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회계과 소관 ‘2023년도 공유재산 제4차 변경 관리계획안’중 ‘포천세무서 신축 부지 매각’건에 대해서는 주차장 부지 확보, 시유지 매각에 따른 체육시설 미확보 등에 이유로 포천시의회 동의를 얻지 못해 수정의결 처리됐다. 이후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공유재산 제4차 변경 관리 계획수정안’에 대해 임종훈 의원 등 5명이 찬반토론을 벌였고 이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과반수의 반대로‘2023년도 공유재산 제4차 변경 관리계획수정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의회 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한국네스트에서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샐러리 유산균 침향환 100세트(990만 원 상당)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네스트 한성호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더 많은 관심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한국네스트 한성호 대표의 기탁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건강식품과 성금 500만 원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곰두리두레마을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협력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효율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곰두리두레마을 이권의 원장은 “협약을 통해 군내면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돌봄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군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안광호 군내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협약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영북면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업인협의회 김귀영 회장은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와 봉사정신에 대해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우리 마을, 우리 고장을 위해 잘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영북면 기업인협의회에 감사하다.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주신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이하는 영북면 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찾아가는 노무교육,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노동관계법 교육, 사업장 지원제도 교육 등 기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더불어 잘 살아가는 영북면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15일부터 2024년 10월까지(미정)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시설 노후화로 인한 청소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시설 교체 및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전 층의 천장, 바닥, 벽면 공사 등 공간을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전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소음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기간 중 교육문화센터 운영을 중단한다. 다만, 일부 청소년활동 사업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시설을 이용하고자 할 때는 신읍동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로 장기휴관한다. 청소년과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라며, 새롭게 바뀔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청소년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준공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자치기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과자류 전문 제조기업 ㈜청우식품을 방문해 기업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청취 현장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대룡 영중면장, 청우식품 박윤구 회장, 청우식품 김봉기 생산본부장,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해 기업 소개를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청우식품은 공장폐수를 폐수처리시설 종말처리장으로 직접 연결하는 설비와 도시가스(LNG) 공급을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배석한 하수시설팀장 및 에너지관리팀장에게 각 사안과 관련한 별도 보고를 지시하는 등 심층적으로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용정산업단지 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청우식품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기업인들이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더 큰 기업 더 큰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우식품은 지난 1986년에 설립됐으며 주 생산품은 과자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15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관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2회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시정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은 총 100명(1월 50명, 2월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부터 기존에 우선 모집군으로 선발하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다문화가정 외에도 *다자녀가구 자녀에게도 우선선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자녀가구 대상자: 자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구 자녀) 신청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과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가능하다. 시는 많은 포천시 연고 청년들이 행정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2일까지 포천시청 홈페이지-열린 광장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거쳐 선발된 학생은 1월(1기)과 2월(2기) 중 본청, 직속기관, 읍면동 등 전공과 선호를 고려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4일 포천시청 시장실에서 아누선 캄싱사왓(Anousone Khamsingsavath)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을 만나 고용노동 분야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시를 방문한 아누선 캄싱사왓 차관은 “라오스의 인적 자원이 포천시의 우수한 기업체와 농업분야 등에서 근로하기를 희망한다”며, “현재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라오스 주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라오스를 포함한 많은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가 포천에서 근무하고 있다. 시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많은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원활한 인적교류를 위해 라오스 정부에서 인적자원을 관리, 근로 인력을 송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천시는 양 지역 간 구체적인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세부적인 협의를 이어 갈 것”이라며, “필요시에는 포천시와 라오스 정부 간 양해각서(MOU) 체결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 최초 주민발안 조례인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가 15일 제17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 제정으로 포천시민이 생활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고 창의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포천시 핵심사업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 핵심사업인 인문도시 조성에 대한 조례를 포천시 최초 주민발안 조례로 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선근 주민발안 추진위원회장님을 비롯한 포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 포천시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민 여러분의 큰 호응으로 인문도시 조성 조례가 제정된 만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문도시’, ‘시민생활 속에 더 퍼져나가는 생동하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해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9월 경기북부 최초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3년 인문도시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이 14일 제175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방안 강구’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안애경 의원은 군내면에 건립된 경기포천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준공 이후 하자발생이 무려 64건이나 발생했으며 우천시 건축물 출입구 내부에 물이 고이고, 산모실 화장실 내부에 물이 넘치는 등 하자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건축물 부실공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안 의원은 지난 제165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산후조리원의 겨울철 동파를 지적했던 것을 언급하며 임기 시작 이후 방문했던 여러 공공시설 건축물의 부실공사를 목격했으며 이제 더 이상 관급공사의 부실을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반복되는 부실공사는 우리시 예산과 행정력의 낭비를 초래하고 종국에는 시민들에게 행정기관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는 심각한 문제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향후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안 의원은 백영현 포장시장에게 ▲최근 3년간 부실시공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영중면 소재 람보목장이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kg 쌀 50포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노출 대상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람보목장 김상수 대표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곧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쌀을 기부해 이웃들과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전달된 쌀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람보목장에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하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역 사회에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했으며, 관내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새마을부녀회, 행복마을사무소, 주민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일동면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일동면 관내 기관, 편의점, 병원, 약국, 음식점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 약 350곳을 방문해 달력, 극세사 행주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활동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일동 시내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쳤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위기가구가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일동면의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홍보 활동에 함께해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하다. 일동면 행정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한탄강주변 관광지개발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한탄강주변 관광지개발 타당성조사 용역은 관광객들이 한탄강 일원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도록 숙박 가능 체류형 관광시설 도입을 위해 실시한 연구용역이다. 보고회는 전은우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 관련 국·과장과 포천도시공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연구 수행기관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물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개발여건 분석 ▲개발규모 적정성 검토 ▲개발방향 및 개발방식 검토 ▲도입시설 검토 및 기본구상 ▲사업성 분석 등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다산컨설턴트는 8개월간의 연구용역 수행을 통해 한탄강의 기존 관광시설과 연계 가능한 관광자원 개발, 공공과 민간의 단계별 합동 개발 등 경기북부 대표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세부적인 방안과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품격있는 비전 및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 최종보고회를 주재한 전은우 미래중심추진단장은 “향후 추진 예정인 한탄강 주변의 관광사업 수요의 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는 임우상 화현면장,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화현면분회 이정춘 회장 등이 함께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경로당에 방문해 겨울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경로당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경로당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화현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현면 노인회 이정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화현면분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오늘 경로당 방문에 함께해주신 대한노인회 화현면분회에 감사하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화현면 노인회와 화현면 13개 리 마을노인회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 소흘도서관 별관 건립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소흘도서관 별관 건립사업은 소흘도서관 본관 내부의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공원 부지에 398㎡ 규모의 지상2층 별관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세미나실, 문서고, 커뮤니티공간 등도서관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김남현 문화경제국장을 비롯한 조영선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장, 포천시 책동아리 네트워크 임원, 송우고 교장 및 학부모회장, 설계용역사, 관계공무원 등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소흘도서관 별관 세미나실, 보존서고, 카페공간 등을 구성한 중간 용역 결과물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소흘도서관 별관을 건립하는데 시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해 관계부서의 협의를 거쳐 이번 용역의 중간 결과물을 도출했으며, 향후 관계자의 의견 수렴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