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 힘, 대덕구2)은 24일 대덕구 신탄진동 새여울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된‘신탄진·석봉동 일원 오수관로 신설 및 정비사업 설명회’에 참석하고 주민 질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및 수질개선과 공무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해당 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노후된 합류식 배수설비가 분류식으로 변경되어 악취가 대폭 저감되고 개별 정화조가 더 이상 필요 없어지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설명해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도왔다. 신탄진·석봉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 진행 등으로 당초보다 계획이 다소 지연됐으나, 본격적으로 관련 정비를 모두 마치고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 송활섭 의원은 “그간 정화조 폐쇄 비용이나 공사 지연 등 사업 진행에 대한 문의가 많으셨을 텐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공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3. 23 14시 ○○우체국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체국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해 고마움을 전달했다. ○○우체국 직원은 지난 2월 28일 오전 우체국을 방문한 피해자가 요양원에 들어간다며 적금 2,400만원을 해약하려고 하자 이를 이상히 여기고 피해자를 설득시키며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대덕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검거 공로자에 대해 감사장 수여 및 신고보상금을 적극 지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경찰청은 지난 21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오토바이 곡예운전 운전자에 대하여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처벌하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히 경고했다. 공개된 영상은 삼륜 배달 오토바이로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은 채 운전석 시트에 올라 서 팔을 돌리며 스트레칭하는 듯한 동작을 하며 주행하는 모습으로 이와 같은 행위는 도로교통법 제 48조 안전운전의무 위반에 해당된다. 이번 영상 속 운전행위는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운전행위라고 판단한 대전경찰청은 운전자의 동선과 오토바이 특징 등을 분석하고 암행순찰차를 투입하여 예상 이동 동선에 거점 및 순찰을 강화하여 해당 운전자 상대로 단속을 실시했다. 적발된 운전자는 자신의 행동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지 몰랐다. 앞으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배달업에 종사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대전경찰청은 이륜차뿐만 아니라 도로에서 위험한 방법으로 운전을 하거나, 타인에게 위협을 주는 난폭운전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속에 앞서 운전자들의 운전 과시 행위는 큰 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정인화 의원(국민의힘 / 월평1·2·3, 만년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둔산 시외버스정류소 하차장 추가 설치를 건의했다. 정 의원은 2013년 6월 1일 둔산 시외버스정류소 하차장 이전(스타게이트 빌딩-' 둔산 삼성생명 옆 한국산업은행 구간)으로 초기 정류소 하차장 주변의 상권이 침체되면서 주민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불만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방사청의 이전으로 1600여 명의 직원이 새로운 청사에 입주할 예정이며 대부분의 방사청 직원이 월평·만년·둔산동에 임시거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둔산 시외버스정류소 하차장 이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정 의원은 “초기 정류소 하차장이었던 스타게이트 건물 앞이 월평·만년·둔산동 방면과 유성구 도룡·관평동 방면 등으로의 이동에 편의성을 갖춘 장소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시외버스 이용자들의 접근성 제고와 주변 상권의 경제 활성화 도모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재 승차장 맞은 편인 스타게이트 건물 앞에 시외버스가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정류소 하차장을 설치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 용문, 탄방, 갈마1·2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확대를 건의했다. 서 의원은 작년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와 폐업이 속출했던 요식업에 숨통이 트이는 듯했으나 복합적인 경제위기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에서 소비 촉진 정책으로 추진했던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적립 혜택이 올들어 폐지되면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지역 상인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골목상권 이용객의 가장 대표적인 불만이 주차의 어려움이며, 특히 요식업은 먹자골목 등 골목상권에 점포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주차난으로 인한 매출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현재 점심시간에 운영하고 있는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를 저녁 시간(오후 6시~9시)에도 확대 운영하여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육성하도록 강력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 강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 가수원, 관저1·2, 기성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솔초 부근 웨딩홀 건설 추진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대전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밀집 지역인 도안신도시에 웨딩홀 건설 허가 신청이 추진되면서 해당 건설 부지에 인접한 원도안로의 교통혼잡, 불법 주정차 문제 등에 대한 민원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웨딩홀이 들어설 해당 도로에는 도솔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밀집해있고 모든 구간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웨딩홀이 건설된다면 교통체증과 불법 주정차로 인해 어린이 보행 안전에 대한 위협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강 의원은 도안동 주민의 편의와 복리를 충분히 고려한 후 도솔초 부근 웨딩홀 건축허가를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안동을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도솔초등학교와 웨딩홀 건설 부지 사이 도로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여 어린이 등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웨딩홀 건설 부지 측 편도 2차선 도로확장구간 내 자전거도로에 시선유도봉을 설치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선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서지원 의원(국민의힘 / 용문, 탄방, 갈마1·2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01번 버스 둔원고등학교 정류장 정차를 건의했다. 서 의원은 “갈마동에 소재한 둔원고 인근지역은 대영, 삼성, 세동 빌라 등 3,200세대, 인구수 5,004명이 거주하고 있는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접 지역으로 2011년 버스정류장 신설 민원이 제기되고 10여 년이 지난 2019년 5월에 둔원고등학교 정류장이 신설되어 현재 203번 버스 한 대가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정류장에 다른 버스 노선의 추가 정차를 요청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제기됐으나, 고가 아래 도로 이용 차량과의 교통사고 위험과 교통체증을 이유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둔원고 인근지역 주민들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게이트볼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갈마2동 다세대 주택거주자들이 버스 하차 후 도보로 오가기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에 서 의원은 갈마2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둔원 고등학교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 301번 버스가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버스 노선을 조정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정현서 의원(국민의힘 / 가수원, 관저1·2, 기성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육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을 건의했다. 정 의원은 지난 2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한 38개국 중 유일하게 출산율 1명대 이하를 기록하는 등 초저출생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저출생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정책(영유아의 교육·보육 통합정책)이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요한 정책임을 언급하는 한편, 유보통합이 실시되기 전 선행되어야 할 과제로 어린이집·유치원 간의 격차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의 유형에 따른 서비스 격차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정 의원은 유보통합 시행 과도기에 겪을 보육 공백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국공립과 동일한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운영비 보조 등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 유보통합실시에 따라 새로운 통합기관으로 전환되는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3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정현서 의원의 보육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 촉구 건의안, 서지원 의원의 301번 버스 둔원고등학교 추가 정차 건의안, 강정수 의원의 도솔초 부근 웨딩홀 건설 추진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서다운 의원의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확대 촉구 건의안, 정인화 의원의 둔산시외버스정류소 하차장 추가 설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5분 발언을 통해 최미자 의원은 어르신 경로식당 활성화 방안 제안을 정홍근 의원은 주민자치회의 투명한 회계예산 운영을 위한 제안을 신현대 의원은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예스키즈존 확대 방안을 촉구했다. 한편, 서다운 의원이 발의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반역사적 ‘강제동원 해법’ 철회 및 일본 정부와 기업의 사죄와 배상 촉구 결의안은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을 얻어 가결됐다. 24일부터 2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와 조례안 등 당면 안건을 처리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 3. 23 10:00~10:30,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둔산 모범운전자회 강당에서 둔산경찰서 모범운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홍창희 경비교통과장은 “올해 교통 사망사고가 작년보다 증가하여 대전청에서 특별교통관리기간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모범운전자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운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모범운전자들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근무상황점검은 3월 개학철 및 나들이객으로 늘어나고 있는 교통관리 요청 따라 모범운전자 수신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신호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둔산 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길 주요 혼잡교차로의 교통정리와 각종 시민 행사 안전관리 등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23. 3. 20~3. 23까지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지역경찰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등 응급현장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경찰 등이 112신고 출동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등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를 통한 인명구조를 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우송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이진화 학과장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응급상황시 대처요령에 대한 이론과 심폐소생술(CPR), 제세동기 사용방법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경찰들은 “이론상으로는 가슴을 압박해야 한다는 정도만 알지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기가 어려웠을 것, 이번 교육이 출동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부서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전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실제 응급구조교육을 실시한 후 불과 몇일도 지나지 않아 갑자기 쓰러진 4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례가 있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3. 22 기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착형 LED 경광등을 초등학교 재학생 전원에게 배부했다. 현재 기성초등학교 주변에서는 평촌동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화물차 등의 통행이 평소보다 많아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역 주민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안전용품을 배부했다. 최근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 소속 범죄예방진단팀(CPO)은 관내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치안 불안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때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치안대책을 마련하는 주민 친화형 자치경찰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전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 주민과 만나 편하게 얘기하는 경찰의 모습을 자주 보임으로써 친근한 경찰상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유성소방서는 22일 유성구 용산동 소재 신축아파트 공사장에서 소방대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완공검사 실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천 쿠팡덕평물류센터, 천안 불당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에서 소방시설 작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고층 건축물 소방시설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시설 완공검사를 앞두고 있는 신축아파트 현장에서 진행된 교육은 지하 주차장 스프링클러설비 헤드 개방 시험, 디지털 방식 무선통신보조설비 작동시험, 누설동축케이블과 안테나 방식의 이해와 실습, 부속실 제연설비 성능시험, 하향식 피난구 체험 등 현장 활동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무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현장실습 후 고층 건축물에 설치된 연결송수관설비 가압펌프에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소화작업을 실시하고,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전용구역 및 소방통로 확인 점검을 병행했다. 유성소방서 관계자는“오늘 교육을 통해 변화된 소방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소방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방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관련 유관기관·단체, 관련 기업, 학계 등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시장경제의 기능을 보완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안전망 강화, 공동체 회복, 사회혁신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로 지역사회 문제해결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 모색과 과제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시민행복 및 지속가능발전 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기업 2,100개, 매출 6,000억 원 등을 목표로 지역특화 및 순환형 사회적경제 구축을 통한 지역혁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구축, 경쟁력·자생력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 시민중심 사회적가치 확산 4대 추진전략과 10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특화 및 순환형 사회적경제 구축을 통한 지역혁신 지역특화모델 개발로 융복합 수요에 대응하고 대전환 시대 대응력 강화 및 순환형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혁신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023. 3. 21. 11:00 대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시청 15층)에서 대전시경찰청 자치경찰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강영욱 위원장과 사무국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대전시경찰청에서는 이종원 자치경찰부장을 비롯한 자치경찰사무 관련 과·계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자치경찰위원회와 市경찰청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논의와 협조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청취가 이루어졌다. 강영욱 위원장은 “올해는 자치경찰제 시행 3년차로, 현장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순항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하지만 시민들은 아직까지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시행에 따른 변화를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