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 우체국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 선정기업 11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우체국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은 지역 우수 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우체국 쇼핑몰에 포천시 중소기업 브랜드관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할인 판촉, 전자우편 안내, 애플리케이션 알림, 오픈마켓 연계 상품 노출 등 홍보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3월 사업공고를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제조기업 14개소를 선정했으며, 5월부터 포천시 브랜드관을 열고 선정업체의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포천우체국, ▲한일코리아(김치) ▲효림농산(인삼제품) ▲고려식품(돈육포) ▲한울제과(약과) ▲미미소(전통주) ▲허브아일랜드(허브차) ▲한끼식품(만두) ▲햇살방앗간(곡물제조) ▲보은식품(추출가공식품) ▲소담원(소스류) ▲프래스코(순대) 등 선정기업 11개 사가 참여했다. 간담회는 ▲우체국 쇼핑몰 운영현황 보고 ▲선정기업 소개 ▲향후 운영계획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재)포천문화관광재단과 남산국악당은 지난 21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포천시·서울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역량과 내부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 뒤 문화 교류 사업을 추진해 공연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포천·서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지역간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공동체 의식 고취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남산국악당 조용태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기반으로 두 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포천시와 서울시 시민들에게 다체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여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서울남산국악당과의 업무 협약으로 지역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천시민과 서울시민의 지역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국악당은 지난 2007년 서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2일 '리사이클+업사이클' 환경 보호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의 ‘2024년 포·천·꿈 공유학교 사업’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친 재활용(리사이클링)과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만든 물건을 시민에게 배부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동참을 독려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며, “버려진 물건들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계획해 청소년의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 중립 실천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춘천사회혁신센터 및 효자동 벽화마을 일원에서 '군내면 기관단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군내면, 주민총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도모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임정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군내면 기관·단체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며,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번 워크숍이 군내면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총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안정적인 주민자치회 정착을 돕고 풀뿌리 주민자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지역 대표 직거래 장터인 '창수야 놀자!'가 새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창수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구 보장초등학교)에서 올해 첫 '창수야 놀자!'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창수야 놀자!'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지역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공·생산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지난 2017년에 처음으로 개장한 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장터에서는 20여 개의 판매, 홍보 부스가 마련돼 오이, 감자, 애플수박, 버섯, 옥수수, 파프리카, 대파, 다육이 등 농산물을 비롯해 콩물, 들기름, 장류 등 가공품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다. 또한, 창수면 주민자치회 소속 ‘애플밴드’의 신나는 연주와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됐다. 창수면 주민자치회 윤종현 회장은 “이번 '창수야 놀자!' 장터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이 널리 알려지고 판로 확보가 어려운 소규모 농가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2분기 직능단체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주 소흘읍 노인회장을 비롯한 소흘읍 관내 직능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흘읍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주요 안건으로는 ▲‘10만 소흘’을 대비한 공공부지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관내 봉사 및 구호 활동을 위한 공동작업장 설치계획(안) 공유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 참여 협조 ▲송우천변 식재와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 ▲소흘읍 관내 주요사업의 추진현황 공유 등이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관내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에 관한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단체장들의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각급 단체와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주민 여러분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신북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신북면 관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를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신북면 방위협의회 위원과 신북면 예비군 면대가 6.25 참전 유공자분들을 위한 식사를, 박성환 방위협의회 위원장이 어르신을 위해 직접 준비한 영양식 선물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6.25 참전용사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과거를 잊지 않고 기억한 신북면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환 신북면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 것은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북면 방위협의회는 참전용사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보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가산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가정은 고령의 장애인 어르신 가정으로, 단열이 안되는 나무로 된 홑창의 창호와 미닫이 방문, 배수가 잘 안되는 씽크대 등 전체적으로 열악한 거주 환경에 노출됐던 가구다. 이날 포천로타리클럽 회원 10여 명은 문 교체, 씽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김우진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포천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꾸준한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주거환경개선에 나서주신 포천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가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포천로타리클럽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위기에 처한 복지대상자의 주거지원을 위한 ‘4차 건강드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고령의 장애인 가구로, 전반적인 집수리가 필요한 상태였으나 무허가, 미등기 주택에 해당돼 공적지원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하지만, 포천로타리클럽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4차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포천로타리클럽 회원 15명과 대진대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절반이 무너진 담장을 허물고 펜스를 설치했으며, ▲싱크대 상·하부장 교체 ▲세면대 설치 ▲폐기물 수거 등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담장이 무너져 집을 덮칠까 걱정이 많았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우진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하고 노후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21일 국군포천병원, 화현면 행정복지센터와 '건강증진 및 의료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현면 주민 대상 국군포천병원 주1회 외래진료 ▲화현면 주민 및 국군포천병원 장병 대상 금연, 자살예방교육 등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사업 홍보 및 주민 편의사항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민간의료시설이 없는 화현면 주민들은 오는 7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군포천병원에서 내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총 10개 과목에 대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현면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군 장병에게도 금연 상담, 스트레스 상담 등 보건소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지난 22일 길 위의 인문학 '우리 곁의 세계유산 산책' 창덕궁 탐방을 실시했다. '우리 곁의 세계유산 산책'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소흘도서관이 선정돼 진행하는 사업으로 세계유산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창덕궁’을 주제로 지난 13일과 20일 '궁궐 걷는 법'의 저자인 이시우 작가의 강연을 들은 뒤 22일 창덕궁에 방문해 내전, 외전, 동궁, 낙선재, 후원 등을 탐방했다. 탐방 참여자는 “강연을 듣고 직접 탐방하니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창덕궁이 왕들에게 사랑받은 원인과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를 알 수 있었으며, 왕들이 오랜 시간 머물렀다는 아름다운 후원을 직접 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세계유산을 둘러보며 생활 속의 인문학을 체험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주제로 한 강연과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2일 영북면 안보체험 쌈지공원에서 2024년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축제 'Summer Military Festival(그땐그랬지)'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경기 북부 관광 중심지였던 원도심 영북의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재생사업의 대내외적 홍보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한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행사를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인근 군부대와의 협조 체계를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 영북면민 및 상인, 군인 등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는 ▲도시재생 홍보부스 ▲군 장비 전시 ▲체험 및 플리마켓 ▲물놀이 놀이터 ▲먹거리 ▲민군 장기자랑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영북면의 열악한 상황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 주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포천시 또한 도시재생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7월 3일까지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사회 기반 사업 전략을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영북면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중심으로 영북면 또는 영북면과 인접한 역사, 문화, 자연을 연계한 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 또는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영북면 운천로 17, 3층)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체험프로그램 개발 과정과 시범 운영을 위한 주민 활동가 양성 과정에 최우선으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가 경기관광공사 주관 '2024 경기도 시·군 마이스 산업 기반 강화 컨설팅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글로벌 관광도시 포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이스 관광 강화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마이스란, 회의(Meeting), 포상 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약자로 국제회의, 전시회, 박람회 등을 통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2022~2026년 마이스 산업 육성 중장기 종합계획’의 수립에 따라, 시군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추진해 경기도 마이스 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를 비롯한 가평군, 양평군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참여 시군 마이스 인프라 구축 ▲조직 현황 진단 및 마이스 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을 통한 마이스 산업 육성 3개년 실행계획안 도출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이번 '마이스산업 기반 강화 컨설팅 사업'으로 포천을 거점으로 경기도 마이스 관광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2024년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총 5개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대중문화, 문예) 10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한 이날 예술제에는 관내 초중고 31개교 152개 팀 570명이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열정을 펼치며 서로가 쌓아온 경험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경연의 최우수 수상(팀)은 ▲밴드 부문 ‘포천여자중-flight’ ▲보컬 초등 부문 ‘영북초-차유림’ ▲보컬 중등 부문 ‘포천중-윤지성’ ▲보컬 고등 부문 ‘송우고-힘합부’ ▲무용 독주 초등 부문 ‘태봉초-이서연’ ▲사물놀이 앉은 반 초등 부문 ‘축석초-축석 사물놀이’ ▲댄스 초등 부문 ‘화현초-JSJ’, 중등 부문 ‘연합-P’ 등이다. 또한, 문학, 일러스트 종목 등 문예 부문의 경우 오는 29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누리집에 결과를 공지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팀)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