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제17대 대전소방본부장으로 강대훈(소방준감) 소방청 대응총괄과장이 1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강대훈 신임 대전소방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입직했다. 이후 소방방재청 법무담당관실, 소방방재청 119구조과, 충남 서천소방서장,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소방청 119구급과장과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8년 소방청 근무 당시 각종 아이디어로 업무혁신 성과를 이뤘는데 인사혁신처 주관 혁신 평가에서 소방청이 서울대 의대와의 인사교류로 400여 팀을 제치고 대통령상을 거머쥔 것도 그의 성과 덕분이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이후 발빠른 현안 대처로 조직의 안정화, 견고하고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제고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 둔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아이스팩 3R 운동’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팩 3R 운동의 3R은 Reduce(절약),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의 약자이며, 1회 사용 후 생활폐기물로 처리되는 아이스팩을 재사용하여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운동이다. 수거된 아이스팩 개수는 총 577개이며 파손된 아이스팩 48개를 제외하고 529개를 세척해 재사용했다. 세척된 아이스팩은 대덕구 소재의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됐으며, 이외에도 아이스팩 방향제를 제작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미경 회장은 “아이스팩 3R 운동은 202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며 자원절약은 물론 수질·토질오염을 방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사회와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곽지연 둔산3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이행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다빈치병원에서 장애인단체 지원을 위한 컴퓨터‧복합기(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관내 장애인단체인 (사)대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구영 병원장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의 열악한 사무 환경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단체에 후원해 주신 이구영 병원장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단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시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사업’ 공모사업에 시비 1억 5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방위산업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교육’으로 국방혁신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취업 연계 교육 훈련 사업이 최종 선정된 점은 의미가 있다. 서구에 방위사업청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방위산업 유관기관 확대 및 지역기업의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방위산업 활성화에 대비한 전문교육 훈련을 통하여 구민들에게 취업 연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이와 관련된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정 현안을 논의했다. 구는 민선 8기 들어 세 번째로 지역 정치권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을 비롯해 이재경, 이병철, 김영삼, 이중호, 이한영, 김민숙 의원과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 무장애도시숲 조성, 정림 재해위험개선지구 세천 정비, 남선종합체육관 현대화 리모델링, 노루벌 일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관저동 제3시립도서관 건립, KT인재개발원 부지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구봉보도육교 등 6개소 노후 교량·보도육교 정비 등 지역 현안과 핵심 공약사업을 포함한 30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정 발전에 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올해는 민선 8기 구정 사업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가는 시기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청년정책에 제대로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으로 청년주거지원과 청년주택공급에 대한 조례안이 마련됐다. 이번 임시회(제312회) 기간 중, 김형철·임말숙의원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청년주거 지원 조례안'과 김형철·이복조의원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희망더함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3.3.10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김형철·임말숙의원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청년주거 지원 조례안'은 청년주거실태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외, 양보다 질적인 면이 고려된 제대로 된 청년주거 공급을 위한 ‘청년주거 기준 설정’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다. 기존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서 명시하고 있는 청년 생활안정과, 주거안정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청년의 자립기반을 돕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부산시가 현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한 주거안정지원 방안으로 시행하고 있는 머물자리론을 비롯하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월세 중개보수 지원,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 등의 주거지원사업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으며, 향후 청년의 학업·취업·창업활동에 수반되는 주거안정과 관련해서는 이 조례안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민경배 의원, 송인석 의원, 김영삼 의원과 함께 9일 오전 11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복용승마장을 전격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승마장 시설이 그간 소수 개인들의 독점적인 사용으로 파행적인 운영이 있어 왔다는 사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다수의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한 개선방안 마련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고,“대전시의회에서도 향후 각별한 관심을 갖고 복용승마장의 정상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형제복지원뿐 아니라 영화숙ㆍ재생원 등 집단수용시설 인권유린사건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3.9, 조례안 심사에서 - 송상조 의원(서구 제1선거구)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명예회복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기존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한 것으로, 지원대상을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에서 영화숙ㆍ재생원 사건 등의 피해자까지 확대한 것이다. 지난 해 11월, 영화숙ㆍ재생원 사건 언론보도 이후 부산시는 피해자 발굴 홍보 및 기록물 현황 조사를 비롯하여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직권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아울러 ‘부산 영화숙ㆍ재생원 피해생존자 협의회’는 부산시의 보다 적극적인 진실화해위 직권조사 요청, 시설ㆍ피해자 관련 자료발굴, 피해자의 상담지원 체계 마련 등을 촉구한 상황이다. 이에 조례안에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적용대상’과 ‘지원사업’을 명시했고, ‘피해자 및 자료발굴’에 대한 규정도 포함했다. 첫째, 현 조례에는 ‘1975년부터 1989년까지 부산시 소재 형제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강달수 의원(사하구2, 국민의힘)은 제312회 임시회에서“부산광역시 지역사회통합돌봄조례”를 발의한다. 강 의원은본 조례를 통해 보살핌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체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시는 초고령사회 진입 등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돌봄수요 급증으로 지역사회기반 대응체계 및 사업 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다. 2021년 9월 노인인구 20.9%로 특·광역시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부산은 2030년 노인인구 30.1%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돌봄수요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인한 고립 1인 가구, 은둔 청년 등 사회구조 변화로 인한 새로운 유형의 돌봄 수요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이에 요양원, 요양병원 등 시설 기반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기반 돌봄서비스 체계 확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역사회통합돌봄”이란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3월 9일, 부산 신발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 신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신발피혁연구원과 한국 신발관 2곳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신발산업의 디지털화, 친환경화 등 첨단기술 융합으로 전통 제조산업이었던 신발산업에 대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과 신발산업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장의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를 통해 부산 신발산업 고도화 및 경쟁력 제고를 부산시의회가 함께 고민하기 위함이다. 첫 방문지인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은 신발․피혁 관련 생산기술의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기업에 보급하고 지원하여 생산기술 진흥과 수출증대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신발피혁 연구개발 지원사업, 지능형 신발공장 구축사업, 기능성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디지털 기반 신속 신발제조 지원 시스템 구축사업 등 국비와 부산시 보조금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 방문지인 한국신발관은 국내 유일의 신발 랜드마크 거점 운영을 통한 부산 신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발전문 인력양성 등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7일, 부산도시철도 공공디자인 개선 및 발전을 통한 시민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 협업 사업, 정책 발굴 등 협력 ② 디자인 심의위원회 등 공공디자인 관련 자문 및 활동 참여 ③공공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등 디자인 관련사항 심의 및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앞서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연산환승역 이동서비스 향상을 위한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 을 협력하여 추진했다. 이는 부산 시민과 서비스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연산역 내 환승이동서비스와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이다.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공사는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디자인 도시 부산,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 도시철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 김선길 영업본부장은 “부산교통공사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하도록 공공디자인 관련 부분에 많은 역량을 쏟고 있다. 그만큼 디자인의 역할과 중요성이 높다”며, “부산디자인진흥원의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박 9일 동안 호주와 뉴질랜드로 공무국외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기간 동안 복지환경위원들은 시드니의 척추장애인 재활 시설 등을 방문, 장애인의 사회복귀 시스템 등 운영 상황 등을 살펴 보고, 대전의 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규모 근린공원 조성 사례 현장 시찰을 통해 대전시에 조성계획 중인 제2수목원, 보문산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시 우수사례를 대전시정에 활용, 접목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뉴질랜드의 노인 주간보호 센터를 방문하여 노인 지원 주간 보호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 제공 현황 파악을 통하여 우리 시의 정책과 비교·분석 후 시정에 반영할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공무국외연수단은 집행부 소관부서와 함께 동행하여 대전시민의 복지·환경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해외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시정의 발전적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워 오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송재만 위원장이 주관한 보육환경 개선 및 보육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유성구의회가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송재만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 유성구 어린이집연합회 오명자 회장 및 임직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저출산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영유아가 감소하고 그에 따른 보육시설 이용률이 낮아지는 가운데 보육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보육시설에 대한 운영지원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난방비 폭등으로 인한 대처방안, 어린이집 폐원 지원, 영유아 감소 대응 방안 등 전반적인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송재만 의원은 “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관내 정원 기준 아동비율이 절반 이하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이 약 24%에 이르는 등 보육현장은 위기상황”이라며 “출산·장려 정책도 중요하지만 어린이집 보육 운영을 안정화시켜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안한 다양한 개선책과 정책방향 등에 대해 더욱 심도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7일 11시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열린‘배재대학교 신임 김욱 총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지역의 혁신인재양성을 위해 열정어린 노력을 다해 온 김선재 총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가운데 새로 취임하는 김욱 총장을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대학이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7일 제270회 임시회를 앞두고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등을 방문해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는 산업건설위원 6명과 대전도시공사 사장, 대전교통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평촌산업단지와 갑천 친수구역, 도시철도 판암 차량기지 등 공사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점검, 사업 지연대책, 차량기지 운영 등 중점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대전도시공사가 추진중인 서구 평촌산업단지와 갑천 친수구역 조성사업 현황 보고를 받고 산업단지 분양율과 지역업체 참여 현황에 대해 질의하는 한편,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전교통공사 판암동 도시철도공사 차량기지를 방문하여 차량 검사고, 주공장 등을 시찰하고 차량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했으며, 차량기지 인근에 조성 할 계획인 식장산역 예정지도 방문하여 향후 추진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설역 조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산업건설위원회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현장의 애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