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 소재 ‘아쿠아스마트팜’과 ‘힐데루시 자연치유농장’에서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20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아쿠아스마트팜은 수경재배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농업 생산을 실현하고 있는 농장이다. 학생들은 양어 수경 재배(아쿠아포닉스) 농법을 직접 체험하고 지능형 농장 시스템이 작동하는 원리를 배우며,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에 대해 배웠다. 힐데루시 치유농장은 농업을 기반으로 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학생들은 농장을 체험하면서 농업이 가진 치유 효과에 대해 배우며 오감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을 도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현장교육이 학생들이 최신 농업기술과 치유로서 농업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건강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 소흘읍 동남중학교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동남중학교 교장 및 교사, 소흘지구대, 소흘읍장을 비롯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하절기 생활용품을 나눠주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독려했다. 김애주 동남중학교 교장은 “안전한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함께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동남중학교 또한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 폭력 없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청소년들이 흡연, 음주, 학교폭력이 없는 건강하고 밝은 환경에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신읍천 복개 터널 입구에서 신읍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신읍천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길이가 약 230m에 달하는 복개 터널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주민참여예산 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와 함께 복개 터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음향 설비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포천동 주민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동 각 마을 통장, 포천동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점등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경관조명 사업을 비롯해 침체된 도심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읍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신관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외국인 관련 기관, 단체 전문가들이 모인 실질적인 포천시 외국인 관련 주축 위원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0명의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위원과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주제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방향 ▲2024년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 ▲2024년 포천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추천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박현재 경기북부청 외사협력관은 “7월 포천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가 개소하면 많은 외국인분들이 방문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안전 분야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성집 포천나눔의집 센터장은 “이번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은 이주민 당사자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약 2만 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은 기업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제3회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한수 관장을 초청해 ‘박물관, 지역을 살린다. 성공한 박물관들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수 관장은 성균관대학교 고고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력담당관이자 세계문화부 부장을 역임한 이력을 가졌다. 시는 박물관에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강연자인 만큼, 이번 박물관 콘서트가 시민에게 박물관에 대한 많은 지식을 제공하며 포천 박물관 설립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연 이외에도 식전 공연으로 경기도 무형유산 제38호 풀피리 예능보유자 오세철과 고수 윤숙병의 풀피리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포함해 올해 총 4회의 박물관 콘서트를 계최할 예정”이라며, “콘서트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문 강연을 제공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새마을문고 포천시지부는 지난 12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국공립 반월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엄마랑 향기 테라피, 벌레퇴치 미스트 만들기'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임혜영 새마을문고 포천시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 반월어린이집 아이들 및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임혜영 새마을문고 포천시지회장은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 아로마 오일로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향기 치료 요법인 ‘아로마테라피’를 실시하고 모기, 진드기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테라피 강사인 임혜영 새마을문고 포천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천연아로마를 주제로 꾸준한 재능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포천문화관광재단 창립 3주년 기념 워크숍을 진행했다. 창립 최초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소통을 통한 화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진대학교 법학과 소성규 교수의 조직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아직 역사가 깊지 않은 재단이지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포천시민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을 섬긴다는 자세를 기반으로 겸손의 덕목을 가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일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포천시 영중면 소재 영중꿈나무도서관에서 작은 쉼터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2024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영중면 작은 쉼터 조성 사업은 아이들이 귀여운 캐릭터 벤치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쉼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수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작은 쉼터 조성 사업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 조성한 쉼터가 아이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영중면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아이들을 위한 작은 쉼터 조성에 나서주신 영중면 주민자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어린이가 존중받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포천시보건소 중앙현관에서 구강보건 홍보관을 운영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와 영구치의 ‘구(9)’를 따서 매년 6월 9일로 지정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의 주제는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다. 이날 구강보건 홍보관에서는 ▲구강검진 및 구강상담 ▲치면 세균막 검사 ▲행운 뽑기 이벤트 ▲구강 위생용품 증정 ▲구강 위생용품 전시 ▲구강보건교육 등 구강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불소 양치 용액을 배부해 치아우식증(충지) 예방을 도왔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관이 시민들에게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시민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건강한 구강보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강보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 영북면 소재 소회산 저수지를 찾아 우기 대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건설하천과,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토목 분야 점검업체 등 관련 분야 관계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곧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제방의 누수 및 침하 ▲배수시설 균열 ▲콘크리트 구조물 결함 여부 확인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수위 관리 대책 점검 등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 등급 조정을 지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다시 한번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살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시설 6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반월성 역사탐방로 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의 우선 추진사업인 '2024년 반월성 역사탐방로 정비사업'은 시민을 위한 맨발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착공해 올해 하반기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시설 정비에 앞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현장 설명회에는 군내면장, 군내면 주민자치회, 지역주민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둘레길 노선을 걸어보며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맨발 둘레길을 국가 유산인 포천 반월성 주변을 탐방할 수 있는 역사 체험길로 조성할 예정이다. 청성산 5부 능선을 일주하는 숲길인 맨발 둘레길은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포천향교를 지나 상성북리 산속골 인근까지 이어지는 기존 둘레길 1.46km 구간과 정비사업을 통해 신설되는 1.64km 구간이 이어진 총 3.1km의 코스로, 둘레길의 절반은 걷는데 불편이 없도록 평지에 가까운 길로 조성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문화재 보호구역인 것을 감안해 목교 등의 구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특수시책으로 '원스톱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원스톱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는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하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본인 확인, 사진 촬영, 인화, 주민등록증 재발급, 배송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은 선단동 주민 중 주민등록증이 자연적으로 훼손되거나 2006년 11월 1일 이전에 받급 받아 위·변조 방지 기술이 미적용된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또는 취약계층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사진관이 없어 불편했다. 증명사진을 찍는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며,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 덕분에 편리하게 재발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다양하게 추진해 내일이 기대되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관인면 소재 대명타일이 50만 원 상당의 김 110박스와 50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 등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명타일이 기탁한 이웃돕기 물품은 관내 단체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명타일 홍명의 대표는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이념을 실천하고자 이번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대명타일 홍명의 대표께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의 복지 자원 발굴에 힘써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위기가구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해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일동고등학교, 포천시 복지정책과 등 13명의 민관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위기가구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 주거환경, 정신건강, 통학 문제, 법률적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 사유가 있는 가구로, 사전에 1차 개입을 마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기관별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사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통합사례관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소의 인증 및 재인증 수수료를 지원한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의 위해 요소를 확인 및 평가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말한다. 현재 포천시에는 180여 개의 식품안전관리인증 업체가 있다. 인증 및 재인증 수수료 지원대상은 2024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신규 및 재인증 업소로, 인증 품목 수에 상관없이 업소당 3년간 1회 한도로 2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서, 청구서, 통장사본,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방문(포천시 중앙로 87, 포천시청 신관 1층),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증 수수료 지원사업이 안전한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포천 식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