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8일 발표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포천시는 전국 499개 행정기관 및 공공 유관단체 중 평가 등급 폭이 가장 높이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등급이 상승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3년 연초부터 강력한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부패 취약 분야인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세정, 계약 및 관리 분야에 역점을 두고 개선을 추진했다. 지난 4월에는 ‘청렴 도시 포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대외적으로 청렴 의지를 선포하고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강력한 청렴정책을 펼쳤다. 시는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 제정 ▲청렴 협의체 운영 ▲부서별 맞춤 청렴시책 추진 ▲찾아가는 부서별 맞춤 청렴교육 ▲부서별 청렴 소통의 날 운영 등의 청렴 의식제고 시책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허가담당관 설치·운영 ▲투명한 민원처리과정 구현을 위한 내민원처리 바로알림 시스템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소흘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27일 국토방위와 치안,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관내 군부대 등 8개 유관 기관·단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흘읍방위협의회 임원진과 위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컵라면 75박스, 초코파이 25박스, 떡 10상자 등 총 27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소흘지구대, 소흘119안전센터, 소흘예비군 제1읍대 및 제2읍대, 제305경비연대, 제55탄약대대, 소흘읍자율방범대와 영삼자율방범대에 전달했다. 소흘읍방위협의회 강용범 부의장은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밤낮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소방, 군·경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년 연말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는데, 전달한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 방위협의회는 위문품 전달식 이후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역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민·관·군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소재 사과깡패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협 상품권 200만 원을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사과깡패에서 기부한 농협 상품권은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관내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과깡패 박성진 대표는 “추운 겨울 나눔으로 희망을 전해주고 싶어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사과깡패에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함께 농협 상품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포천동 소재 한결태권도는 지난 27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을 위한 라면을 기탁했다. 이날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된 라면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소년소녀 가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결태권도장 박인섭 관장은 “태권도장 원생들이 이웃을 위해 라면을 하나둘씩 손수 모았다”며, “앞으로도 원생들이 나눔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매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결태권도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라면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소흘읍 기업인협의회는 소흘읍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곽동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내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 속에 회원들과 함께 큰 뜻을 모아주신 소흘읍 기업인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아 온정이 넘치는 소흘읍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024년 1월 4일부터 포천동행정복지센터 내 농업인의집을 포천동 농업인상담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상담소에는 전문상담이 가능한 농업인상담소장이 배치돼 영농현장의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고 농업인의 농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농업인의집’은 농업인의 친목 도모와 영농기술 상호교환의 장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농업인 상담소의 부재로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민원과 지역에 적합한 우량종자 보급 등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군내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포천동은 이런 불편을 없애고 동시에 병해충 예찰, 방제관리 지도, 귀농귀촌 상담 등 영농현장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업인의집을 농업인상담소로 확대·운영하게 됐다. 포천동농업인상담소는 앞으로 ▲체계적인 농사상담 ▲우량종자 공급 ▲지역 맞춤형 신기술 보급 등의 사업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농업인 상호 간 영농 및 선진 농업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 환경자원센터에서 오는 2024년 1월부터 활동 예정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 처리지침’에 따라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관내 수렵인 39명을 대상으로 포획활동 절차, 활동 시 유의사항, 총기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최근 멧돼지 개체 수 증가로 인해 농작물 및 인명피해가 우려돼 피해방지단 인원을 증원하게 됐다”며, “이번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유해야생동물의 개체 수를 조절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억제하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평상시에는 유해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멧돼지와 고라니 등을 집중 포획한다.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억제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활동하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거나 멧돼지를 발견했다는 민원이 접수되면 해당 지역에서 포획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시정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모니터링 회의는 2023년부터 5년 계획으로 수립된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의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종합계획 ▲경제적 자립 강화 ▲사회참여 확대 ▲교육·문화·체육 확대 ▲사회적돌봄 강화 ▲건강 및 복지서비스 강화 등 5대 분야 22개 세부 추진과제의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모니터링 회의를 통해 계획의 이행사항을 확인하고 제안된 의견을 보완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에도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기관’ 평가는 지난 1년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추진실적, 사업홍보 실적, 수범 사례, 정책 기여도, 개별불부합지 정리방안 연구용역 시범사업 참여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선진 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현황을 일치시키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올해 도심지 위주의 주택 및 상가 밀집 지역인 장암1지구와 운천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원활하게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무더위쉼터, 자전거거치대, 우체통, 공중전화, 비상소화장치 등 위치 파악이 어려운 시설물, 장소 107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한다. 사물주소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 등에 해당하지 않는 다중이용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해 표시하는 정보다. 포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버스정류장, 비상급수시설, 전기차충전소 등 1,112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한 후 사물주소판을 부착했다. 또한, 올해 부착한 사물주소판은 범죄 혹은 응급상황 발생 시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으면 경찰서, 소방서 등 구조기관에 신속한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음성안내 및 원터치 문자 신고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앞으로도 주소정보체계 고도화에 발맞춰 시민의 생활안전과 밀접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물주소를 확충 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사물주소판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최우수로 선정된 ‘사람과 자연을 품은 포천’을 비롯해, 우수 3건, 장려 5건이 선정됐다. 앞서 포천시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20일간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포천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해 실시했으며, 공모기간 동안 총 1,085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슬로건은 1차 심사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한 후 2차 심사(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최종 수상작 9건을 선정하기 위해 포천시의회 임종훈 운영위원장, 김현규 의원을 비롯해 전문가 및 청소년위원회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시의 비전과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7일 소흘읍 소재 늘봄컨벤션 3층에서 개최된 2023년 경제활성화 운영평가회에 참석해 포천지역 관내 중소기업인 및 임직원 2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 조진숙 의원 등을 비롯해 상공회의소 한희준 회장 등 전임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3년 경제활성화 운영평가회는 모범 근로자에 대한 시상, 축사, 클래식 공연 관람,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3년 상공회의소의 진행 사업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부족한 점 등을 개선해 2024년에는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가혹한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업인들이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했기에 포천시가 지역내 총생산(GRDP) 도내 7위, 경기 북부 1위 등의 성과 등을 얻을 수 있었다”며,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 등 시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6군단 부지 반환으로 얻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8일 2024년 새해를 맞아 6종의 2024 새해 연하장 ‘복 받으세용!’ 이미지를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2024 새해 연하장 모바일 카드의 주인공은 포천시 캐릭터 ‘번뜩이는 지혜 오성’과 ‘따뜻한 마음 한음’, 2024년 갑진년을 상징하는 ‘청룡’이다. 2024 새해 연하장은 28일부터 포천시 홈페이지 포천시 소개-포천의 상징물-모바일카드-2024 새해연하장)에서 6종의 연하장을 내려받아 활용하면 된다. 새해 연하장은 SNS,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한없이 내려받을 수 있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2024년은 청룡의 해다.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가정에 행복한 일,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오성과 한음 모바일 연하장을 주고받으며 따뜻하고 훈훈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민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지난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안)에서는 경제성 분석, 정책적 분석 등을 통해 B/C(비용대비편익) 0.7 이상 또는 AHP(종합평가) 0.5 이상인 12개 노선을 선정했다. 포천시와 관련된 노선으로는 현재 실시설계가 추진 중인 옥정-포천선을 덕정역까지 직결로 3.9km 연장해 GTX-C노선과 연계하는 노선이 B/C=0.81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부터 철도 단절구간인 덕정역과 옥정역 연결을 통한 GTX-C 연계를 위해 경기도, 양주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와 추가로 제시되는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기도의회에 보고한 후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계기관 협의,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가 남았지만 옥정-포천선이 덕정역까지 연장돼 GTX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포천시민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한국체대 킴스태권도 학원과 아이짐준 태권도에서 소흘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각 학원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용돈을 모아 마련했다. 김응호, 이민구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해 행복을 몸소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나눔의 즐거움을 배워나가며, 직접 실천하는 아이들을 보니 포천의 따뜻하고 든든한 미래가 기대된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