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군내면분회는 지난 26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각 경로당 회장 및 총무 54명과 이철규 노인대학장, 이주석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안광호 군내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남궁은 노인회장은 “군내면은 포천에서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에 속하며, 젊은이들의 유입이 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여러분과 함께 젊은 세대와 소통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들여 문화를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님들께서는 노인대학을 활용해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법을 배우는 등 현재 세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군내면의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대한노인회 군내면분회에 감사하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올 한해에도 원활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26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떡국떡 나누기 사업을 펼쳤다. 가산봉사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마련한 떡국떡, 곰탕, 김, 파스, 마스크 등 물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결연세대 1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원미옥 회장은 “이번 나눔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 가산봉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의 복지를 증진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봉사회는 반찬봉사, 열무김치 나눔행사, 건강한 여름나기 복나눔 행사,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특화사업 등 올해에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호병골 축사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산과와 관련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년간 악취로 고통받고 있는 신읍4통·5통·12통·14통·15통·16통 등 마을대표와 축산과장, 축산업자, 축산협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농장주는 축사 이전의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자재값 상승 등으로 늘어난 사업비를 감당하기 위해 추가 자금 조달방법을 찾고 있다며, 주민 대표들에게 이해를 구했다. 주무 부서인 축산과에서는 분뇨처리장비 지원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울러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정화조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석한 마을대표자들은 “수년간 지속된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사 이전이 최선의 방법이나 이전을 위한 농장주의 노력이 자금 부족 문제로 답보상태라 안타깝다. 관련부서와 농장주는 자금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책자금지원, 추가자금 대출방안 등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를 주재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작목별 재배기술을 향상하고 농업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마쳤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많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과정을 운영했다. 영농기술분야에서는 작목별 최신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농촌자원분야에서는 반려식물, 반려동물에 관한 내용을 교육해 교육 수요를 충족했다. 농업경영분야에서는 농업 경영, 세무 분야 교육을 진행해 농업 경영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3주간 13과정, 18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농업인 2,102명이 교육에 참가하는 성과를 얻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다양한 교육 과정과 함께 전문적인 교육이 마련돼 있어 농업에 대한 전문성을 쌓을 수 있었다.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당초 1,320명을 계획했으나 농업인 여러분들의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 덕분에 163%가 초과된 2,161명이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높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면적 큰 곳)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를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농촌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가의 소득을 안정하기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매년 농지대장과 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재된 인적사항, 필지 등의 변동 사항을 현행화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농지소재지(면적 큰 곳)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나 기본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 후계농·전업농·청년농 등으로 선정된 자,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 대상 농지에서 1천㎡ 이상 경작한 신규 대상자 등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접수는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농업경영체 상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의 농업경영체 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을 사전 검증한 결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백영현 포천시장, 축제집행위원, 포천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한 축제 분석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축제기간동안 명성산의 등반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계수기를 설치하는 등 억새꽃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과학적인 수집 자료를 근거로 진행됐다. 분석에 따르면 명성산 등산객은 7만여 명, 축제 방문객은 4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행사가 열린 지난해 10월 포천시의 관광 소비는 186억 7300만으로 전년 대비 0.43% 증가했으며, 이 수치는 인접한 가평, 양주, 철원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의 소비액은 36억 8000만으로 같은 기간 포천시 전체 관광소비액의 19.75%를 차지한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포천시 주요 관광객 유입지역 확대, 축제기간 내 산정호수를 활용한 유등축제 개최, 축제 방문객의 운천 시내 유입 방안, 관광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9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포천우체국을 찾아 집배원 등 우체국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두고 명절 선물 등 우편물이 증가함에 따라 물품 분류와 배송량이 늘어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우체국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5만 시민의 발이 돼 편리한 우편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현장근무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31일에는 송우우체국(국장 최창상)을 방문해 현장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6일 포천시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 1차년도(2023년) 시행결과와 2차년도(2024년)의 시행계획을 보고하고 심의하기 위한 제1회 건강도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도시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이현호 부시장을 비롯해 교수, 보건 의료 관계자 등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이다. 포천시 제8기(2023~2026)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행복지수 UP! 건강도시 포천’을 비전으로 ▲안전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시민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강화 ▲분야간 협력으로 건강 친화적 도시 조성이라는 3가지 추진전략과 8가지 추진과제, 17개의 세부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효과적인 포천시 건강도시 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임상병리사회 자문위원 등 3명의 전문가를 신규로 위촉했다. 이현호 부시장은 “포천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충실히 수립해 지역보건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올바르게 정하고 이행하겠으며, 포천시의 비전에 맞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는 안전보강 공사로 운행이 중단됐던 포천아트밸리 모노레일이 오는 27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포천아트밸리 모노레일은 47인승 2량으로, 포천아트밸리 입구에서 천문과학관 입구까지 약 410m를 왕복으로 운행하는 궤도열차다. 작년 7월 중순부터 레일 등의 안전보강 공사로 인해 모노레일의 운행을 중단했으나 운행을 재개하면서 그동안 약 22도의 경사로를 따라 천주호, 천문과학관, 조각공원, 산마루 공연장 등을 방문했던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도 해소하게 됐다. 모노레일 운행 중단기간 동안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아트밸리 입장료를 30% 할인하고 유모차와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등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산마루 공연장(천문과학관 옆) 위주로 진행되는 공연을 축소하고 매표소 앞 입구 광장 및 돌문화 전시관(관리사무소 옆) 등에서 관광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장소를 변경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했다. 이로 인해 모노레일 운행 중단으로 2023년 입장객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신북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5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10kg 6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조성준 신북면농촌지도자회 회장, 신북면농촌지도자회 회원 등 48명이 참석했다. 조성준 신북면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주신 신북면 농촌지도자회에 감사하다. 전달 받은 사랑의 쌀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청음공방은 지난 25일 내촌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천시 내촌면 마명리 소재 청음공방은 지난 2000년 운보 김기창 화백이 개원한 청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2020년부터 청각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가구를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조진수 청음공방 원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노력하고 있다. 청각장애인분들이 만든 가구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에서는 갑진년 새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 릴레이 1호로 동참해주신 청음공방에 감사하며, 청음공방 임직원분들의 마음과 함께 기탁해주신 가구를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버섯농원 농업회사 법인은 지난 25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120만 원 상당 느타리버섯 40kg을 기탁했다. 이날 ㈜포천버섯농원 농업회사 법인이 기탁한 느타리버섯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영중면 경로당 2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버섯농원 장혜옥 대표는 “건강에 좋은 느타리버섯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기탁한 버섯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주시는 장혜옥 대표께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느타리버섯은 지역 경로당의 어르신들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위원장인 이현호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경기연구원, 현황지도 작성 검토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보고, 질의응답,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포천시 곳곳의 토지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생물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적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분류한 뒤 보전 가치를 조사 및 평가해 포천시 전역 자연환경의 생태적 특성 가치를 반영해 등급화한 평가도다. 작성된 도시생태현황지도는 관내 지역의 생태자원을 보전하고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각종 토지이용, 개발계획의 수립과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현호 부시장은 “포천시만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구축해 자연을 보전함과 동시에 도시생태현황지도가 도시개발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군 사격장 및 훈련장 주변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지원 사업을 마련하기 위한 ‘군사격장 주변지역 갈등관리 및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 추진된 군사격장 주변지역 지원 사업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기 어렵다는 포천시사격장대책위의 건의에 따라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공익사업 개발 후 발생하는 수익을 통한 피해지역 주민 소득증대사업과 복지사업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창출하는 공공체육시설 및 K-방위산업과 연계한 클러스터 조성 등 포천시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민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위주로 보고가 이루어졌다. 강태일 포천시사격장대책위원장은 “대책위와 협의해 여러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 검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은우 포천시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은 “빠른 시일 내에 간담회를 진행해 오늘 건의해주신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후 군사격장 주변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5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뉴스9 방송에 출연해 6군단 부지반환과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3대 특구의 지정을 위한 포천시의 청사진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포천시는 최근 6군단 부지 반환이라는 염원을 이뤄냈다. 시는 반환받은 6군단과 그 인근 부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아 첨단국방드론산업을 앵커 산업으로 하는 첨단 드론산업단지를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와의 연계 효과도 강조했다. 백 시장은 “교육발전특구를 지정받아 포천에서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기회발전특구 기반 첨단산업과 연계한 포천형 인재육성 체계를 만들어 지역이 인재들이 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포천에서 이뤄낼 수 있는 정주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포천의 한탄강을 경기북부 관광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유치에도 힘쓰고 있음을 알렸다. 한탄강을 지속 가능한 관광 특구로 만들어 관광 거점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