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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28일, 8주간 진행된 ‘다시 빛 생애재설계 학교’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나는 다시 빛납니다’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과정은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중장년층이 인생 2막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 열기를 이끌어냈다. 교육은 기존의 컨설팅 중심에서 벗어나 △이미지 메이킹 △삶을 비우고 채우는 정리수납 △자세 교정 모델 체험 △전문 프로필 촬영 및 포트폴리오 정리 △SNS 활용 마케팅 △신중년 맞춤 리더십 등 실생활에 직접 활용 가능한 실습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수강생들의 자신감 회복과 새로운 진로 방향 모색 등 ‘인생 재설계’의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수강생은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다시 빛 생애재설계 학교’는 중장년층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인생 후반기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민수)가 돌봄 필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회복을 위한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외로움과 고립감에 놓인 1인 가구에게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 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다양한 허브 식물과 꽃을 둘러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한 참여자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우울했는데 오늘은 여러 사람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힐링할 수 있어 좋았다. 다음 나들이 때도 초대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산2동 지사협은 앞으로도 돌봄 필요 가구의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돌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민수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외로움 속에 지내던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원보(대표이사 유길문)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에 김장 나눔 사업비로 3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체는 후원금을 활용해 11월 중 배추김치 5㎏ 120박스를 구매해 경제·돌봄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보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이에 따라 ‘2025년 제31회 남양주시민대상’ 사회봉사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길문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기업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 참여가 이웃 간 정을 잇는 든든한 힘이 된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고 따뜻한 다산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안양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니어클럽은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노인의 사회참여를 넘어 지역 안전망 구축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우수 모범사례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안양시니어클럽은 2008년부터 안양시 노인일자리 및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 26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17년부터 관내 경찰서·지자체·공공기관 등과 적극 협력하며 아동, 여성,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역 범죄예방 안전망 연계형(안전망 연계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있다. 첫해 36명에서 시작해 올해 24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안전활동은 3만5천 회 이상이다. 안전망 연계형의 대표사업인 ‘둘레길 순찰대’는 관내 16개 구간을 순찰하며 비상벨 점검과 시설물 안전 확인을 매일 수행하는 일자리로, 어르신 48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평내제2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다함께 희망의 나래를’ 위로회가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회협동신문사가 주최하고 (사)이웃사랑나눔봉사회가 주관했으며,(사)한국장애인장학회 남양주시지부가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예배·기념식 △표창 수여 △식사 및 위로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장애인 가족과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가을의 정취 속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식사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 방문한 주광덕 시장은 “이처럼 아름다운 가을날,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자리가 마음의 풍요로움과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세심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회협동신문사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위로회와 봉사활동을 펼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2025년 10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설교육장에서 관내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축공사 현장에서 지역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한 조치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현장별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연면적 10,000㎡ 이상의 건축공사 현장 및 석수역・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현장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업체 활용을 장려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일부 참석자는 현장 여건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근 지역 업체 등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분기마다 시에 제출하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실적에 포함되지 않아 실질적인 현장의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대한 평가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시는 이러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하도급 계약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 업체가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회는 10월 25일 평촌 자유공원 풋살장에서 ‘제11회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안양시 내 유소년 풋살 선수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5‧6학년부 경기에서는 ‘귀인슈팅킹’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범계차이로’와 ‘범계피닉스’가 공동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팀 귀인슈팅킹의 김종윤(귀인초 5) 선수는 “1학년 때부터 매년 풋살대회에 참가했는데, 5년 동안 함께 연습해 온 친구들과 우승해 정말 기쁘다”며 “대회마다 응원 열기도 뜨거워 풋살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안양시풋살협회 김준수 회장은 “안양이 유소년 풋살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구장 조성과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준모 의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한 체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도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풋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10월 29일,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고진중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과 함께 1km를 달리고 인증에도 참여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하이러닝(Hi-Learning) 달리기 캠페인’은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도 초중고교생, 학부모와 교직원 및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실 안에서는 학습(Learning)을 통해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고, 교실 밖에서는 달리기(Running)를 통해 체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즐겁게 달리며 건강을 지키고, 스스로 목표를 세워 완주하는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용인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29일 연천군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읍·면·동 주민자치 담당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위원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위원의 역량 강화와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며, 주민자치를 시정의 중요한 축으로 삼고 있다. 행사는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의 영상 메시지 △장태식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인사말로 막을 열었다. 이어진 고경환 강사의 특강 ‘행복을 디자인하다’는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위원들은 리조트 내 산책로와 재인폭포 탐방하며 동료 위원들과 소통하고, 각자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주민자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연대가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교류 기회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장태식 협의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8일 농업법인회사 신선미세상(주)에서 동절기를 앞두고 연탄 1,500장 상당의 후원금 135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추천으로 지역 내 기업인 신선미세상(주)과 연계해 추진됐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후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연탄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연탄 난방을 사용하는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우기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도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겨울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농업회사법인 신선미세상(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선미세상(주)은 6년째 연탄 후원을 이어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8일 양정동 새마을부녀회가 양정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겉절이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정성껏 담근 겉절이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초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번 나눔은 양정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강미정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회장 등 지역 단체와 봉사자들의 후원으로 진행돼, 지역공동체가 함께한 뜻깊은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염정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따뜻한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김치를 담가주신 새마을부녀회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김치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화도읍 소재 ‘더 드림핑’에서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와 함께 ‘민·관·군 합동 북한강 대청결 운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강의 수질을 보호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를 비롯해 제7공병여단 도하단(단장 이영인) 군장병, 화도읍 지역 사회단체 회원, 시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정화 활동은 북한강 양안 6km 구간에서 진행됐다. 남양주시 관공선과 육군 도하단의 협조로 투입된 문교를 활용해 수중 부유물질과 생활폐기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됐고, 단체별로 3개 구간으로 나눠 하천변과 도로변 쓰레기 등을 대대적으로 제거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굿윌스토어’와 연계한 기부물품 바자회 △자원순환과 장애인복지를 위한‘지키고’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후원행사 등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남궁완 대표는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실천하는 환경 공동체로 나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와부읍 덕소리 일원에서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준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와부읍의 주거 및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급증하는 차량 통행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교통 인프라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2024년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개통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함께 도로 준공을 축하하는 현장 행사가 이어졌다. 와부읍은 덕소재정비촉진지구 내 아파트 재개발로 차량 통행 증가가 예상되며, 기존 도로는 폭 4m 미만의 샛길로 공사 차량의 양방향 교행이 어려워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기존 6차선 도로는 먼 거리로 우회해야 하는 구조로 주민 불편이 심화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덕소 삼패IC ~ 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도로는 시 최초로 도로결빙방지재를 혼합포장을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완도군 일원에서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열리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예산·결산안 심사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문화·관광 분야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이정화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의 ’의정 실무특강‘을 통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예산 전반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예산·결산 심사 전략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또한, 박소현 로컬콘텐츠랩 대표의 ’의정 교양특강‘을 통해 글로벌 관광 트렌드와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아울러 완도군의회를 방문해 양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의정활동 정보 교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다. 김상수 위원장은 “이번 의정연수가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