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인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포천시 특성에 맞는 4대 전략목표와 50개의 세부 실행 계획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고령사회에 대비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고령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및 모니터단과 협조해 시민들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하고 포천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안을 토대로 분야별 세부정책을 수립해 국제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의 인정을 받아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고 포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시정회의실에서 ‘산정호수 관광지 상동지구 정비 및 개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및 포천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산정리 지역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우리시 대표 관광지 산정호수의 대부분이 농어촌공사 소유로 개발이 제한됨에 따라 장기간 난립한 상가 및 숙박시설과 같은 노후화된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추진했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개발여건 및 사업구역 설정 ▲상동지구 내 불법건축물 현황조사 ▲대안별 토지이용계획 작성 등이다. 과업 수행기관인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5개월 가량의 용역수행을 통해 사업지구 내 현황조사 및 가용가능한 사업구역 내 세부적인 토지이용계획 방안과 대안 등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산정호수를 명실상부한 우리 시 대표 관광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 연제창·김현규 의원이 19일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 ‘2023년 사업보고회’에서 우수의원 감사패를 수상했다. 포천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보고회는 우수의원 시상식과 함께 시민표창, 권익옹호 활동보고,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연제창·김현규 의원은 장애인의 권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우수의원 시상식은 시민모니터링단이 포천시의회 매회기마다 직접 참여해 포천시의회의 집행부 견제 기능, 정책결정과 제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의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 적정성 여부, 정책제안의 적극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연제창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규 의원은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써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국민건강보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19일 화요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를 방문했다. 서과석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한 뒤, 명예지사장 위촉식과 주요사업 현안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건강보험공단 민원실에서 현장 민원 업무를 체험하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의장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오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포천시민들이 꼭 필요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하여 포천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송우순복음교회가 지난 17일 연말맞이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우순복음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30세트를 직접 대상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우순복음교회 구성회 담임목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물품을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송우순복음교회에 감사하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강원도민회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석택희 회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기탁한 성금은 포천시 희망곳간에 예치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포천강원도민회 석택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포천강원도민회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강원도민회는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정보교환, 애향심 고취와 함께 강원도와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며, 약 1만여 명의 회원이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지회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진수 회장을 비롯한 조현철 운영위원((주)원일건설개발 및 부동산), 홍면유 운영위원(대성자동차공업(주)), 최두환 운영위원(다산엔지니어링) 등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면맹 포천시지회 한진수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모두가 다같이 어려운 시기,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지회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지회는 국민운동 3단체(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중 하나로 지난 7월 재창립 이후 한진수 회장을 중심으로 포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민선8기 공약사업인 ‘노후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신북면 윤중아파트 인근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마치고 공영주차장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8월 신북면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기지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의한 사업으로, 국도43호선 인근 도로부지를 활용해 기존 ‘기지리 공영주차장(22면)’에 주차면 32면을 추가 조성, 총 54면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북면 윤중아파트 인근 지역은 차량등록대수 대비 주차면수가 부족해 통행불편 및 주정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다. 한 주민은 “아파트 주민들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로 주변 도로까지 주차가 진행돼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와 주변 교통환경 여건이 크게 나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유지를 활용하거나 사유지 협의를 통한 자투리 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포천시 내 노후 공동주택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다방면으로 검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3 제2차 찾아가는 보수교육’을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급성장하고 있는 무인이동체 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에서 산업현장 인력 보수교육을 주관해 운영함으로써 무인이동체 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은 상대적으로 교육 접근성이 낮은 경기북부 지역의 군·경·소방·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공공분야 재직자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5일간 ‘찾아가는 보수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의 주요 내용은 ▲비행운용 이론 ▲관련법규 ▲드론정비 ▲비행실습 교육 등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이자 여러 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드론을 행정업무 등 공공업무에 적용해 시민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의 결과물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지난 12월 18일 포천시와 국방부는 6군단 부지반환을 위한 4차 상생협의회에서 舊) 6군단 부지에 배치된 부대를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포천 관내 군 유휴지를 활용하여 이전 재배치하기로 결정했다. 포천시와 국방부는 2022년 상생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의를 시작해 2022년 11월 상생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년간 4회에 걸친 상생협의회 및 연구용역을 통해 민군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포천시는 舊) 6군단 부지 일원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아 첨단 국방드론 산업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세우고,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타개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70년 넘는 세월 동안 목숨을 담보로 한 포천시민의 희생에 포천시와 국방부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아가 포천시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민군상생복합타운도 유치될 수 있도록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향후 포천시는 舊) 6군단 부지에 대한 ‘군사시설 이전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16일 서울광염교회와 함께 연말연시 사랑의 연탄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광염교회 담당자와 청년회 24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초 취약계층의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일동복지플랫폼 ‘희망드림’으로 연계된 대상 4가구(수급자 2가구, 차상위계층 2가구)에 연탄 400장씩을 전달하며 동절기 안전 및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랑의 연탄을 지원받은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 난방비 부담에 걱정이 많았는데 가득 쌓인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광염교회 담당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힘을 모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에 전달한 연탄으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광염교회는 지난 4월 일동면 장애인 노부부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고, 7월에는 독거가구에 여름나기 물품과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11월에는 생필품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날씨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월 30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4회에 걸쳐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강사로 활동하는 직원들의 전문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의기법 및 인공지능 활용 교육, 농업분야 토양과 비료에 대한 심화 과정 교육, 작목별 작황 및 재배기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작목별 작황 및 재배기술 교육은 식량작물팀 양성이 팀장과 원예작물팀 류정민 팀장이 각각 벼와 고추 등 포천시 지역에 맞는 작목별 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양영근 소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힘써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5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유관기관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총동문회와 논의해 장애인 가구에게 필요한 동절기 용품을 조사했다. 이후 총동문회 한경철 회장과 임원진들은 4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60개를 후원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후원받은 전기장판을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등에 물품을 전달했다. 배분받은 기관들은 사례관리가구, 다자녀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경철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은 “이웃들의 안전을 고려해 센서가 있는 전기장판을 골랐다. 기부한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항상 장애인 가구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대진대 최고경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 다문화사회와 문화다양성의 현주소를 알고 공무원으로서의 건강한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해 적절한 역할 수행과 자신의 문화다양성, 인식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 나선 경기도인권지원센터 오경석 센터장은 교육에서 인구 위기의 시대, 전세계 메가트렌드로서 이주 동향과 외국인 이주민에 대한 근거 없는 혐오와 증오, 문화의 이중성, 지역공동체 상생 발전의 조건을 제시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포천시청 관계자는 “오늘 강의를 통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먼저, 국적과 민족이 각기 다른 사람들의 상호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과 개방적 태도를 확립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은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시 가족센터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교육으로 각 읍·면·동 이장협의회, 초·중·고등학교 학생, 공무원 대상으로 상호이해와 소통 기반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15일 ‘국방 드론산업과 연계한 기회발전특구 추진 전략’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최종보고회는 포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드론작전사령부, 포천도시공사, 경기대진TP, 경기교통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 연구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국가차원의 소형 무기체계 군용드론의 검증․인증․표준화를 위한 드론산업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 및 단지 요건 ▲포천민군복합 드론클러스터 (가칭) 조성안 및 기대효과 ▲사업과 연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전략 등이다. 포천시는 이번 용역보고회의 결과물과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 1월부터 드론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드론교육센터, 군용드론감항인증센터 및 표준화연구시설 설립, 드론․UAM 공역확보를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첨단 국방드론 산업과 연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군의 AI 기반 전력 강화는 물론 포천시가 국방 드론․UAM 산업의 신성장엔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성공적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