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개최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함양군을 비롯해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군산림조합, (사)한국전문임업인 함양군협의회에서 지원한 감나무, 살구나무 등 유실수를 비롯해 약용수와 조경수 등 총 22종 8,700여 본의 묘목을 군민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군수, 군의회 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등 선출직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남부권국가산불방지센터장, 국유림관리소장, 산림항공관리소장, 농협 함양군지부장, 경남은행 함양지점장,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장, 함양군산림조합장, (사)한국전문임업인 함양군협의회장 등 관계 기관 및 단체장들이 직접 나무를 나눠주며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나무를 받기 위해 1,000여 명의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월 30일부터 시작된 군항나이트페스타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해군항제의 야간 프로그램으로,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지고 있다. 행사 첫날 밤을 뜨겁게 달군 박해원, 탭즈, DJ랜선의 공연은 특별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댄스팀이 참여한 ‘군항 K-POP댄스대회’가 열려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로 의미를 더했다. 관람객은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지역 문화를 체험하면서 특별한 봄밤을 보냈으며 진해군항제의 주요 행사장인 중원로터리는 이번 행사를 맞아 더욱 화려한 조명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군항 나이트페스타는 군항제의 풍성함과 밤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남은 일정 동안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진해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가 소공동 숙박시설 화재 이후 소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관내 약148개 숙박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은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구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숙박업 현장 실태와 제도의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와 관련 부처에 이른바 ‘캡슐형’ 형태의 숙박시설에 대한 관리 기준 마련 등을 건의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 유형별로 나눠 진행됐다. 일반숙박시설 중에서는 면적 400㎡ 미만, 객실 10개 이하의 소규모 시설 69곳을, 관광 숙박시설은 호텔과 호스텔 등 79곳을 점검했다. 이 가운데 캡슐형 숙박시설 10곳도 포함됐다. 점검반은 현장을 방문해 △보건위생(가격표 게시, 욕실·객실 관리 상태 등) △소방(소화설비, 경보장치, 피난구조설비 등)△전기(전기기구 및 전기설비 상태 등) △건축(주요 구조부 안전 상태, 건축마감, 지붕누수, 외벽 손상 등) 등을 꼼꼼히 살폈다. 그 결과, 총 395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가 '일시 돌봄'과 '아침 돌봄'을 운영하며 긴급한 상황이나 출근 시간대 돌봄 틈새를 빠짐없이 메운다. 두 서비스 모두 초등돌봄센터를 통해 무료 제공되며, 센터 정기 이용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일시 돌봄’은 월 10회까지, ‘아침 돌봄’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일시 돌봄’은 보호자의 출장이나 야근, 병원 방문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중구 내 초등돌봄센터 18곳 전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청은 이용일 2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 이용 횟수를 기존 월 5회에서 10회로 확대하고, 증빙서류를 간소화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 그 결과 이용률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출근 시간대 돌봄 부담을 줄이는‘아침 돌봄’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학교 내 9개 센터에서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교 밖 약수키움센터에서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이용횟수에 제한이 없고, 학교 밖 약수키움센터에서는 등교 동행 서비스도 지원해 준다. 현재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31일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한강대로 지하 185)’ 준공식을 개최하고,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지하 1층 상가에 조성된 공공체육시설로,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하철 역사 내 공실 상가를 활용해 접근성을 극대화 한 점이 특징이다. 용산구와 서울교통공사가 협력해 역사 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온 결과다. 시설 규모는 총 331.3㎡로. 스크린 타석 5개와 이용객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타석에는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1개 타석당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고, 2시간 단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설 예약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누리집 가입 회원에 한해 온라인 예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유)주영산업개발 차철현 사장은 지난달 31일 ‘통영 미래 인재를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차철현 사장은 통영을 대표하는 기업가로서 무전동 일원의 주영에이스빌 아파트와 광도면 죽림리 일원의 주영더팰리스 아파트 신축공사 여러 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우리 시에 양질의 주택 보급에 크게 기여해왔다. 차철현 사장은 “이번 기탁은 회사 차원이 아닌 개인적인 뜻으로, 통영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주영산업개발은 이전에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최근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우리 시 학생들과 교육 발전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우리 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시를 대표하는 건설기업으로서 계속해서 양질의 우수 주택 보급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지난달 28일 산양읍 연대도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2026년도 1분기 찾아가는 이동병원 ‘온정닥터’의료봉사 및 종합복지서비스 활동을 실시했다. ‘온정닥터’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된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산양읍 연대도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통영서울병원 송시종 원장을 비롯한 간호사 등 9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무료 진료, 약품 및 영양제 제공, 건강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통영시노인통합지원센터는 미용·원예·네일케어·마사지 등 생활형 복지서비스와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송호천 노인장애인과장은“도서면 지역 어르신들은 의료·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6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신청한 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돼 도비 등 사업비 1,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마을복지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사업 중 4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통영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사업 계획을 통해 광도면, 욕지면, 북신동 3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선정된 3개 읍면동의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집콕 말고 딸기쿡’ 사업을 추진한다.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광도면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요리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관내 영농조합과 연계하고 협의체 위원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욕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섬마을 아이돌(아는만큼 이웃을 돌본다)’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8개 부속도서 취약계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2026년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두 분야 모두 도내 1위를 달성했고, 전국 경쟁에서도 높은 순위(시부 신속집행 1위, 소비투자 3위)를 기록했다. 지난 해 처음으로 신속집행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또 하나의 성과를 만들었다. 이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통영시가 추진해온 예산편성과 집행의 효율성 강조가 실질적 결과물로 나타난 것이다. 그간 통영시는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집행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소비 부문과 투자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바탕으로 관광업 및 서비스업 등 지역 경제의 주요 동력을 촉진하고자 예산을 신속히 집행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과 지역 내 소비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품 구매 촉진, 관광 분야 투자 등을 통해 소비와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정책 집행은 지역 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기여하고 도내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특히 2026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지난 31일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가 협의회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의실에서 ‘2026년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본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결과 보고 △감사보고 △회계 결산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출 안건 등을 다뤘고, 2부 기념식은 △이임회장 감사패 전달 △취임회장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본회의를 통해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제10대 협의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 노장식 회장이 선출됐다. 이어 부회장은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 정우원 회장과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하미연 회장이, 감사는 대한민국청실회 하동청실회 정인태 회장과 하동군새마을부녀회 장영숙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노장식 회장은 지난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준 서혜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 어르신들이 나이를 잊은 뜨거운 학구열로 새로운 인생 2막의 닻을 올렸다.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는 지난 31일 하동군 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어르신들을 맞이하는 ‘2026년 지회 부설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대학원은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과 활발한 사회참여를 돕는 지역사회 대표 ‘은빛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약 한 달간 신입생 모집 기간을 거쳐, 총 192명의 어르신(노인대학 제33기 111명, 노인대학원 제11기 81명)이 배움의 열기를 갖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노인 강령 낭독, 학사보고, 입학생 선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하승철 하동군수와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 입학생,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박일선 노인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나이를 잊고 배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이 최근 부산 광안리에 새롭게 개관한 ‘별천지하동차문화관’에서 특별한 티 클래스를 운영했다. 3월 14일부터 2주간 5회차로 진행된 ‘제다별 릴레이 티 클래스’는 하동 차의 우수성과 전통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한 체험형 콘텐츠로,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티 클래스에는 △연우제다 △찻잎마술 △혜림차 △지리산상선암 △백학제다 등 하동을 대표하는 제다업체가 참여했으며, 각각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들을 릴레이 형태로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산 티 하우스 운영자와 차 문화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해 체험 과정은 SNS에 공유하면서 자연스러운 온라인 홍보로 이어졌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티 클래스가 소개되며, 하동 차와 차문화관을 함께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대중의 관심은 4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9일에 운영될 ‘선돌마을(쟈드리)’ 티 클래스는 5일 만에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면서, 차문화관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와 수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이하 공감e 가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4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공감e가득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 지방정부,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주민 체감형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하동군을 포함한 최종 5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하동군은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인 ‘별천지 5각 기동대’에 AI 음성 기반 통합 민원 서비스를 본격 접목한다. ‘별천지 5각 기동대’는 생활 불편, 도로, 수도, 농부산물 파쇄, 가로등 정비 팀으로 구성되어 군민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히 처리해 주는 하동군 대표 복지행정 서비스다. 기존에는 전화로 민원을 접수하면서 정확한 위치나 민원 파악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AI 음성 기반 민원 접수 서비스가 도입되면, 주민이 일상적인 언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지난 3월 27일~29일 사흘간 화개면 그린나래 광장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린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총 8만 8719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2024년 대비 약 2만 6천여 명(2025년 하동 산불로 축제 미개최)이 증가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화개 십리벚꽃길 일대는 벚꽃 절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활기를 띠었다.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웨딩로드 in 하동’, ‘야생차 무료 시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웨딩로드 포토존’은 전문 작가 촬영 이벤트와 함께 야간까지 자율 촬영이 이어지며 체류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또한 ‘호리병속 별천지길’ 스탬프투어와 주 행사장 경품 이벤트를 연계해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주요 동선을 자연스럽게 확장한 점도 눈에 띄는 성과로 꼽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31일 오전 10시 30분, 함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여성·아동 안전 마을지킴이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함안군 주민복지과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지역사회에서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폭력을 예방하고 주민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평철 주민복지과장, 양영희 마을지킴이단장, 안말남 함안군의회 부의장, 김희연 명예회장, 이근삼 함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등 주요 내빈과 지킴이단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마을지킴이 선언문 낭독, 인사말과 격려사, 기념촬영,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영희 마을지킴이단장이 낭독한 선언문을 통해 단원들은 “우리 마을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피해 발생이 우려되면 긴급 구조와 보호를 위해 관계 기관에 즉시 알리는 등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진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김선희 함안성·가족상담소장이 강사로