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인천재능대학교(로타랙트클럽)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대상 가구는 지체 장애로 인해 집수리나 정리를 하기가 어렵고, 좁은 집에 쌓아둔 짐이 많아 집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남동로타리클럽 회원과 재능대학교 로타랙트클럽 봉사단의 도움으로 집수리 및 집 정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환경정비를 하며 생활폐기물 2톤가량을 치우고, 싱크대 설치, 도배, 장판 교체 등을 했다. 로타리클럽 왕성식 회장은 “참여해 준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이불 지원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사랑나눔회에 고맙다”라며 “해당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1986년 창단하여 1999년 현재 명칭으로 개명하여 운영 중인 봉사단체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복날 삼계탕 봉사 ▲김장 담그기 ▲장학금 지원 사업 ▲후원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숭덕여자고등학교로부터 ‘기쁨나눔상자’ 121개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탁식은 숭덕여자고등학교 비전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이 담긴 나눔 상자는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숭덕여자고등학교 유민섭 교장은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기쁨나눔상자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임덕명 동장은 “숭덕여자고등학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숭덕여자고등학교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 역시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과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간석2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간석2동 주민자치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으며,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간석2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3일 전했다. 캠페인은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김용만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인구 감소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실제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출산용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출산 가구 선물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간석3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용만 동장은 “출산율 회복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공동체 중심의 출산장려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 주자로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와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운동직장‧공장협의회는 시나브로청년 새마을연대와 공동으로 소래산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직‧공장협의회 회원 11명과 청년연대 회원 4명이 참여해 소래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등산로 일대 산불을 조심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정도 남동구새마을운동직장‧공장협의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산불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어가는 현실에서는 작아도 의미 있는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청년세대와 함께 지역사회 환경을 보호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공장협의회와 시나브로청년새마을연대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인천논현역과 간석역 일원에서 ▲치매 관리의 중요성 ▲치매 안심마을 홍보 ▲치매 검사와 3.3.3. 치매 예방수칙 안내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안내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홍보 등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치매 안심마을 내 주민들이 치매를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예방과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예방 및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5월 23일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원예 교실’을 운영하며, 5월 중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치매 바로 알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2일 해외 우호 도시인 중국 칭다오시 성양구의 교굉천(矫宏川) 한중일 협동발전촉진센터 당조서기 등 방문단이 남동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양구는 칭다오시 내 경제 중심지로 약 1,2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고, 약 2만 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날 양 도시는 지난 25년간의 교류 성과를 돌아보며, 특히 경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향후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 산업단지 협력 모델 공유, 스마트 산업 분야 협업 등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 교류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양 도시의 기업들이 서로의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아 중국과 한국의 경제외교를 선도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굉천 서기는 “양 도시가 새로운 발전 기회를 공유하며, 우호적 교류와 실무적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1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유타(Utah)주 주정부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유타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Utah, WTC Utah)와 유타 한인상공회의소(Utah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과 유타주 간 양자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사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성남 기업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현지화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성남 기업의 미국 내 사업 기회 발굴, ▲현지 진출을 위한 자문 및 지원, ▲무역 박람회 공동 개최, ▲유타주 산업 클러스터 및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자원과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임동환 창업성장본부장은 “유타주는 지리적으로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위치한 성남비즈니스센터(K-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 10분~오후 2시 30분 청계산 자락 옛골마을 일대(달래내로377번길 일원)에서 ‘철쭉 축제’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성남시의 ‘시화’인 철쭉을 널리 알리고, 옛골마을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계산 철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평열)가 올해로 19년째 개최하는 축제다. 이날 축제는 지역 주민과 등산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각종 공연과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특설무대가 마련돼 고등동 주민자치센터의 3개 팀(36명)이 사물놀이와 ‘토요일 밤에’, ‘여고 시절’ 등 기타 연주, ‘분 내음’, ‘풍악을 울려라’ 등 노래 공연을 펼친다. 초청 가수 임창정, 심신, 도시아이들의 무대 공연도 마련된다. 성남예총의 미니콘서트도 이곳에서 개최된다. 진태완 씨의 사회로 초청 가수 우연이, 소명, 류지현, 우현우, 이영순 무용단이 출연해 가요와 트로트, 춤 공연을 펼쳐 축제의 흥을 돋운다. 행사장 주변에는 먹거리 장터가 차려지고, 철쭉을 주제로 한 포토존, 제기차기, 팽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지하철역 광장, 공원, 탄천 등 12곳에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을 조성해 오는 4월 26일 일제히 개관한다. 시는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하려고 최근 4개월간 사업비 1억6800만원을 들여 개방형 야외 도서관을 만들었다. 해당 도서관이 있는 곳은 지역별로 △수정지역 숯골광장(태평동), 위례수변공원, 태평공원 △중원지역 중원유스센터(옛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 산성공원 △분당지역 율동·중앙공원, 정자·판교역 광장, 야탑역 광장(2곳), 탄천 서현동 공공용지 내 피크닉장 등이다. 각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은 ‘도심 속 거실’을 주제로 꾸며졌다. 트인 공간에 미닫이문이 달린 빨간색 디자인의 책장(가로 1200㎝, 세로 2200㎝, 폭 80㎝)을 설치해 3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주변에는 긴 의자 또는 빈백 소파 등을 설치해 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비치된 책은 대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꺼내 읽고서 당일 도로 제자리에 꽂아 놓으면 된다. 시는 ‘책 읽는 광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 성남공유학교 학생기획형 12개 프로그램 중 6개 프로그램 시작으로 순차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3일 진행된 학생 의견수렴 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기획했으며, 이후 공모를 통해 운영자를 선정해 총 12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초단계와 전문단계로 나누어 운영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 약 250명이 참여하고 있다. 2025년 성남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IT, 드론축구, 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예, 국악, 원예, AI 영상제작, 아나운서 스쿨 등 전문 2개, 기초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학교 안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활동을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가 예산을 공동으로 지원하며, 양 기관은 청소년의 성장과 교육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오는 11월 1일, ‘성장 나눔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토요체험프로그램 ‘디저트를 부탁해 1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저트를 부탁해 1기’는 봄과 겨울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조리해 보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베이킹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총 15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생과일 타르트, 벚꽃 컵케이크, 곰돌이 브라우니 만들기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더 자주 참여하고 싶다.”, “정말 재미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디저트를 부탁해 2기’는 오는 11월 중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유관기관 실무자급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별 서비스를 공유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에는 총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청소년에게 지원 가능한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고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및 통합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찬 센터장은 “참여 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서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동 소재 부평제일성결교회(담임목사 류래신)가 부활절을 맞아 지난 20일 이웃 돕기 성품으로 생필품 세트가 담긴 희망상자 100박스(600만 원 상당)를 효성1․2동에 기탁했다. 부평제일성결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류래신 담임목사는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도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희망 상자를 마련했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은 지난 18일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임금란), 샛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연희)와 ‘희망나래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래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학습 동기 부여와 창의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완성된 작품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복지 연계 사업이다. 또한, 아동 및 아동지킴이와 함께 캠페인을 펼쳐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금란 계양2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명희 계양2동장은 “아동 지원 사업에 뜻을 함께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업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의 발판이 되고,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