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9일 둔산소방서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유관기관 협업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둔산경찰서장, 둔산소방서장, 서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및 대규모 행사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대책 등 지역안전에 대한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0. 6. 서구청에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한 이후 유관기관 협업을 위해 직접 둔산소방서를 방문, 크리스마스·연말연시 대규모 인파 운집 시 기관간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키고 사전 협의로써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관간 협업을 통해 주민의 안전 확보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특히 대규모 축제·행사·모임 안전관리에 기관·단체 간 공조체제를 더욱 긴밀히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둔산경찰서 관계자는“바쁜 와중에도 지역치안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언을 해주신 각 기관 관계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경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공동체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이 상무프로축구단과의 21년 동행을 마무리 짓는다.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이 자진 사임했다. 2021년 상무의 연고 이전과 함께 김천상무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태완 감독은 창단 첫 해 우승 및 직행 승격이라는 결과를 이뤄내며 김천에서 역사적인 첫 해를 보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22년 승강플레이오프 끝에 K리그2로 강등되며 고배를 마셨다. 자진 사임한 김태완 감독이 상무와 맺은 인연은 단순히 2년이 전부가 아니다. 2002년 당시 상무 감독이었던 이강조 감독의 부름을 받아 갈고닦은 후 2003년 정식으로 광주상무 코칭스태프로 발돋움했다. 상무의 연고지 이전 이후에도 2011년 상주상무에서 코치직을 이어갔고 하반기에는 감독대행을 수행하기도 했다. 4년 간 코치 생활 이후 2016년 수석코치를 거쳐 같은 해 11월 25일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7시즌부터 상주상무 감독을 맡아 2020년 ‘행복축구’로 팀을 이끌며 상무 역사 상 K리그1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했다. 올해 김태완 감독은 통산 2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김태완 감독을 거친 제자들은 ‘생애 첫 국가대표’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외국인 용병이 없는 덕도
울진해양경찰서는 9일, 연말을 맞아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차량 1대를 지원받아 ‘울진해경, 헌혈 송년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 혈액 보유량 부족으로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헌혈행사는 사전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혈액공급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실시됐다. 울진해경은 안정적인 혈액공급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개서이후부터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사랑의 헌혈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엔 벌써 네 번째 단체헌혈이다. 헌혈에 동참한 울진해경 경찰관은 “힘든 시기에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해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힘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12. 11 오전 중 경북북부 앞바다 풍랑주의보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12월 11일 일요일 09:00부터 12월 12일 월요일 18: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새벽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4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2-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원식 서장은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 12. 9. ㈜별고을테크 오상도 대표는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오상도 대표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연말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지금 하는 사업이 시작 단계이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부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결심해 주신 오상도 대표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젊은 청년의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상도 대표는 성주청년회의소 2022년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성주군의 젊은 리더 양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12월 8일 매전면 회의실에서 수료생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청도온누리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주제로 11월 15일 개강한 ‘청도 온누리대학’은 매주 건강 의료상식, 인문학 교양교육, 음악과 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날 수료식을 끝으로 4주간의 학사일정을 마쳤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자 39명에 대한 수료증 전달을 시작으로 권태용 수료생에게 공로상, 안승용 수료생에게 봉사상이 전달됐으며, 특히 총 26명이 모든 교육일정에 빠지지 않고 수업에 참여한 결과 개근상을 수상하여 배움에 대한 아낌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수료식에서 수료생 한 분 한 분 수료증을 전달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었던 김하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함께 손잡고 차가운 벽을 넘어서는 담쟁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삶의 자세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온누리대학에서 다듬은 기량을 바탕으로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8기를 시작으로 기존 ‘청도노인대학’에서 존경하고 존경받는 어르신들이 온 세상을 누리며 배우는 청도 대학이라는 의미에서 ‘청도온누리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
구미시는 12. 9 11:00 금오산 대주차장 내 금요장터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안전문화운동 구미시 협의회 소속 민간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3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수칙 준수하여”『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각종 난방기구 및 전기·가스·유류 등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법과 대처법 등 겨울철 화재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가정 내에서도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와 각종 리플렛, 안전문화 홍보물을 배부했다. 정태흥 안전재난과장은“전열기를 사용할 때는 자리를 비우거나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는 등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 동반되는 저체온증, 동상 등 각종 한랭 질환에도 주의를 기울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2022. 12. 9 통영 일원에서 여성 돌봄활동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돌봄수요 급증으로 일선에서 지친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복지시설 및 폭력피해 보호시설 등 아동 및 폭력피해자 돌봄 종사자들에게 심신 치유 프로그램 제공, 소통의 시간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한편, 돌봄활동가들은 통영의 바다경관을 감상하며 문화탐방, 일상속 양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힐링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느 돌봄활동가는 “업무를 떠나 자연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다른 돌봄활동가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나의 일이 참 소중하고 의미있는 자리였음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다른 사람들을 돌보느라 오히려 자신의 돌봄에는 소홀해진 돌봄활동가의 노고에 감사하다. 대면업무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돌봄활동가들의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고 향후에도 이런 기회를 통해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용암면 ㈜불스는 12.9 11시, 용암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용암면 용정리에 소재하고 있는 ㈜불스는 휴립 복토기, 비닐 피복기, 트렉터 부착형 파종기, 병충해 방제기 등 다양한 밭 농업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금년 7월에 경북스타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국내 밭 농업기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아울러 ㈜불스 남영조 대표는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으로도 활약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애쓰고 있다. 남영조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탁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는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 고 말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가족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 해 주신 ㈜불스에 감사드린다” 고 말하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주변에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성주군 대가면은 12월 9일 오전 11시 깨끗한 대가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대가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원들이 주축이 되고 면사무소직원들이 동참하여 20여명이 함께 면 소재지 중심으로 국도변의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를 위하여 열정을 보였다. 박판조 대가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 농번기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한 대가의 아름다움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항상 앞장서서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하며 살기 좋은 대가를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익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난 12월 8일 울진군에서 개최된'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2018년부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으로 취임하여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어린이날 아동 지원,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배추 나눔, 행복텃밭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큰 공을 세웠다. 박만익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협의체 위원분들의 지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대표로 상을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민을 도울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은 12월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학습조직체, 시범사업농가, 선도농가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GAP실천단지 육성 시범, 플라즈마 기술 이용 농산물 신선저장, 킬레이트제를 이용한 토양염류 활용 실증시험 등 성과가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하여 중점적 분석 및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 농촌지도사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또한 벼 주요 재배품종에 대한 밥맛 평가 및 성주참외한우 브랜드인 참외잇소 홍보 및 시식행사도 진행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매년 농촌지도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특히, 우수사례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영농현장에 확대․보급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천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인해 외부활동이 감소하고, 실내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난방용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화재 위험 역시 증가하기 때문에 난방기구 사용 시 안전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철 전기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은 접거나 과하게 압박금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하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하기, 외출 시 전원코드 뽑기, 난방기구 사용시 주위에 빨래 말리지 않기, 전기용품의 먼지 제거하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겨울철 화재는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의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올바른 사용방법과 안전수칙을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는 최근 급성 심정지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달부터 확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심장정지 환자에게는 발생 후 약 4분의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적이며, 심폐소생술을 올바르게 시행하면 급성 심정지 상태에 있는 사람의 생존율을 2~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센터(현곡면 용담로 307)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월요일에 180분 동안 무료 심화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동영상 시청을 통한 이론교육과 인체모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방법, 기도폐쇄 응급조치 등에 관한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신청은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교육생으로 선정된다. 만 10세 이상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황국정 지역보건과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꼭 필요한 교육이다” 라며 “생활안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반드시 익혀 두어 응급상황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경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6종을 공급할 업체 1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달 21일부터 23일까지 공급 희망업체 공모를 통해 지역 특색이 반영된 품목을 중점으로 기부 유인효과, 지역경제 기여도, 생산유통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선정된 총 26개 답례품의 농수산물 분야는 경주이사금 멜론, 방울토마토, 경주천년한우, 경주이사금 쌀, 경주이사금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청운농장), 감포척사 돌미역(푸드앤디자인) 등 6종이다. 가공식품 분야는 단석가 찰보리빵, 이상복빵(경주빵+계피빵), 배반유과, 와인(예인화원), 교통법주 등 5종이며, 공예품 분야로는 유기(경주유기공방), 도자기(우진공예) 등 2종이다. 문화예술‧관광‧서비스 분야는 경주루지월드 입장권, 경주월드 입장권, 한옥스테이(월정루) 입장권, 라탄‧유리공예(라라랜드) 체험권, 벌초대행 서비스(경주시산림조합), 경주페이, 경주로ON 기프트콘, 경주몰 쿠폰, 경주시 사적지 입장권, 화랑마을 숙박권, 토함산자연휴양림 숙박권, 나정고운모래해변 오토캠핑장 숙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