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참여자 50명과 함께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 지방행정체험은 관내 청년들에게 접하기 힘든 시정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근로 사업으로, 시는 체험 기간 중 청년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업을 시행할 때마다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주재 아래 청년들이 제안한 우수 정책을 시상 및 발표하는 시간, 청년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에 대해 백영현 시장이 답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에서는 우수 정책제안 중 ‘확장현실(XR)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제안한 체험자가 최우수, ‘동물 상징 공모전을 통한 포천시 리브랜딩’을 제안한 체험자는 우수, ‘사무적인 소통 태도를 탈피하고 발로 뛰는 민간 밀착형 민원 제도 도입’을 촉구한 제안한 체험자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후 백영현 시장의 주재 아래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서로의 발언을 경청하며 GTX-E 노선 연계를 통한 직결노선 신설, 6군단 부지 반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기산1지구․운천5지구』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일과 22일 이틀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지구는 상가 및 주택이 밀집한 도심지역으로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아 경계분쟁과 측량 관련 민원이 많았던 지역으로, GNSS 위성측량 등 최신화된 지적측량 기술로 지적공부(지적도 등)와 실제 점유 현황을 일치시켜 토지 활용도를 높이고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국비 2억 4376만9천원을 지원받아 지적재조사측량을 진행한 후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를 통한 경계결정 등으로 지적공부 정리 및 조정금 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이웃간 경계분쟁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정확한 토지정보로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 원활한 사업추진과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약 25,849개)를 대상으로 ‘2024년 포천시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매년 통계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사업체 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주요 정책수립·평가 뿐만 아니라 소지역통계 작성으로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평가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체명, 종사자 수, 사업의 종류 등 9개 공통 항목으로 구성되며,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전화 및 인터넷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 등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이 금지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신규 가입과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 나뭇잎 달기 및 인증사진 찍기를 진행하고, 소흘읍장 등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등 100여 명의 포천시민이 동참했다.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정례회의에서는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최광석 센터장이 ‘포천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지원센터 추진 업무 계획’을 주제로 강의하고, 포천시 환경관리과 기후변화대응팀장이 ‘탄소중립포인트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가입을 안내했다. 시는 월 1회 관내 아파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참여 대상은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가구의 세대주(세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월 23일 시정회의실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로얄 이민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중대재해 대응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한 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안전관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심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하고, 의무이행 사항 점검, 위험성 평가 실시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공모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민군 드론배송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자치단체의 특성에 맞는 드론 실증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론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용화를 목표로 제주도 가파도와 성남시 탄천공원의 드론배송 상용화 실증에 성공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9월 창설한 드론작전사령부와 연계해 민군 드론배송이라는 지역특화 실증사업을 계획했으며,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학계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는 경기도 유일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의 장점을 살려 주요 관광지인 산정호수, 아트밸리, 한탄강 비둘기낭 캠핑장과 주요 공원 등에 지역 특산품을,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영중면, 화현면 등에는 응급의료품(의약외품)을 드론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주문은 별도의 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군부대 배송의 경우 드론을 통해 부식과 취사도구, 군용차량 정비부품 등을 각 부대로 수송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전국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평가대상 기관을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분야, 5개 항목, 20개 지표로 평가해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한다. 포천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분야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분야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민원 제도개선 분야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허가 전담부서인 허가담당관 신설, 내민원 알림톡 운영 등 단계별 민원처리 과정에서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민원지연ZERO 프로젝트, 사전예약제 야간민원실, 찾아가는 지적민원 서비스, 읍면동 민원실 민원상담관 운영 등 급변하는 민원환경에 대응하고,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장애인가족 역량 강화사업 비장애 형제자매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멘티·멘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해피투게더’ 멘티·멘토 간담회에는 ‘해피투게더’ 사업 참여자, 멘티와 멘토, 센터 직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사업 소개, 1:1 매칭된 멘티와 멘토의 자기소개,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을 위해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이 내방해 지원봉사자 기본 소양 교육을 제공했으며,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송옥귀 회장과 임직원 4명이 방문해 피자 10판을 후원하며, 활동을 응원했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이번 멘티·멘토 2기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이 된 팀들이 서로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프로그램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 함께해주신 관련 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사업은 장애인 가구의 비장애 형제 자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과 1대1로 멘티와 멘토를 구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10개월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및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원) 입학생 선정을 위한 ‘2024년 제 1회 포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품목기금 사업 추진의 공정성을 기하며, 산·학·연의 유기적 협동체제를 구현해 농촌지도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구다. 이날 심의회에서 농업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18명의 심의위원들은 지난 1월 농가의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 현지조사 등의 절차를 마친 시범사업 3개 분야의 24개 사업 37개소와 포천시환경농업대학(원) 3개과 76명에 대해 심의해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심의회에서 확정된 대상자는 성공적으로 시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마친 뒤 사업을 착수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양영근 소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내촌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현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안정적인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사회구성원으로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생명을 나눠주기 위해 추진했다. 헌혈 캠페인에는 포천시민 및 내촌면 직원 12명이 참여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생명나눔 운동인 헌혈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며, “헌혈은 나의 가족,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귀중한 일이다. 더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가산면 방축2리 소재 성불암은 지난 20일 10kg 백미 100포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성불암 주지스님(법명 도원)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성불암의 자비로운 마음을 모아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가산면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취약계층을 먼저 생각하고 가산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성불암 주지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백미를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가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불암은 가산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기부, 밑반찬 및 김장 김치 후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세탁서비스’를 실시했다. 희망나눔 세탁서비스는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빨래를 수거한 뒤 세탁, 건조한 후 다시 배송해주는 사업이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로 5년째 이어오는 해당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 확인, 정서적 지원, 일상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이애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부피가 큰 이불을 세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세탁서비스가 어르신들의 청결과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단체의 노력 덕분에 선단동의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포근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정신 재활시설인 라온에서 ‘청춘미용실’을 운영해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청춘미용실’ 사업은 2024년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 대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보장협의체 위원 중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영미 원장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애주 위원장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재능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분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뻐하는 대상자들을 보면 마치 내 가족을 보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대상자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봉사를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아름다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2024년 1차 정신건강 위기사례 솔루션 회의’를 진행했다. ‘2024년 1차 정신건강 위기사례 솔루션 회의’는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에 나아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포천지역자활센터 등 총 3개 기관이 함께했다.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정신질환자들의 자립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펼쳤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신건강 위기사례 솔루션 회의가 정신질환자의 자립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사회적 포용과 이해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려 시민 모두가 건강한 ‘더 큰 포천’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2024년은 공약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해 시민들 앞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시정 회의실에서 열린 ‘공약추진평가단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실천과 성과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백영현 시장의 공약사업 이행률은 2023년 기준 56%로, 순조롭게 시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153개 공약사업 중 42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102개 사업을 착수해 정상 추진 중이다. 무엇보다 민선8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그간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초중학생 1인 1특기 방과후 교육 및 생존수용 교육 ▲청년창업 및 취업을 위한 지원센터 설립 ▲만65세 이상 어르신 버스교통비 지원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시민 체감형 사업을 우선 완료했다. 이와 함께 ▲6군단 반환 부지 첨단기업유치 ▲청성산종합개발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등 포천시 핵심사업들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구 6군단 부지 반환 결정이 지난해 12월 확정되는 등 난제가 하나둘씩 해결되면서 ‘민관군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 유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