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올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보됨에 따라 과수와 인삼의 빠른 생장으로 인한 저온피해에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과, 배 등 과수는 4월 개화기 저온피해를 줄여야 한다.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등 저온피해 예방시설을 보유한 농가는 작동을 점검하고 연소법을 활용할 농가는 연소 자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저온피해 예방시설이 없는 농가는 과수원 내부 공기 흐름의 방해물을 정리하고 과수원 바닥의 잡초 및 덮게 등을 제거해 찬공기가 과원 내부에 머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의 배, 발아기~녹색기 사이의 사과에 요소 0.3%, 붕산 0.1%를 혼용한 액체를 살포하면 저온피해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요소와 붕산은 고농도로 살포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권장농도 준수해 살포해야 한다. 인삼의 경우 온도가 낮으면 새순이 죽기 때문에 최대한 싹이 늦게 트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두둑에 햇빛이 들지 않도록 해가림 망을 씌우고 인삼밭 주변에 바람막이용 울타리를 설치해 찬바람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8일까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작물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환경개선형 스마트 시설환경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환경개선형 스마트 시설 환경관리 기술보급 사업은 시설 원예작물 재배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기술인 ▲포그시스템 ▲유동팬 ▲랙&피니언 천창시설 ▲차광막 개폐시설 ▲산란광필름 ▲농업용 히트펌프 ▲측고인상 등을 지원하는 시설재배환경개선 기술보급사업이다. 신청은 포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확인해 신청서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신북면 틀못이길 11-88) 원예작물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배환경을 최적화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길 바라며, 시설의 환경관리 자동화로 노동력을 절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현재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24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분기별로 25만 원,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인 포천사랑카드로 지급한다. 1999년 1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1분기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청년 기본소득이 공적 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포천시는 나이, 거주요건 등을 심사한 후 오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역화폐인 포천사랑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폭행, 폭언 등 특이민원 비상 상황에 대비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비상 상황을 상시 점검해 특이민원인으로부터 방문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음·촬영 실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유도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또한, 비상벨과 휴대용 촬영 장비(웨어러블캠) 등 안전 장비의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경찰과의 긴급연락 체계를 점검했다. 임연식 민원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 상황 발생시 지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해 질 높은 민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27일 의대정원 증원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고 응급의료서비스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협의체 비상진료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회의에는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응급의료기관, 국군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현황 및 애로사항, 응급환자 병원이송 대응체계 및 환자수용률 향상, 한시적 응급환자 재이송에 관한 내용 전파 등에 관해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며,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 유지를 강조하며 의료공백 발생에 대한 대비 체계를 갖췄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병원,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 긴급상황 발생 시 상호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6일부터 보건소의 내과 진료를 평일 20시까지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경우 평일 20시까지 1개 진료과목에 대해 연장 진료를 하며, 국군포천병원의 경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도 응급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군내면 직두1리 체육공원 옆 공터에서 폐농약용기 집중 수거활동을 펼쳤다. 폐농약용기 수거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농촌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활동으로, 이날 현장에는 군내면 이장협의회(회장 유해원)와 총 22개 마을 주민이 참여해 군내면 관내 농경지에 방치된 약 1톤의 폐농약용기를 수거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군내면의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해주신 22개 마을 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폐농약용기를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청결한 군내면을 만들게 돼 뿌듯하다. 이러한 노력이 올해 군내면 농작물 풍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수거된 폐농약용기를 바탕으로 수거보상금을 지급한다. 지급 단가는 농약플라스틱 1,600원/kg, 농약봉지 3,680원/kg으로 농가 및 마을에 지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포천지회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협회 100만 원, 박건원 회장 50만 원)을 기탁했다. 박건원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와 미래세대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설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회의 포천지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포천지회는 건설기계대여업계의 적폐를 청산해 개혁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비영리법인이다. 지역 소방서 연계를 통해 응급 및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협회 차원에서 발빠르게 장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4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나 내용에 성차별적인 요소가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첫 번째 교육 시간에는 홍보물에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와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포천시에서 발행한 온 오프라인 홍보물에 대해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실습을 통한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참여단은 시에서 발행하는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성역할 고정관념,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시정을 권고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성평등한 지역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국방부가 지난 26일 포천시 일원 일부를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했다고 전했다.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되는 곳은 ‘포천시 가산면 감암리·금현리·마산리·방축리 일원, 군내면 용정리 ·유교리 일원, 선단동·설운동·어룡동·자작동 일원, 관인면 사정리․삼율리․중리 일원’ 등 20,868,170㎡다. 이에 따라,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된 해당 지역에서는 사전에 군과 협의를 거치지 않고도 건축행위 등 각종 개발이 가능해졌다. 다만, 포천비행장 인근의 비행안전구역은 이번 제한보호구역 해제 면적에서 제외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에 지정된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해 개발행위 시 규제와 제약이 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비롯한 과도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관할부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포천시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포천시사(抱川市史)’의 편찬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본격적인 시사 편찬을 위해 지난해 12월 기초자료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했으며, 지난 26일 용역 1차 중간보고회 및 제1회 포천시사편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차 중간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포천시사 편찬에 시민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주제 구성,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방안, 신빙성 있는 자료 확보, 다양한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한 계획 등을 검토하며,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 나갔다. 포천시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997년 편찬한 포천군지 이후 약 25년만의 포천시사이므로 읍면동별 시민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체계적으로 편찬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시민,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한 2024년 포천시사편찬 기초자료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을 완료해 2027년까지 연차별로 ‘포천시사’를 편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26일 포천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북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애경 위원장을 비롯한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과 서정원 포천시국방드론지원센터장이 참석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를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드론학과가 개설된 영북고등학교를 찾아 류귀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인재육성을 위한 포천시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애경 위원장은 “포천시는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으로 드론 산업의 기반이 마련되어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기회발전특구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및 포천시 미래를 위한 큰 자원인 드론학과의 인재육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 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드론 첨단산업 관련 기업유치와 기회발전특구를 위한 제반 지원활동 등을 통해 포천시 미래 발전을 견인하고자 지난해 9월 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중 구성됐으며,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지난 1월 포천시의회 제176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군사시설 등 운용에 따른 지역발전 및 피해방지 특별위원회’는 26일 정부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결정에 따른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군사시설 등 운용에 따른 지역발전 및 피해방지 특별위원회 성명서 금일 정부에서 발표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결정에 대해 환영함. 이번 결정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있던 관내 20,868,170 제곱미터(약 631만 평) 지역이 보호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임. 특히, 보호구역 해제를 통해 군사시설 인근 시민들의 재산권이 보장되고, 지역개발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가 큼. 향후 우리 위원회는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하여 국방부와 협의할 사안 발생 시 지역 주민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고, 집행부가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한 행정 소요 사항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임. 다만, 금번 결정은 비행장 주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와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3일 포천시자살예방센터 5층에서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가산초등학교 등 총 4개 기관이 함께했다. 참여 기관들은 한부모 및 장애아동 가정의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자살 위기 시민의 응급 위기 개입 방향 ▲장애아동 돌봄 지원을 통한 양육 부담 감소 ▲지역 유관기관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한부모 및 장애아동 가정 자살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자살예방센터, 지역사회 유관기관, 학교 등 전문기관과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아동 돌봄 지원을 펼치는 등 자살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안심 도시, 생명 존중 문화도시의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교육 및 홍보, 자살 고위험군 응급위기개입 및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생애주기별 자살 고위험군 프로그램 운영 등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총 2회기에 걸쳐 자기성장 프로그램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아름드리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활동은 집단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신과 타인의 어려움이나 문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집단상담 활동은 ‘중학생활 퀴즈’, ‘나는 어떤 중학생’ 등 예비 중학 생활을 미리 알아보고 발전적인 미래를 계획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감정 상태를 알아가며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으며, 중학 생활 퀴즈를 통해 궁금했던 중학교 생활을 조금이나마 알게돼 좋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3일 ‘네 꿈을 응원해’사업을 추진했다. ‘네 꿈을 응원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으로, 작년에는 신학기 외투, 올해는 책가방을 지원했다. 이날 김정회 공공위원장과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각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방문해 책가방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아동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앞으로 관과 계속해서 협동해 나가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포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김정회 포천동장은 “아동들을 위한 이번 사업에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아동들이 마음 놓고 성장할 수 있는 포천동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학기 책가방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꾸러기 간식 꾸러미 전달’ ▲겨울방학 ‘즐거운 성탄절 사업’ 등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