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가 27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고등부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품새, 겨루기 등 2종목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진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강인한 정신력과 절제된 기술, 존중과 예의를 바탕으로 하는 전통 무도이자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닮아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취를 느끼는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뜻깊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 및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시민 등이 참석해 시민의 날을 축하하고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 출범을 기념했다. 유진선 의장은 축사에서 “30년 전 27만 도농도시로 출발한 용인이 오늘날 110만 특례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30년,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고 첨단 산업과 교육·문화·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가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세심히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안양과천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기반, 효과적인 교과학습'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안양과천 지역의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6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강의는 EBS 정승익 영어 강사와 정유빈 수학 강사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효과적인 교과 학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게 됐고 안양과천 지역의 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영어, 수학 학습에서 자기주도성과 메타인지를 기르는 학습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 12회, 주말 연수 4회를 진행하여 20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6일 안양시에서 열린 '2025 안양 춤 축제' 여는 공연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연계 지역교육협력 R·D 특화모델로 134차시의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한 안양미리내 K-컬처 댄스 공유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댄스 공유학교’에서 K-pop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춤을 이론-기본동작-창작의 단계로 배우며, 전문가와 대학(연성대 K-POP과) 교수진, 만안청소년수련관의 전문적인 지원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역교육협력 R·D 특화모델의 지원을 받아 성장하며 꿈을 찾아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는 9월 21일(일) KBS1TV 다큐멘터리 '다큐온'‘우리 함께 하실래요? 쉘 위 댄스’편을 통해 전국에 방영됐다.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현장과 함께 진로 탐색과 성장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프로젝트형 댄스 교육을 통해 지역축제 무대에 서는 경험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의 장이 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지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2회 안양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연합체육대회’가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안양지부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모두가 안양의 주인공! 함께하는 우리의 체육대회’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일상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관내 장애인주간이용시설 8곳을 이용하는 장애인 150여 명과 종사자, 지원인력 등 250여명은 큰 공 굴리기, 신발 양궁, 짐볼 릴레이, 훌라후프 등 다양한 경기를 함께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체육대회가 이용인과 종사자가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하나 되는 공동체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안양시에 따르면, 인방동물의료센터는 지난 25일 백미 10kg 200포(580만원 상당)를, 바이탈약품은 건강기능식품 등 1,500개(5,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앞서 16일 인탑스(주)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김, 참치, 간장, 샴푸, 바디워시 등 생필품 세트 1,004박스(3,700만 원 상당)를, 22일 ㈜코스콤은 참기름·들기름 세트 198개(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같은 날 피플앤피플(주)도 백미 10kg 50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들은 관내 저소득층 2,952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기탁을 위해 방문한 ㈜코스콤 황상검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함께 나누는 마음이 모여 우리 사회에 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금곡동이 대규모 환경정비 활동인 ‘쓰담데이’를 개최하고, 행정안전부 추진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공무원과 지역 주민,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도로 배수로의 낙엽과 꽁초를 수거하고, 소하천 인근 방류 쓰레기를 정리했으며, 도로변과 주택가 주변을 집중 정비해 생활폐기물을 대량 수거했다. 금곡동은 이번 대청소와 함께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도 병행했다. 불법 현수막, 전단지, 벽보 등을 집중 점검하고 정비했으며, 특히 관내 학교 주변을 특별 관리 구간으로 지정해 학생 통학로 안전과 쾌적한 보행환경 확보에 힘썼다. 또한 학교와 인근 상가에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협조도 요청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며 “특히 아이들 통학로가 안전하고 깔끔해지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금곡동은 이번 활동을 바탕으로 계절별·정기별 청소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8일 오남읍 ‘샬롬의 집’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피부질환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진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주민이 참여했으며, 한센병을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 검진을 진행했다. 한센병은 국내 신규 환자가 크게 줄었지만, 체류 외국인 환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한 질환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공공보건 지원을 확대해 외국인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무료검진을 마련했다. 검진 항목에는 △피부과 진료 상담 △혈액검사(일반혈액·간기능·PGL-I 검사 등) △결핵 X-ray 검사가 포함됐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협진해 결핵 검진도 병행했으며, 검사 후 필요에 따라 전문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치료약도 처방했다. 특히 의료진은 피부와 신경계 증상을 동반한 환자를 집중적으로 확인해 감각 이상을 동반한 만성 피부질환 환자의 조기 발견에 주력했다. 한센복지협회는 이번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퇴계원읍 소재 퇴계원감리교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퇴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취약가구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꾸러미로 구성해 관내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용찬 담임목사는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않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시는 퇴계원감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퇴계원감리교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쌀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광릉로타리클럽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광릉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 가정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21년부터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해 지금까지 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철 회장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속해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도에 창립된 광릉로타리클럽은 청소년 장학금 및 식료품 꾸러미 지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 남양주 정책아카데미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과 기획’교육을 개최했다. 정책아카데미는 시 공무원의 주요 정책추진에 필요한 지식함양과 관련 인사이트 확장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분야별 특강에 이어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정책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마스터’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상반기 진행된 시민대상 ‘행정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도출된 결과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 정책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연은 보고서 작성 분야에서 사내강사로 활동 중인 이유헌 시 정책팀장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획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유헌 팀장은 “정책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의 필요와 시민의 만족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행정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실제 요구를 면밀히 검토하고, 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아카데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남양주시 프로목민관이 찾아가는 기업현장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및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수동기업인회(회장 양준호) 등 25명의 기업대표와 건축·산지·농지·개발행위 등 분야별 베테랑 공무원인 남양주시 프로목민관 10명이 함께했다. 프로목민관은 현장에서 건의된 기업애로사항 10여 건에 대한 관련 규정과 해결 방안 등을 즉시 답변했으며, 답변이 어려운 사안은 1주일 내로 담당 부서를 연계해 신속하게 답변을 주기로 해 참석 기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시민순회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작년 시민순회 간담회에서 건의된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문기구‘프로목민관’이 올해는 현장에서 시민 애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별내면과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112가구에 과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일 선물세트는 에코랜드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의 주민지원사업 기금으로 마련됐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북부분소) 주관으로 별내면 생활개선회와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모둠전도 함께 전달돼 추석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추석 선물과 함께 이웃사랑을 전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더했다. 이제복 위원장은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별내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주민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하는 ‘별내동 짜장데이’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동 자원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짜장면을 별내동 주민들에게 대접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주찬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한 그릇의 짜장면이 주민분들께 작은 힘과 큰 웃음이 되기를 희망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정성스러운 손길 하나 하나에 주민분들에 대한 별내동 새마을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며 “봉사자 한 분 한 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이러한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 앞으로도 별내동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별내행정복지센터가 별내역 이마트 일대 및 불암천 주변에서 추석을 앞드고 ‘쓰담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명절을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별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 의용소방대, 자원봉사단 등 10개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불암천 산책로와 주요 도로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폐기물과 담배꽁초,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과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단체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은 평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