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주교육연수원이 28일부터 이틀간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기획보고서 작성 기본 과정(1, 2기)’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기획의 개념과 보고서 작성의 원리를 이해하고, 공무원의 보고서 작성 역량을 향상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생들은 보고서 작성의 기본원칙과 설득 논리 구조화 방법을 습득하고, 모의 상황 과제에 대한 기획보고서의 작성·재검토·정리 등의 과정을 통해 설득력 있는 보고서 작성법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는 5.28~5.29, 11.7~11.8 총 2기, 지방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연수 과정은 기획보고서 이해, 기획보고서 틀 이해, 데이터 기반 행정역량 강화, 보고서 표현력 가다듬기, 원페이지 보고서, 기획보고서 작성해보기, 기획보고서 체득화하기 등 이론과 실습 통합 과목으로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이번 연수로 공무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한 번에 통과하는 기획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광주교육 정책을 주도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지난 5월 27일 전남연구원 원장 김영선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전남연구원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작년 3월 광주와 분리․운영(안) 의결 후 현재까지 원장이 공석인 상태로 이번에 취임하는 원장이 전남연구원의 초대 원장으로 그 역할과 책임이 막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자의 경력, 자질 등을 검증했다. 임형석 의원은 전국 17개 시도 연구원의 예산 대비 연구인력에 대한 비율을 분석한 내용을 언급하며 “전국은 평균 160%에서 174%이지만 200%가 넘는 곳은 전남, 충남, 광주, 대구까지 4곳으로 그중 전남은 228%로 가장 높아 외부수탁에 대한 노력이 적어질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남연구원의 전체 예산에서 출연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52%, 수탁과제 수행에 따른 이익은 27.6%, 영업 이익의 비율은 18.6%로 출연금에 상당부분을 의존하고 있으며 수탁과제도 도내 시군에서 수탁한 과제를 뺀 순수 외부 수탁과제는 8.3%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출연금과 도내 수탁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3년 연속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 ‘2023년 S2B청렴계약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8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해마다 교육기관용 지정정보처리장치 S2B(학교장터)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교육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소속 학교당 평균 조달 실적, 월평균 학교 이용률, 전년 대비 증감률, 교육지원청 조달 실적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호남 교육지원청 부문에서 연속 3년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수상은 소속기관과 각급학교 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과 동참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S2B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한편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청렴한 동부 교육 실현을 위해 투명한 계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부문에서는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와 금파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올해 학교자율감사 대상 학교 관리자와 외부감사관 인력풀 대상으로 ‘2024년 학교자율감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자율감사제’는 학교 자체적으로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감사반을 구성해 진행하는 제도이다. 학교자율감사 매뉴얼 및 점검표를 토대로 업무 전반을 스스로 점검하고 시정·개선한다. 올해는 단설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30개교 등 총 32개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동·서부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해 2024년에 새로 점검 항목에 추가된 청렴분야와 외부감사관 의무 위촉 사항, 감사 방법 및 절차 등을 소개했다. 또 개정된 2024년 학교자율감사 길라잡이를 배포해 학교자율감사 대상 학교를 적극 지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는 “학교자율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감사 절차 및 방법을 쉽게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추진할 학교자율감사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기존의 적발이나 처분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자율적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 민주역사 자원 발굴 및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9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학생독립운동 역사의 주역과 현장 등 자원을 발굴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앞서 ‘동학에서 촛불혁명까지’ 총괄토론회에 이어 동학농민혁명, 3·1운동과 광주 3·15의거, 4·19혁명 등 민주역사 관련 심화 토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4번째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역사학자인 신주백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맡고, 주제 발제는 한규무 광주대학교 교수, 주제 토론은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과 광주 민주역사 정책자문 전담팀(TF) 위원이 참여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5·18민주화운동과 6월항쟁 등 광주 민주역사 사건별 심화 토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민주역사 자원 발굴 및 정책 활용 계획 수립 논의를 위한 토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광주는 역사의 고비마다 정의를 위해 앞장서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이끌어온 민주인권평화 도시”라며 “이번 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전남 여수시 소노캄 여수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일부터 24일 전북교육청과 제주교육청 직원 각각 200명씩 참여했으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를 통해 개별 기부했다. 양 교육청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기획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기부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준 전북-제주교육청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양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주 곳곳의 잠자고 있던 공간이 시민들의 일상 속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자치구별 아트벙커 공모를 진행해 공공·민간의 유휴공간 22개소(동구 3, 서구 6, 남구 3, 북구 5, 광산구 5곳)를 선정했다. 이 중 7곳은 우수 아트벙커로 선정돼 2년 연속 사업을 진행하며, 15곳은 새로 뽑혔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공공·민간의 유휴공간을 거점으로 음악·미술·쇼츠·공예 등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트벙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자율성, 지속성, 개방성, 확장성을 원칙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28일 ‘2024년 생활문화 아트벙커 스타트 워크숍’을 개최, 올해 아트벙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워크숍은 아트벙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운영자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선정된 22개소 아트벙커 운영자, 자치구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운영방향 설명 ▲아트벙커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은 29일 오후 4시부터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D-100일을 기념하는 ‘마당 스케치북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비엔날레 광장 바닥을 정방형(1m×1m) 모양 100개의 캔버스로 나눠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주제인 ‘판소리–모두의 울림’이 담고 있는 기후위기‧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색분필을 이용해 광장바닥에 직접 그림을 그려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는 29일 오후 3시30분부터 현장 접수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에게 부상을 수여하고, 특별상 3명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코백, 양말, 간식 등 기념품 100세트를 지급한다. 또 그림을 심사하는 동안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리본에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매다는 ‘응원리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비엔날레가 처음 개최된 이후 30년이 흘렀고, 문화중심도시 광주는 이제 명실상부 ‘비엔날레 도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에 킨스타워 대강당(7층)에서 ‘성남시 중소기업 기술 보호 및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경기남부경찰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기술 보호 관련 핵심 내용들과 지식재산 전략 관련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남부경찰청,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및 유미특허법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지식재산 보호와 특허전략에 대해 강연이 준비되어 있고, 세미나 이후에도 개별 상담 창구를 통해 1:1 상담도 가능하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특허센터를 통해 성남시민과 기업인에게 기업 성장의 핵심 자원인 지식재산을 보호하고 늘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28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개회식에 참석했다. '부산 글로벌 잡매칭데이'는 지역 청년들과 일본 및 싱가포르 우량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 등을 통해 정보기술(IT), 호텔서비스 및 상담사(컨설턴트) 등 30개 직종, 200여 명을 채용하며, 이 외에도 ▲해외취업상담(미국 의료계열 포함) ▲청년 대상 사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해당사업은 2021년도부터 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협업하여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해외취업 설명회 및 채용면접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취업에 관심 잇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수 있으며, 지난 4월 30일부터 진행한 사전 온라인 기업 설명회, 취업특강 및 컨설팅 등에 1,400여명의 청년이 참가하여 해외 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는 지난 19일·25일 양일에 걸쳐 용호4동, 감만2동 저소득 가정 21세대에 노후화 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을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와 해당 동 위원회가 함께 저소득세대를 방문하여 방충망을 새로 교체, 설치를 하며 각 세대 어르신들의 건강도 확인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동석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구지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온정이 넘치는 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시설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공사는 관리·운영 중인 시설물의 노후화 정도, 안전성, 수선유지 등 평가항목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총 201개소 중 81개소를 1·2순위로 선정했다. 이후 재난안전실 직원 및 부서별 기계·전기·소방·건축 등 전문 인력과 점검반을 구성, 현장에서 각 시설물을 살피며 안전 위해요소를 분야별로 점검했다. 특히 노후 시설물의 선제적 점검을 통해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발견하고, 신속 및 적절한 조치를 취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앞서 2월 초부터 약 3개월간 안전점검이 진행됐으며, 추후 정밀진단 및 계획수립 등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선제적·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에 의지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 남구는 5월 27일, 열린어린이집을 준비하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남구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를 열었다. 열린어린이집은 개방성 확보와 부모 참여 활성화를 바탕으로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이며, 이에 남구는 열린어린이집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를 진행했다. 부산 남구는 개방성·참여성·다양성·남구 자체 선정 기준 등을 심사해 2023년 열린어린이집 56개소를 선정했으며, 보육행정전문가의 열린어린이집 설명회와 컨설팅을 지원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남구형 어린이집 구축에 힘쓰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바라는 보육환경을 위해 애쓰는 어린이집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부모·교사가 모두 행복한 남구형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가 6월 4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낮 시간대에 열리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클래식 음악 위에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을 곁들인 공연이다. 연중 3회 공연(5월~7월)이 예정된 본 공연은 지난 5월에 이어 6월의 두 번째 공연으로 관객에게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그가 이끄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자로는 신예 음악가인 구혜인(바이올린), 황동연(색소폰), 신영호(피아노), 지익환(기타)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협연자들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출신 신예 음악가들로, 학교 선배인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된다. 선후배간 음악적 화합으로 더욱 뜻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구혜인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현재 미국 줄리어드 음악대학교에서 석사 과정 중이며 TBC 콩쿠르, CBS콩쿠르 등 다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다. 색소포니스트 황동연은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전국음악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주시 북구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다변화를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28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KBC 광주방송국 5층 대회의실에서 북구와 KBC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맞손 잡고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업무 협약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해 소상공인 매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개설․운영 등에 북구와 KBC가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구는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라이브 커머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7월에는 온라인 쇼핑몰 ‘북소e몰’ 개설 및 입점 업체를 발굴하며 KBC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제작과 송출, 북소e몰 입점 업체 판촉 활동 지원 등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북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지원되는 이번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