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4시 시청 곳곳에서 가족 단위 초·중학생 120개 팀(팀당 2~4명, 총 360명)이 참여하는 ‘미션에코서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션에코서블은 ‘성남에코투어’ 어플을 활용해 증강현실(AR) 게임으로 환경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비밀 요원(성나미)과 함께 지구를 지킬 단서를 찾는 이야기(스토리텔링)와 증상현실 게임이 결합해 17단계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의 환경 체험이 이뤄진다. 게임 내용은 시청 너른못 광장에는 있는 ‘햇살 담은 나무 조형물’, 시청 공원 내 공기정화 블록, 돌문 조형물, 정원 유리판 등에 숨겨진 미션 단어로 환경 관련 정답 찾아내기, 성남자원순환가게 시청점에서 분리배출 등의 단서로 빈칸에 핵심 단어 입력하기 등이다. 환경과 관련한 이들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에코데이즈 요원이 됐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수료증과 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게임 소요 시간은 90분가량이다. 시 관계자는 “미션 에코서블은 미래 환경 시민으로서 실천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삼평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관계자와 청년 근로자, 본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667번지 일대 저류지에 △청년 및 근로자 대상 직주근접 공공주택 △공공도서관 △창업센터 △젊음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전국 최초의 저류지 활용 ‘콤팩트 시티’ 프로젝트다. 도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해 청년이 살기 좋은 주거·일자리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 또한 주거단지 상부 공간은 입체 복합개발 방식으로 설계해 성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수요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2021년 3월 실시한 매입 토지 보상 감정평가가 과다하게 산정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장을 제출하며 한국농어촌공사와 감정평가법인들을 상대로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2009년 대왕저수지 일대를 도시관리계획(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2018년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본격 추진됐다. 성남시는 2021년 한국농어촌공사·경기도·성남시가 각각 지정한 3개 법인의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2년 한국농어촌공사와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전체 면적 224,258㎡ 가운데 매입 대상 토지 154,586㎡에 대해 총 1183억원 규모의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성남시 조사 결과, ‘감정평가 실무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서는 ‘주변 환경이 유사하고 지리적으로 인접한 거래사례’를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1.7km 떨어진 금토동 공공주택지구 인근 토지를 평가사례로 적용하는 등 객관성과 타당성이 부족한 평가가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했다. 그 결과 약 330억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10월 1일부터 면역저하 등으로 생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사백신(재조합 백신)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대상포진 생백신 지원사업에서 제외됐던 접종 금기자의 건강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일반 시민 중 생백신 접종 금기자다. 생백신 접종 금기자에는 선천적·후천적 면역결핍 상태(종양, 장기 이식, 자가면역질환 등) 환자나 항암치료·방사선 치료 및 면역억제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가 해당된다. 사백신은 생백신과 달리 2회 접종으로 이루어지는데, 2차 접종 완료 후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일반 시민은 생백신 구입비와 동일한 77,900원을, 저소득층은 생백신 구입비와 시행비를 합산한 97,510원을 지원받으며 추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한다. 접종은 성남시 지정 의료기관 83개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백신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생백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30일 관내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추석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하고 특성상 상점이 밀집해 화재 시 대형 재난으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번 활동은 시장 내 소방시설 관리 실태 확인으로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중심 자율 안전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시장 내 소방시설 관리 실태 확인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캠페인 ▲시장 상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화재안전당부 ▲상인회 간담회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객이 평소보다 훨씬 증가하기 때문에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전통시장에 머무르는 모두가 평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9월 30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52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ESG 특별시 성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안전(Social+Safety), 의사결정 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이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핵심 사회적 가치를 의미한다. 성남시는 이를 행정 전반에 도입하기 위해 △환경 분야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 제로(Net-Zero·넷제로) △사회·안전 분야는 안전사고·고독사·청소년 폭력 제로(3-Zero) △의사결정 구조 분야는 격차 없는 공정사회(Gap-Zero·갭제로)를 각각 전략으로 제시했다. 시는 이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ESG 시민대학 운영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 시설 100곳 대상 요리 매연 저감 사업 △성남교육지원청-수정·중원·분당경찰서와 청소년 폭력 제로 도시 업무협약 △성남자원순환가게 23곳 운영 △26곳 기업·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여하는 탄천 정화 활동과 유해식물 제거 활동(탄천 오너십) 등의 마중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국민의힘, 태평 1·2·3·4동)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공유재산을 우선 임대받아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회원에게 포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됐다. 박명순 의원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공익법인으로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수행을 통해 성남시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며 “ 특히 사회복지에 관한 정책개발, 조사연구, 교육훈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복지 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회원을 포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예우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안광림 의원 편’영상을 10월1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례는 안광림 의원 등 16명이 공동 발의한 '성남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특화거리를 지정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고,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12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의회는 29일 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전 의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원에게도 적용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를 되새기고, 사적 이해관계와 겸직 등과 관련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의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했으며, 안광림 부의장이 대표로 서약을 낭독하며 공정한 의정활동과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부패방지교육을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배움을 계기로 청렴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성남시의회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23일~24일 양일간 개최되는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SBIC 2025)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9월 29일 성남산업진흥원에서 ‘SBIC 2025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대학생과 청년 홍보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카드뉴스·인포그래픽 제작 ▲숏폼 영상 콘텐츠 기획 ▲행사 현장 스케치 ▲참가자 후기 포스팅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성과 이번 컨벤션의 글로벌 가치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청년 서포터즈의 참여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차세대 인재들이 직접 바이오헬스 산업의 확산 과정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계기”라며, “이들이 제작하는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는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 컨벤션이 글로벌 산업 무대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2025(SBIC 2025)는 ‘AI·데이터 혁신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카페거리가 오는 10월 18일 하루 동안 시민들의 발걸음과 음악으로 채워진다. 카페거리축제추진위원회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가 주관하는 '제5회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상인, 청소년과 청년이 힘을 모아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행사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와 상인회는 물론 성남FC, 성남게임힐링센터, NH농협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무대 공연도 다채롭다. 성남시립교향악단 금난새 지휘자의 성남뮤직페스티벌 첫 무대를 시작으로 성남프로예술단 공연, 청소년 밴드 무대가 이어져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올해 부제는 'Big Weave on the BLOCK'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축제를 짜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민과 청소년은 폐양말목과 털실로 뜨개 작품을 만들어 가로수 보호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정자유스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26일 입사 3년 차 직원의 동기부여와 매너리즘 극복을 위한 ‘초심 찾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직원의 안정적인 조직 안착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누적 스트레스 해소, 직원 간 유대감 형성, 애사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체험학습 방식을 적극 도입해 ▲모바일 액티비티 ▲미션 트레킹 ▲포토 미션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재충전 기회 제공과 동기 간 유대를 다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직원은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에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트렌디한 방식으로 진행돼 신선했고,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부평종합시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부평전통시장 장보기’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과 보호자 83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활동을 위해 임재학 (주)비바 대표가 180만원을 후원했으며, 후원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교환돼 행사에 쓰였다. 먼저 참가자들은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관람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즐겼고, 이후 부평전통시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부평전통시장의 활기 속에서 직접 물건을 고르고 구매하며 청소년들은 경제 개념을 자연스레 익히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임재학 대표님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청소년과 가족들이 지역 문화 체험과 더불어 풍요로운 추석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구립 삼산도서관은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10월 25일 삼산도서관 일대에서 지역사회 기관 및 문화예술인과 함께 ‘제13회 삼산LIB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캠핑이 주는 자유, 책이 주는 사색’을 주제로, 캠핑과 독서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축제에 앞서 18일 오후 2시 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는 김유리 작가의 특강 ‘열두 달의 가족캠핑’이 열린다. 캠핑 입문자를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와 감성을 담은 강의로, 캠핑에 관심 있는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당일인 25일에는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구역이 도서관에 마련된다. 또, ▲벼룩시장(플리마켓) ▲모래예술(샌드아트) 공연 ▲지역문화예술가 공연 ▲독서문화체험(압화필름 책갈피 만들기, 캠핑음식 만들기, 모기기피제 만들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준비한 이번 삼산LIB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즐기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10월에도 다양한 체험형·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수련관은 오는 18일·25일 오전 9시30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제 12193호 ‘창의UP! 유니맷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이번 인증제 프로그램은 부평구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회 운영되며 ‘유니맷’(다기능 공작기계)이란 기계를 이해하고 참가 청소년의 개성이 담긴 문패 만들기를 진행한다. 지역연계 축제인 토요일엔피크닉은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수련관 앞마당에서 스포츠를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도자기 현판(도예) ▲그래비트랙스(창의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